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서구, 드림스타트 프로그램 ‘도심 속 공항체험’ 진행
[금요저널] 인천 서구는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돕는 드림스타트 사업 참여 대상 아동들과 공항철도 체험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항철도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아동들은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 탑승수속 및 보안 검색 체험 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전망대 등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공항철도 관계자는 “아이들이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는데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아동들이 미래 사회의 구성원으로 당당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좋은 지역자원을 연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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