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를 받은 한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해 멀리 나갈 수가 없었는데, 어깨 아픈곳도 상담받고 마사지도 받고 반려식물키우기 체험도 할수 있어서 좋다 다음에도 만나고 싶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성 군수는 “전남행복버스 관계자 및 회진 자원봉사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주민들이 체감하고 만족하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월에는 관산 방촌마을에 찾아가 어르신들에게 행복을 전할 예정이다전남도가 전남사회서비스원에 위탁해 운영하는 행복버스는 2021년 부터운영된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는 주민들에게 간단하게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는 장비 등을 갖추고 매주 4회 전남의 오지·산간벽지 등 접근성이 취약한 마을을 찾아가 보건·복지·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