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최한용)은 8월 4일(월)부터 8월 8일(금)까지 5일간, 포항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죽도초등학교 4층) 및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봉화군 춘양면)에서 영재교육 대상 학생 1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집중교육 및 영재캠프를 실시하였다.
□ 4일(월)~6일(수) 매일 6시간씩 실시한 집중교육 및 학부모 수업 공개는 ‘꿈의 나래를 펼치고 미래를 만나, 더 넓은 세계로’라는 슬로건으로 초등영재 3개반(초등발명반, 초등수학반, 초등창의융합반), 중등영재 4개반(중등수학기초반, 중등수학심화반, 중등창의융합기초반, 중등창의융합심화반) 140명의 학생과 총 110여명의 학부모가 참여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 이어서 7일(목)~8일(금) 1박 2일 동안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봉화)에서 실시한 영재캠프는 환경보호와 생태계 보전을 위해 지속 가능한 지역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할 미래 인재역량 키움, 장기자랑 및 레크레이션을 통한 자기 표현활동, 백두대간 수목원 탐방을 통한 환경사랑 체험 등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역량을 함양하기 위한 프로그램들을 수행하였다.
□ 포항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이재헌 원장은 “ 영재교육원 집중교육과 영재캠프는 5일간 집중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부모님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우리 아이들이 미래를 주도할 변혁적 리더십과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 포항교육지원청 최한용 교육장은 “복잡한 문제 해결, 창의성, 협업, 의사소통, 디지털 리터러시, 인성 등을 기르는 집중교육 및 영재캠프에 도전하여 열정적으로 참여한 우리 아이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보내며, 다양한 지원에 교육가족이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