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시시설관리공단, 배미수영장 시설물 보수 위해 임시 휴장
[금요저널] 아산시시설관리공단 배미수영장은 시설물 보수를 위해 오는 9월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휴장한다.
이번 휴장은 아산시 생활자원처리장과 연결된 스팀 배관 보수 공사로 스팀 공급 중단에 따라 불가피하게 결정됐다.
휴장기간 동안 노후 시설 보수와 함께 수영장, 샤워실, 탈의실 등 전 시설에 대한 대청소를 실시해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김효섭 이사장은 “휴장으로 배미수영장 이용에 불편을 드리게 됐지만, 적극적인 시설 보수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수영장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미수영장은 9월 9일부터 정상 운영하며 수영 강습과 자유 수영도 같은 날 재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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