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 10월 늘솜갤러리 '그림사랑휘원회' 한국화 전시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늘솜갤러리에서 ‘그림사랑휘원회’를 주제로 남옥희 등 14명의 작가의 작품전시를 17일부터 30일까지 개최한다.
‘그림사랑휘원회’는 인천 서구 지역 한국화를 그리는 동아리로 서구의 문화예술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전시에 참여했다.
회원들은 지역 공무원과 기업 대표 등으로 구성돼 있고 14회째 전시로 인연을 맺고 있다.
이번 전시는 다양한 주제와 화풍을 가진 작가 14인의 개성 넘치는 작품 29점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 관람료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전시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 미술을 통해 감성을 자극하고 예술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계기와 더불어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난 특별한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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