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지누리유치원, ‘음악 오감놀이’로 바닷속 동화 여행 떠나다
[금요저널] 용인 수지누리유치원은 8월 8일 원내에서 ‘음악 오감놀이’ 체험활동을 통해 아이들에게 특별한 동화 속 여행을 선사했다.
이번 체험활동은 음악을 매개로 유아들의 오감을 자극하고 신체 표현과 상상력을 키우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서는 아이들이 인어로 변신해 바닷속을 자유롭게 헤엄치는 △신체 표현 활동을 시작으로 △바닷속 생물 관찰, △물고기 낚시 놀이, △바닷속 보물찾기 놀이, △악기 연주와 함께 댄스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러한 활동은 아이들의 창의력과 감수성을 키우는 동시에 따뜻한 사회적 유대감을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
수지누리유치원 김미애 원장은 “아이들이 음악과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감각을 깨우고 상상력을 펼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중심의 교육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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