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이천시청소년재단, ‘NO EXIT-출구없는 미로, 마약’ 릴레이 캠페인 동참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3-06-24 08:24:41
이천시청소년재단과 이천시청 청년아동과 청소년팀은 지난 21일 ‘NO EXIT-출구없는 미로, 마약’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해당 캠페인은 청소년의 마약 피해 예방 및 마약범죄 근절을 위해 시작됐으며 경찰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해 범국가적으로 활발히 펼쳐지고 있다. 이천시청소년재단은 경기이천교육지원청조기주 교육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이천시청소년재단과 이천시청 청년아동과 청소년팀은 지는
21일 ‘NO EXIT-출구없는 미로, 마약’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사진=이천시청]

이천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및 산하시설, 이천시 청년아동과 청소년팀 공무원들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로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표어판을 들고 촬영한 인증사진을 각종 언론 및 SNS를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이를 청소년에게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하고 지역사회 내 청소년 보호복지안전망 확충의 필요성을 환기할 계획이다.

문기흡 이천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국가와 지역사회는 청소년들에게 안전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고 보호해할 책무가 있음을 통감하며 이번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게 됐다”며 “청소년과 국민을 위협하는 마약범죄가 근절되고 출구 없는 미로의 입구를 원천봉쇄할 수 있도록 이천시와 청소년재단에서도 더욱 적극적인 정책들을 추진해 가겠다”고 말했다.

문기흡 이천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다음 릴레이 주자로 경기도청소년재단협의회장인 안산시청소년재단 전희일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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