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평구청사전경(사진=부평구)
[금요저널] 부평구는 22일 추석을 앞두고 청천동 우림라이온스밸리에서 ‘중소기업 우수제품 판매전’을 진행했다.
인천광역시부평구 중소기업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경제 성장률 둔화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중소기업의 우수제품을 소비자에게 홍보하고 판로를 개척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판매전에는 △윈드스카프 △터치엠 △자연트레이딩 △크린아트대원통상 △그린텍코리아 △프로텍메디컬 △엠채널 △뷰티하이 △아트윈피복 △비엘컴퍼니 △파이코 등 지역 중소기업 11개사가 참여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행사를 준비하신 부평구 중소기업협의회와 판매전에 참여해주신 중소기업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수제품 판매전의 지속적인 개최는 물론, 지역 중소기업들이 더욱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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