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주)엘앤비는 시공사인 코오롱글로벌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안성시 중심가에 민간임대아파트인 '안성 하늘채 라끄시엘'을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안성 하늘채 라끄시엘은 안성시 석정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49층 2개 동 규모로 건설된다. 466가구의 아파트는 전용면적 84㎡이며, 42실의 오피스텔은 112·115㎡로 구성돼 있다.
1주택자도 자격을 유지한 채 청약을 넣을 수 있고, 호텔처럼 거주하다 10년 후 분양 전환을 통해 내 집 마련까지 가능하다. 안성지역 최중심에 위치해 교통과 교육, 편의시설 등에 대한 이용은 물론 자연환경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 장점들이 즐비하다.
먼저 중앙로와 아양로 등을 통한 단지 진출입이 용이하고, 38번 국도를 통해 평택제천고속도로로 진입 시 경부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등 광역도로망 이용도 편리하다. 특히 올해 개통을 계획하고 있는 서울~세종 고속도로 구리~안성 구간(안성맞춤IC)이 개통되면 서울로 4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풍부한 생활편의시설도 강점이다. 단지 주변에 이마트와 안성시장,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물론 아양지구 주변으로 형성될 중심상업지역에 CGV와 안성시청 등 문화·행정 시설까지 모두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내혜홀초, 백성초, 비룡초, 비룡중, 안성고, 안성여고, 안법고 등 주변 명문 학군과 학원가들이 위치해 있다.
명품 주거 브랜드 하늘채가 적용되는 만큼 타 단지와 차별화된 상품성도 눈에 띈다. 전 가구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이 뛰어나고, 4베이와 거실과 주방이 연결되는 LDK 구조 위주로 설계해 우수한 일조권과 개방감까지 누릴 수 있다. 대형 팬트리, 파우더·드레스 룸 등 곳곳에 수납공간을 마련해 공간활용도도 극대화했다.
분양 관계자는 "안성 최중심 입지와 최고 49층 프리미엄 '하늘채' 브랜드가 만나면서 공급 전부터 수도권 전역에서 관심이 높은 상황"이라며 "안성 최초의 조식과 석식 서비스, 프리미엄 상품성까지 기대가 높은 만큼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랜드마크로 건설해 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