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안성시의회가 8일 한경국립대학교 공공의대 범도민 추진위원회 함께 한경국립대학교 의과대학 신설 유치를 위한 간담회를 열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안성시의회
안성시의회가 지난 8일 한경국립대학교 공공의대 범도민 추진위원회(이하 위원회)와 함께 한경국립대학교 의과대학 신설 유치를 위한 간담회를 소통회의실에서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안정열 의장, 정천식 부의장, 최호섭 운영위원장, 이관실·최승혁·황윤희 의원이 참석했으며, 장대원 안성시 미래전략팀장과 민완종 위원회 회장으로부터 위원회의 활동 내용 및 진행 현황을 청취하고, 지원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시의원들은 한경국립대학교 의과대학 설치를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으로 위원회 사무실 마련, 관련 조례 제정, 예산 확보를 비롯, 제225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한경국립대 의과대 설치 촉구 건의안’ 채택 관련 사항을 논의했다.
안정열 의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안성시민의 의료 혜택 보장과 미래 세대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위원회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225회 임시회를 통해 공공의대 유치를 위한 조례 제정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34개 시민단체의 회장들이 모인 위원회는 지역 내 의료 인재를 발굴하고, 안성 지역의 필수 의료기관인 신생아분만소와 야간소아병동의 폐원으로 인한 시민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한경국립대 공공의대 설치를 목표로 서명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