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장인학교 유통망 구축 및 확장을 위한 매대 운영 지원 참여자 모집
[금요저널] 안성시가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 예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던 ‘문화장인학교’를 통해 도출된 문화장인들의 개별 프로젝트 결과물을 판매·전시하기 위한 매대 운영 지원 사업의 참여자를 오는 8월 27일까지 모집한다.
‘문화장인학교’는 전통·문화·예술·관광 분야의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시장에 통용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문화 비즈니스를 창출 및 육성하고자 추진된 사업으로 지난 7월 5명의 문화장인이 수료를 마치고 새로운 상품들을 제작하고 있다.
문화장인이 제작한 상품들을 소비자들이 쉽고 다양하게 접할 수 있도록 추진되는 매대 운영 지원 사업은 관내 방문객이 많은 장소를 대상으로 장인 작품·상품을 전시 및 판매할 수 있도록 매대 운영을 지원한다.
최종 선정된 5팀에게 최대 400만원의 지원금이 지급되며 선정된 팀은 △문화장인 상품을 구매해 판매·전시하고 △매출액 제고를 위한 매대 운영관리, △판매 관련 데이터 취합 등을 수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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