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_광주시청사전경(사진=광주시)
[금요저널] 광주시와 경기테크노파크는 25일 광주시 지역 내 기업 임직원 50여명을 대상으로 ‘광주e장터’ 온라인 홍보마케팅 전략 실무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광주시청 순암홀에서 진행됐다.
교육에 앞서 광주시 온라인 홍보관 ‘광주e장터’에 대한 소개와 함께 현재 진행 중인 입점 기업 할인쿠폰 지원 이벤트도 안내해 참여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주요 교육 내용은 △광주e장터 입점 지원 안내 △네이버 쇼핑 커넥트 입점 및 블로그 크리에이터 마케팅 전략 △인공지능을 활용한 숏클립 홍보 영상 제작 △스마트 스토어 매출 증대 마케팅 전략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노트북과 스마트폰을 활용한 실무 중심 교육이 병행돼 지역 내 기업들의 온라인 홍보·마케팅 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이번 교육에 참여해 주신 지역 내 기업 임직원 및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광주시 온라인 홍보관인 ‘광주e장터’를 활성화해 더 많은 기업과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최근 ‘광주e장터’ 홈페이지를 새롭게 꾸며 이용자들이 쉽고 빠르게 제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또한, 맛집과 착한가격 업소 등 소상공인 분류와 중간재 제조업체를 위한 기업간 거래 기획전을 추가해 이용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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