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의 새빛공원’ 홍보물
[금요저널] 수원시 공원 곳곳에서 10월 한 달 동안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제와 문화행사가 열린다.
수원시 대표 문화축제인 △제62회 수원화성문화제 △2025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2025 시네마 파크 콘서트 △수원수목원 가을 야간 운영 ‘밤빛 정원’ △제2회 수원 여성과 함께 ‘평등시네마’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이어진다.
다양한 마을 축제도 열린다.
△서수원다모여 축제 △제7회 호매실 매화축제 △제4회 매투라미 축제 △제4회 연무감골축제 △제2회 화서랑축제 △망포2동 국화예술제 △지동 노을빛음악회 △정자1·2·3동 달빛축제 △제3회 금곡동 어울림마당 △제2회 문화도시 수원 페스티벌 △2025 반려동물 한마음 축제 △2025 영통구민 화합 축제 한마당 등 다채로운 행사가 시민들을 맞이한다.
특히 수원수목원 개원 2주년을 기념해 심포지엄 ‘사람과 자연을 잇다’ 와 플리마켓 ‘가을모꼬지 장터’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 광교산 등 8개소에서 ‘해설이 있는 숲속 여행’, 유아숲체험원 6개소에서 유아와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연다.
역사·문화·생태를 아우르는 ‘수원팔색길 행복걷기’, 대중음악·무용·마술·악기연주가 펼쳐지는 ‘새빛동행길’도 효원공원 등 18개소에서 연중 이어진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시민들이 공원을 언제든지 편하게 찾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꾸준히 발전시키겠다”며 “10월 한 달 동안 공원 곳곳에서 열리는 마을축제와 문화 행사가 시민들에게 가장 가까운 여행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