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과 함께하는 환경정화, 더 깨끗한 안성3동
[금요저널] 안성시 안성3동 새마을 남·녀협의회는 지난 1일 지역 내 주요 생활공간 및 금석천변을 중심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정화 활동은 주민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특히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해 유입된 생활 쓰레기와 토사 등을 집중적으로 정비했다.
이날 참여한 안성3동 새마을 남·녀 회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도심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청소했으며 ‘그린 안성 만들기 새마을 대청소 및 3R 자원 재활용 운동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안성 만들기에 동참했다.
견완수 안성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작은 실천이 모여 더 큰 변화를 만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환경을 위한 정기적인 정화 활동을 이어가겠다” 밝혔다.
송남순 안성3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함께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깨끗하고 따뜻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