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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강초등학교(교장 정명순)는 지난 12일(수) 유강아트홀에서 영재교육 대상학생 39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재학급 개강식을 가졌다.
유강초등학교 영재학급은 2006년 경상북도교육청으로부터 영재학급 승인을 받은 이후 18번째 영재교육대상자를 맞이하여 총 2개 과정(수학, 과학융합)으로 나뉘어 1년간에 걸쳐 수업을 진행한다.
영재교육대상자들은 출석수업 및 영재캠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연간 106시간 이상의 영재수업을 받게 되며 본교의 우수한 강사진의 치밀한 계획아래 사고력 및 창의력을 기르는 영재의 소양을 학습하게 된다.
정명순 교장선생님은 “2022년 7월에 한국 최초 필즈상을 받으신 허준이 교수님처럼, 여러분의 이름이 많이 불릴 것이라고 믿습니다.”라고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대표로 선서를 한 6학년 문규민, 5학년 김준영 학생은 “우리 과학융합 영재학급 20명, 열심히 사이좋게 함께 지내자”, “영재반에 입급하게되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 같아 행복하고 설렌다.와 같이 자신의 포부와 느낌을 각각 밝혔다. 영재학급에 수강하게 된 모든 학생들에게 응원을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