
화성시청사전경(사진=화성시청)
[금요저널] 화성특례시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시민들의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해 운영한다.
연휴기간 동안에는 시민들이 필요할 때 차질없이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당직 의료기관을 운영한다.
△24시간 응급실 4개소 △365진료실 1개소 △달빛어린이병원 3개소 △취약지 소아 야간·휴일 의원 2개소이 운영된다.
공공심야약국으로는 7개소가 운영된다.
△공단시장약국 △나이스오서약국, △상신드림약국 △이지약국 △파란약국 △동탄제일큰약국 △굿모닝약국 등이다.
추석 연휴 문 여는 의료기관과 문 여는 약국의 자세한 운영 정보는 화성특례시보건소 홈페이지, 공식 SNS, 응급의료포털, 응급의료정보제공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시는 예기치 못한 재난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보건소 대응반과 출동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곽매헌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연휴기간 동안 경기도 응급진료상황실과 함께 매일 진료기관 운영 현황을 모니터링하며 응급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이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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