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 ‘소상공인 아카데미 실무대학’ 개강
[금요저널] 여주시에서는 지난 4월 3일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 주관으로 소상공인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소상공인 아카데미 실무대학’을 개강했다.
이번 실무대학은 총 10회 과정으로 인덕대학교 산학협력단 손상희 교수와 3명의 전문 강사로 구성되어 소상공인 및 예비 창업자 25명이 참여해 다양한 교육을 받는다.
첫 강의는 인덕대학교 세무회계학과 황준성 교수가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법 2025년 새롭게 달라지는 내용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2025년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정부의 주요 정책 변화와 법률 개정 사항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했다.
특히 4회차부터는 네이버 쇼핑 및 라이브 홍보 방법을 익히기 위해 노트북을 지원해 강의를 진행하며 소상공인 지역 살리기 현장 탐방 등 실무 위주의 교육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유준희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장은 “이번 실무대학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경영 능력 향상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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