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수2동, 청소년을 위한 문화체험 기회 제공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청소년을 위한 문화체험을 위해 부모와 자녀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뮤지컬 ‘알사탕’을 관람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7월 처음 시작한 이 사업은 복지기관과 연계해 진행하며 이번에는 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이들이 가족과 소중한 추억을 전하는 기회로 마련됐다.
조미화 동장은 “앞으로 문화체험 대상자들의 만족도에 따라 더욱 다양하게 계획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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