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양시청
[금요저널] 밀양시 가곡동은 25일 삼랑진읍에 위치한 경남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방문해 현장통장회의를 개최했다.
가곡동 통장 14명은 농업의 스마트화와 농가소득 향상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 12월 문을 연 경상남도 스마트팜 혁신밸리 현장을 견학하고 통장회의 시간을 가졌다.
손정임 통장협의회장은 “발전하는 농업기술과 미래농업 비전에 대해 견문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유익한 회의 활동이 지속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류기우 동장은 “통장들과 현장견학을 통해 농업종사자에게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얻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고 스마트팜이 관내 농업인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종종 특색있는 통장회의를 개최해 생각의 영역을 넓히는 기회를 갖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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