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파주시는 지난 19일 적극행정 사례를 발굴·공유해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공직문화 혁신을 도모하고자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
이번 선발은 각 부서에서 추천한 총 24건의 적극행정 사례를 대상으로 △시민 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 △창의성·전문성 △과제의 중요도 △확산 가능성에 대해 실무 심사와 적극행정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진행됐다.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으로 선정된 직원은 △‘최우수’에 20년 관행 깬 공장 인허가, 예산도 민원도 확 줄였다-19억 절감, 파주시 인허가 혁신 사례 △‘우수’에 에너지로 정책을 말하다-전국 첫 ‘공공 재생에너지 PPA’로 시작하는 RE100 혁신성과 △‘장려’에 전국 최초, 지방세 체납자 은닉 가상자산 직접 매각 체납액 징수, 다각적 성매매집결지 폐쇄 정책 추진-성평등한 여성친화도시 조성 총 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