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경상북도교육청 청도도서관(관장 서경희)은 4월 3일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청도초등학교 병설유치원 등 유치원 2개원, 화양초등학교 등 초등학교 5개교, 효사랑실버센터에서 ‘재능나눔 그림책 읽어주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재능나눔 그림책 읽어주기’는 지역의 재능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독서문화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자원활동가들이 주 1회 신청 학교(유치원 포함) 및 기관을 방문해 아이들의 연령에 맞는 그림책을 읽어주고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그림책 전문가로 활동중인 자원활동가 선생님들의 재능기부로 운영되며, 3월 22일 자원활동가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과 역량 강화 특강을 가져 아이들과 그림책, 봉사에 대한 깊은 이해를 도왔다. 특히 올해는 2022년도에 평생교육강좌 ‘할매, 할배가 들려주는 이야기 보따리’를 수강한 수강생도 자원활동가로 참여해 더욱 의미가 있다.
서경희 관장은 “어린 시절부터 경험하는 책 읽기의 즐거운 경험은 평생의 독서습관으로 이어질 수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현하고, 청도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그림책 읽어주기 프로그램 활성화와 자원활동가 양성에 큰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