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동부권역 돌봄공동체 구축 간담회 진행
[금요저널]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23일 사무실 이전을 통해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동부권역 돌봄공동체 구축 “함께 행복한 안성”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읍·면·동 찾아가는보건복지팀, 사례관리기관, 서비스제공기관, 협력기관 등 50여 기관 70여명의 담당자들이 동부권역 돌봄 강화 협력을 위해 참여했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의 경과보고 사업소개, 우수사례발표, 사례발굴 현장, 사례이야기를 소개하고 공공·민간 담당자의 함께한 이야기, 사례관리 전문가의 축복과 권면을 통해 나아갈 방향을 공유했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촘촘한 복지안전망, 지역사회 돌봄, 민관협력을 통해 ‘함께 행복한 안성’을 만들 것을 다짐했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정은주 센터장은 “2022년부터 사회복지법인성결원이 운영하면서 지역사회와 소통, 연대, 나눔을 통해 사례관리사업을 집중 추진했다 동부권역 돌봄공동체에 함께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7월 7일 안성시 산수유길 15, 3층으로 사무실을 이전했으며 동부권역 8개 지역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발굴해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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