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성동 주민 김동재 씨, 사랑의 백미 후원
[금요저널] 시흥시 연성동 주민 김동재 씨가 지난 5월 8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백미 50포를 기부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귀감이 되고 있다.
기탁된 백미는 연성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 및 한부모 세대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동재 씨는 “평소 연성동을 위해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 항상 고민해 왔다 도움이 필요한 주변 이웃과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후원의 뜻을 전했다.
김상동 연성동장은 “관내 지역 주민을 위한 기부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된다 후원받은 백미는 꼭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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