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깊이 있는 감성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는 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하며 참석한 이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따뜻한 위로를 선물했다.
박지헌 가수의 진심 어린 공연은 모두의 마음에 아름다운 여운을 남겼다.
인천서구복지재단 강범석 이사장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사회복지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사회의 나눔과 연대 정신을 더욱 확고히 다지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구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살기 좋은 서구’를 만들기 위해 사회복지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다양한 복지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