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한국사진작가협회 경기도지회가 주최·주관하고 경기도, 경기도의회, 한국사진작가협회, 한국예총 경기도연합회가 후원하는 ‘2025년 경기도 향토사진작가 초대전’ 이 지난 9월 18일 오후 4시 이천아트홀 아트갤러리에서 개전식을 마쳤다.
올해 선발된 향토사진작가는 김경희, 김영미, 엄태수, 연도흠, 윤응자, 최경순 총 6명이며 각 10개의 작품을 전시했고 역대 향토 사진작가 30명의 작품도 함께 전시해 총 90여 점의 작품을 전시했다.
이번 전시회 개전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김재헌 부의장과 의원들을 비롯해 한국사진작가협회 유수찬 이사장, 경기도 각 시군 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개전식에 참석한 김경희 이천시장은 “올해 초대작가로 선정되신 여섯 분의 사진작가분들께 진심 어린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초대작가분들 외에도 이 자리에 함께해주신 수많은 사진작가분께도 그간의 열정과 노고에 박수를 보내며 오늘 이 전시가 여러분의 예술혼을 많은 이들과 나누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