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산초등학교(교장 박은서)는 지난 6월 19일부터 25일까지 열린 2025 경산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남자초등부 티볼과 여자초등부 배구 두 종목 모두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동반 우승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 이번 대회는 경산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관내 초등학교들이 참가한 가운데, 학생들의 건강한 체력 증진, 협동심 함양, 공동체 의식 고취를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 평산초는 지난 2년간 경북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남초 티볼과 여초 배구 부문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저력 있는 학교로, 이번 대회 결승전에서도 두 종목 모두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승리를 거두며 다시 한 번 실력을 입증했다. 이번 우승으로 평산초는 경산 대표로서 2025 경상북도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 박은서 교장은 “학생들이 흘린 땀과 노력이 값진 결과로 이어져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인성을 키우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