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로병원, 소외계층에 사랑의 쌀 기부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 주안8동 바로병원은 23일 재개원 1주년을 기념해 이웃을 위한 쌀 10kg 50포를 주안8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쌀은 혹서기를 맞아 생활이 어려운 차상위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신승준 바로병원장은 “이번 기부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이웃들 일상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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