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림4동, 아동들을 위한 레고 코딩수업 개최
[금요저널] 인천 동구 송림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레고에듀케이션 청라스마트러닝센터에서 관내 어린이를 대상으로 ‘꿈꾸미 문화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어린이들이 체험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고 창의·사고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아동학습지도 대상에 속한 8명의 아동은 레고 브릭을 이용한 코딩 관련 수업을 수강했다.
김주희 협의체위원장은 “우리의 미래인 아동들이 일반 수업에서 얻을 수 없는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놀이의 즐거움과 사고력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순옥 송림4동장은 “미래의 희망인 아동을 위한 여러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좋은 프로그램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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