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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하나되는 우리땅 독도사랑 캠페인’ 전개 [금요저널] 성주군은 올해 125주년을 맞이하는 독도의 날을 기념해 ‘독도 티셔츠 입고 온 국민 하나 되기 운동’ 주간 중 10월 24일 군청 전정에서 ‘우리땅 독도사랑 캠페인’을 진행했다. 독도의 날은 대한제국 고종황제가 1900년 10월 25일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명시한 대한제국칙령 제41호를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고 성주군은 매년 10월 독도의 날을 기념해 독도 사랑 실천을 위해 ‘우리땅 독도 사랑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직원들은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구호를 힘차게 외치며 민족의 소중한 영토인 독도를 반드시 지키겠다는 굳은 의지를 다졌다. 또한 우리 땅 독도를 보호하기 위한 범국민적인 움직임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독도는 우리 모두가 지켜야 할 소중한 영토이며 이번 행사를 통해 독도의 가치와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고 공직자뿐만 아니라 군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영토주권 수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자”고 말했다.
㈜거성환경 박해우 대표,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금요저널] 봉화 출신의 기업가인 ㈜거성환경 박해우 대표가 지난 23일 봉화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해 300만원을 기부한 데 이어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봉화군 봉성면이 고향인 박해우 대표는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불우이웃돕기 등 각종 나눔활동을 지속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박해우 대표는 “고향 봉화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 발전과 군민복지 향상에 의미 있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2년 연속으로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 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출향 기업인들의 고향사랑기부가 봉화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일으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기창 안동시장, 민선8기 공약실천계획 최우수평가 받아 [금요저널] 안동시가 17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민선8기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SA 등급’을 받았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 1월부터 전국 기초자치단체에서 공개한 민선8기 공약실천계획을 갖춤성, 민주성, 투명성, 공약일치도 등 4개 항목 35개 세부지표로 평가했다.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의 공약실천계획을 평가해 SA부터 D등급까지 5개 등급으로 분류했다. 총점 90점 이상은 SA등급, 80점 이상 받으면 A등급, 세부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거나 충분히 소명하지 않은 경우 D등급을 부여했다. 안동시는 최우수 등급인‘SA등급’을 받음으로써 공약의 집행 상황이 순조롭고 추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공약의 실효성, 실천 가능성 등이 타 지자체보다 뛰어나다는 점을 방증하게 됐다. 공약 실천계획 수립 후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5대 핵심 공약 중 산업단지 조성 및 확장 공약은 최근 3월 15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를 신규 후보지로 선정 받아, 장차 76여 개의 기업이 입주해 4.28조 원이 투자되고 생산유발 효과는 8.62조 원, 3만여명의 고용유발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안동댐 주변 자연환경보전지역 변경 추진 공약도 환경부로부터 49.4㎢에 대해 용도지역 변경을 위한 환경영향평가를 통과 받음으로써 시민들의 숙원 해결에 한발 다가서고 있다. 앞으로 안동시는 민선8기 공약의 실천에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시민과 전문가로 구성된 안동시 매니페스토 이행검증위원회를 꾸려 지속적인 점검과 투명한 결과 공개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취임 전 인수위원회부터 많은 시민과 공직자가 힘을 모아 완성도 높은 공약실천계획을 만들어 주신 데 감사하다”며 “위대한 시민과 함께 만든 민선8기 공약을 모두 조속히 실천해 새로운 안동을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주시,‘2023 협연의 밤 演’기획공연 개최 [금요저널] 경주시립신라고취대의 올해 두 번째 기획공연인 ‘2023 협연의 밤 演’이 오는 21일 저녁 7시 30분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선보인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은 국악 유망주들과의 협연은 우리 국악 관현악을 이끌어갈 젊고 참신한 차세대 인재를 발굴하고 그들의 기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역대 가장 높은 7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다섯 팀의 협연자가 선발돼 소금, 해금, 양금, 가야금, 가야금병창 등 차세대 국악주역들의 신명나는 무대로 연출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공연의 품격을 위해 가야금 병창에는 주영희, 해금에는 동국대학교 한국음악과 출신인 김승택과의 협연으로 다채로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해마다 젊은 국악 협연자들의 관심과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는 만큼 올해부터는 관객들의 평가로 최고 득점을 받은 협연자는 신라고취대의 또 다른 특별한 공연에 초청 연주자로 초대될 방침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주시, 미용업 영업주 대상 위생교육 가져 [금요저널] 대한미용사회 경주시지부 주관으로 18일 성건동 소재 경동노회에서 미용업 영업주 380여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매년 3시간 이상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공중위생관리법령 해설, 친절·소양교육, 신 미용기술 교육 등의 순으로 실시됐다. 이어 미용업 위생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한 모범 영업주 5명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더불어 2025년 제32차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를 지지하며 응원의 힘도 실었다. 이번 위생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영업자들은 대한미용사회 중앙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교육을 별도로 수료할 수 있으며 교육 미 수료시에는 다음연도 과태료 처분 대상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 발전에 참여해 주신 손귀영 경주시지부장을 비롯한 미용사회 경주 시지부 회원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 교육을 통해 관련지식을 습득하고 동일 업종 간 노하우를 공유하고 올해 처음 실시되는 미용아카데미 지원 사업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주시청 [금요저널] 광화문포럼 회원들의 활발한 기부 릴레이로 경주사랑기부금 온기가 날로 더해지고 있다. 올 초 전충렬 회장과 최종천 명예회장 기탁으로 시작된 고향사랑기부제는 회원들 간 자발적 기부로 이어져 4월 17일 기준 회원 20명이 2천여만원 기부금 납부에 동참했다. 특히 광화문 포럼 회원 중 백봉희 스페이스이엔지㈜ 대표, 박진영 ㈜코스메랩 대표 등 3명이 500만원 고액기부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전충렬 광화문포럼 회장은 “고향 경주를 아끼는 회원들에게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좋은 제도가 있어 매우 기쁘다”며 “최근 SMR 국가산단 유치에 이어 2025 APEC 경주유치에도 향우인들의 힘을 모아 개최 당위성을 대외적으로 알리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전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열악한 지방재정을 보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해 지역과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하는 공적기부다”며 “ “앞으로도 경주에 대한 지속적인 응원과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광화문포럼은 광화문 일대 경주출신 언론인, 공무원 등 각계 주요 인사들로 구성된 단체로 현재 법무법인 대륙아주 전충렬 상임고문이 회장으로 매일경제 한동욱 부장이 사무총장을 맡고 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주시, 학교급식 통합지원센터 착공…지역농산물 공공급식 선순환 체계 구축 [금요저널] 경주시가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 판로와 지역 청소년들의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추진 중인 ‘경주시 학교급식 통합지원센터 건립 사업’이 순항 중이다. 경주시는 효현동 농산물산지유통센터 내 유휴부지에서 ‘경주시 학교급식 통합지원센터’ 건립을 위한 공사 착공을 이달 초 갖고 본격적인 사업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주낙영 시장의 핵심 공약으로 지역에서 생산된 안전하고 우수한 농산물을 지역 내 학교 등 공공급식에 공급해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한다는 게 골자다. 센터 건립에만 사업비 40억 2000만원이 투입되며 지상 2층 연면적 1159.27㎡ 규모로 오는 9월 준공 예정이다. 주요 시설로는 1층에는 농산물 검수와 보관을 위한 저온 냉장·냉동시설 등이, 2층에는 사무실과 식생활 교육을 위한 교육실·회의실이 들어선다. 특히 농산물을 차량으로 실고 내릴 수 있는 하역 공간을 최대 15곳까지 조성해, 그간 식재료 공급이 불안정한 소규모 학교도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게 될 전망이다. 준공 후에는 물류 시스템 점검 등 준비 과정을 거쳐 오는 11월부터 본격적인 공공급식을 위한 농산물 공급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원 대상은 지역 초·중·고·특수학교는 총 83곳에 2만 3582여명, 공공·사립 유치원은 53곳에 2196여명이다. 센터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면 1일 최대 136개교 2만 5778명분의 공공급식에 들어갈 지역 농산물을 공급하게 되는 셈이다. 이밖에도 공급가격 안정을 위해 영양교사가 포함된 가격위원회를 운영해 적정가격 산정은 물론 공공급식의 투명성을 제고할 방침이다. 무엇보다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공급되는 모든 농산물은 안전성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낙영 시장은 “학교급식 통합지원센터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와 지역 청소년들의 안전한 먹거리 제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게 됐다”며 “학교급식의 안정화를 조기에 달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대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조금은 특별한 “독도 홍보영상” 공개 [금요저널] 지난 17일 울릉군이 조금은 특별한 독도 홍보영상을 공개했다. 독도 영유권 등 기존의 홍보 영상들에서 보여주던 묵직한 주제가 아닌 독도를 지킨 울릉군민의 심경을 고스란히 담았기 때문이다. 분량 1분 27초, 시 운율에 맞춰 편집된 영상에는 독도의용수비대와 울릉도, 독도의 풍경들이 나열될 뿐 어떤 내레이션도 없다. 하지만 짧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자막과 영상이 주는 감동은 충분하다. 특히 ‘그것이 서러워 누군가는 절규하듯 지켰습니다’ 는 자막 뒤로 순직한 대원을 조문하고 돌아서는 홍칠순 대장의 모습은 가슴이 먹먹해지는 장면이다. 남한권군수는 “독도는 민족의 애환과 슬픔이 지금도 진행 중인 곳. 이제는 모든 국민이 울릉군민이 되어 슬픔을 걷어내야 할 때”고 말했다. SNS와 모바일 활용을 위해 만든 이번 영상은 독도를 민족의 고향으로 인식시키며 오는 8월 8일 울릉도에서 치러질 ‘제 4회 섬의 날’ 및 고향사랑기부제를 간접적으로 홍보하기 위함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고령군, 17일 공중보건의사 직무교육 및 신규배치 [금요저널] 고령군은 17일 공중보건의사 6명을 보건소와 고령영생병원 등에 신규로 배치했다. 이번에 배치 받은 신규 및 전입 공중보건의는 6명으로 전문의 1명, 인턴의 2명, 한의과 3명이다. 현재 고령군에는 지난해보다 의과가 1명 더 감소해 전문의를 포함한 의사 9명, 치과의사 3명, 한의사 8명으로 20명의 공중보건의사가 군 보건소와 보건지소, 고령영생병원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 김곤수 보건소장은 신규배치 직무교육 인사말에서 고령군에 배치 받은 것을 환영하며 공중보건의는 지역 주민의 보건의료 향상을 위한 귀중한 자원이자 밑바탕이 되고 있다면서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겠지만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공중보건의사 제도는 ‘농어촌 등 보건의료를 위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군 복무를 대신해 보건의료 취약지역이나 보건의료시설에 배치되어 근무하는 것으로 의료취약 주민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고령군, 지역 현안해결을 위한 국회와의 총력 대응체계 구축 [금요저널] 고령군은 국회와의 연계 확대를 통한 정부예산 확보 및 지역 현안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령군에서는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직원특강과 함께 국비예산 및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전략보고회를 개최하고 신규 정체사업을 발굴하고 있으며 신규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정희용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선제적으로 대응한 결과,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 농촌 융복합 산업지구 조성사업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사업 낙동문화권 에코뮤지엄 조성사업 등 정부예산 확보를 통한 ‘젊은 고령, 힘 있는 고령’의 군정목표 달성의 가시적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7일 명예고령군민인 윤재옥 국회의원이 제5대 국민의 힘 원내대표로 선출됐으며 정희용 지역 국회의원이 원내대표 비서실장에 재선임 되는 등 앞으로 고령군 주요 현안해결과 정부예산 반영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군에 열악한 재정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시기에 이러한 소식은 우리 지역에 아주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며 향후 인적 네트워크 활용을 통한 국회와의 지속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 현안해결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영양군청 [금요저널] 영양군은 4월 18일 영양문화체육센터에서 산악인 엄홍길을 초청해‘4월 영양군별빛아카데미’강연을 개최했다. 영양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영양별빛아카데미는 군민들에게 문화적 소양을 쌓고 명사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각 분야의 저명인사를 초청해 강연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날 강연에서 엄홍길 대장은‘불굴의 도전정신’이라는 주제로 끊임없는 도전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특히 시종일관 흥미로운 에피소드와 재치있는 입담으로 청중으로부터 큰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 배는“전 세계를 대표하는 산악인에게 포기하지 않는 자세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앞으로 계속될‘별빛아카데미’강연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오늘 강연으로 군민들이 용기를 얻어 끊임없이 도전해 끝내 각자의 목표를 성취하길 기원한다”며“앞으로도 군민들이 배우고 힐링할 수 있는 다양한 강연을 자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인생 2막 수다방, 지역 갱년기 여성 증상 완화에 도움줘 [금요저널] 봉화군이 40~60대 갱년기 여성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인생 2막 ‘수다방’이 호응을 얻고 있다. 프로그램은 오는 5월 9일까지 운영되며 23명이 신청해 지난달 28일부터 매주 화요일 진행되고 있다. 인생 2막 수다방 프로그램은 산부인과가 없는 봉화군에서 운영되는 ‘안동의료원 찾아가는 산부인과’와 협력해 참여자들의 갱년기 호르몬 검사 및 부인과 질환에 대해 진료를 해준다. 또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우울증 예방교육과 우울증 척도검사를 진행해 고위험군으로 판명된 사람에게는 상담치료를 같이 진행하며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 스즈키000 씨는 “땀이 나거나 두통, 가슴 두근거림 등의 불안 증상이 갱년기 증후군인지 모르고 지냈는데 이번 프로그램으로 삶의 방향을 긍정적으로 변화시켜 우울감을 감소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봉화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40~60대 여성들이 갱년기 증상에 대해 바르게 알고 대처할 수 있는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