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청사전경(사진=고양시)
[금요저널] 고양특례시는 2025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대면교육을 오는 23~24일 이틀간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총 4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양일 모두 오후 2시와 3시 두 차례씩 열린다.
교육 내용은 △농업·농촌 공익기능과 농업인 역할 △공익직불금 지급에 관한 사항 △지급금 관련 준수사항 △제도 시행 관련 내용 등이다.
대면교육 참여가 어려운 경우에는 온라인 교육 또는 자동전화 교육으로도 이수할 수 있다.
교육은 9월 30일까지 완료해야 하며 미이수 시 직불금의 10%가 감액된다.
시 관계자는“공익직불금은 농업인의 소득 안정뿐 아니라 환경 보전과 농촌 유지라는 중요한 목적을 지닌 제도”며 “직불금이 감액되지 않도록 교육을 반드시 이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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