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최근 전 직원 기록 관리 역량 제고를 위한 ‘기록물 관리 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법정 기념일인 ‘기록의 날’을 앞두고 직원들에게 기록 관리의 중요성을 전파하기 위해 시행됐으며 기록물의 생산 및 접수를 담당하는 사무직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기록물의 개념 이해, 비 전자기록 등록 및 편철 방법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공단 최초로 진행된 기록물 관리 교육인만큼, 직원들이 기록 관리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실무를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했다.
공단은 기록의 날이 포함된 6월 둘째 주를 기록물 집중 관리 주간으로 선포하고 기록물 관리 교육뿐만 아니라, 사무실 비치 기록물 수시 정리 캠페인, 기록 관리 학습 프로그램 특별활동 수행 등 다양한 기록 관리 활동을 통해 공단 내 기록 관리 인식 확산을 도모하고자 한다.
공단 관계자는 “기록 관리는 공단 업무 수행의 무결성을 담보하는 중요한 역할”임을 강조하며 “전사적으로 기록 관리 업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기록물 관리에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