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천중학교(교장 김정남)는 4월 17일부터 4월 21일까지 전교생 및 전교직원을 대상으로 장애공감실천 주간을 운영하며, 4월 19일(수) 등굣길에‘모두가 행복한 우리 학교 함께하는 너, 나, 우리’를 주제로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 본 캠페인은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 태도 및 편견을 해소하는 것을 목적으로 제43회 장애인의날 슬로건(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이)이 새겨진 홍보 물품을 나누어주며 교직원과 학생들이 하나가 되어 장애이해·장애인식개선을 위한 구호를 외쳤다. 특히 장애인을 배려하는 분위기와 장애 학생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에 대한 차별 없는 분위기를 유도하였다.
□ 캠페인에 참가한 본교 3학년 오O인 학생은“장애를 가진 친구를 이해하고, 인권의 소중함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며, 더불어 행복한 학교를 함께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김정남 교장은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통해 장애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을 해소하며 나와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다름을 인정하는 행복한 영천중학교 학생들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