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센터 1] □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지난 1일, 안성시세계언어센터 이전 개관식을 개최하고 새 공간(학자로 17)에서의 운영을 본격화했다. □ 이날 행사는 이원희 총장과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한 1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센터 운영 경과보고 및 공간 소개,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언어센터2] □ 안성시세계언어센터는 한경국립대가 안성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 중인 언어교육 특화 기관으로, 대학의 인프라와 교육 전문성을 토대로 한 성공적인 지역연계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 특히, 한경국립대는 센터 공간 확보부터 프로그램 개발, 운영까지 전 과정을 주도하며, 참여자 중심의 교육환경 조성 및 언어문화 다양성을 확대하는 등 지역 밀착형 공공교육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이원희 한경국립대 총장은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지역과 상생하는 교육 실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개관이 지역 교육문화 발전에 중요한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한편, 한경국립대학교와 안성시세계언어센터는 국제언어교육과 문화체험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과 다문화 구성원 모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대학과 지자체 협력의 모범 사례로서 그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경국립대학교, 고교 장애학생 대상 대학생활체험 프로그램 실시] □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평택캠퍼스에서 ‘2025년도 고교 장애학생 대학생활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 경기도교육청, 충남교육청과 함께 주최한 본 행사는 고교 장애학생들에게 진학 전 실제 대학생활을 체험하고 전공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 복지 프로그램이다. □ 한경국립대는 지난 2023년부터 3년 연속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대학교 가운데 유일하게 기숙사를 활용한 숙박형 심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평가를 받고 있다. □ 경기도 20명, 충청남도 11명 등 총 31명의 장애학생이 참여한 올해 행사는 전공 체험, 모의 면접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재학생들이 직접 멘토 학생으로 참여하며 프로그램의 만족도를 높였다. □ 이원희 총장은 “학생들이 진로를 폭넓게 탐색하고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장애학생의 고등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 한편, 한경국립대는 장애인 고등교육 거점대학으로서 교육 복지 실현과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제84주년 개교기념일을 맞아 장기 근속 및 우리 대학 발전에 이바지한 직원을 대상으로 대학구성원의 사기 진작과 애교심 고취를 위한 포상을 실시하였다. [개교기념일 사진 1] △한경대상(김영기, 옥승용, 민윤기, 엄기영) △한경학술상(박성직, 황은선, 전지니, 유윤섭, 김민서, 최현호, 이인호, 김명회, 오광석), △한경우수직무상(강지원, 채효병, 문소정, 유민재, 박희인, 임창호, 최은하, 서은영, 임하나), △한경산학협력상(홍선희, 윤영만, 문준관, 남원호, 이정근), △특별상(조정숙, 조은호, 공홍식, 안성투데이 대표 홍승걸), △10년 근속상(조명진, 고형림, 김현우, 이효희), △20년 근속상(유윤섭, 유재하, 홍승표, 김창현, 이순열, 한상훈, 곽봉철, 박광재, 정선영, 강동욱, 허일, 김경진, 조문선, 강필, 양종국, 김동연, 이창원, 나석영, 김원제, 송준호, 이금자, 명재설), △30년 근속상(조미연, 최병철, 최찬진) [개교기념일2] □ 이원희 총장은 통합과 대학 발전에 이바지한 교직원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통합 과정에서의 성과와 애로에 대해 격려과 지지를 보냈다. 통합에 따른 과도기의 변화를 교직원과 함께 극복하여 대학 경쟁력 제고에 노력해달라는 당부의 말도 전하였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한경국립대학교 장애인교육개발원(총장 이원희)은 대학 통합 이후 첫 장애인의 날(제43회)을 맞이하여 평택캠퍼스 하모니홀에서 ‘한경국립대학교 장애대학생 인권 선언식 및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 이날 행사는 우리대학 모던음악학전공 학생의 피아노 연주를 시작으로 장애대학생 인권선언식, 인권 세미나 순으로 구성되었다. [인권선언식 인트로] □ 이원희 총장과 방경훈 학생(AI반도체융합과)의 장애대학생 인권선언서 서명 후 방경훈학생이 장애대학생 권리 선언서를 낭독하였다. □ 장애대학생 인권 세미나는 ‘고등교육 환경에서 장애인의 보편적 인권 보장’이라는 주제로 서인환 대표이사(장애인인권센터), 김주영 원장(한경국립대학교 장애인교육개발원)의 기조 강연과 김형수 사무총장(장애인학생지원네트워크)의 주제발표로 진행되었다. □ 이원희 총장은 “대학 통합 이후 첫 장애인의 날에 전국 대학 최초로 장애대학생 인권선언식을 하게 되어 큰 의미를 가지며 내년에는 전국 대학들과 연합하여 장애대학생 인권 향상에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4월 18일 국립특수교육원(원장 이한우)과 특수교육 및 장애인 고등․평생교육 여건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특히, 협약식에 앞서 양 기관은 한경국립대학교 부속농장, 지역문화복합관 등 대학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양 기관의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한경국립대학교-국립특수교육원, 특수교육 및 장애인 고등‧평생교육 여건 조성 업무협약 체결] □ 협약 체결 주요 내용으로는 △특수교육 및 장애인 고등·평생교육 관련 연수 및 연구 △특수교육 및 장애인 고등·평생교육 증진 네트워크 구 축 △양 기관의 인적·물적 인프라 활용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 이한우 국립특수교육원 원장은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의미 있게 생각하며, 앞으로 특수교육과 장애인 고등․평생교육 분야에서 실질적 협의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대학통합 이후 장애인교육개발원 등을 설립하여 2023년 교육부 장애 대학생 지원 거점대학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내고 있어, 우리대학이 장애인 고등․평생 교육 거점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의 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 산하 백두대간수목원은 종자 분야 첨단연구시설 활용과 종자 산업 발전을 위한 종자기증식을 개최하였다. ◦ 한경국립대학교는 2019년 국내대학으로는 처음으로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협약을 맺어 연구·교육·훈련 등 본격적인 한반도 종자주권확보에 나선 바 있다. [한경국립대학교 사진] □ 한경국립대학교는 보유중인 야생종자 중 105종 137점을 시트볼트에 저장했으며, 식물생태화학연구소장 김태완교수(식물자원조경학부)는 30년간 수집한 국내자생 자원식물 1,600여종 중 학술적·산업적 가치가 있는 아열대종자와 해외 수집종자를 백두대간수목원에 기증하였다. □ 류광수 이사장은 “한경국립대학교는 오래전부터 야생식물종자를 수집하고 관리한 기관으로 자연생태계 복원용 식물 소재도 수집하고 저장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김태완 교수는 “백두대간수목원이 영국 왕립식물원이나 그린란드 스발바드(Svalbard) 글로벌 종자보관소 같은 세계적 종자연구 선도기관이 되기를 희망한다. 한반도 통일에 대비한 ‘한민족 Seed Bank’ 구축에 양 기관이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이원희 총장은 “두 기관의 지속적인 연구·교육·협력을 통해 한반도 시드볼트로서의 위상 뿐 아니라 K-Seed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는 교육기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하였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씨앤에프시스템(주)(대표 박정수)는 한경국립대학교 학술장학진흥재단(이사장 이원희)에 ‘PBL 강의실 구축’을 위한 발전기금을 기탁하였으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기부자 명패 부착 행사를 진행하였다. [씨앤에프시스템(주), 한경국립대학교‘PBL강의실 구축’발전기금 기탁] ◦ PBL은 Problem Based Learning의 약자로 특정문제나 프로젝트 해결을 위한 소규모 팀을 구성하여 학생의 문제해결능력, 의사소통 능력 및 발표능력을 키우는 수업형태이다. □ PBL 강의실 구축 비용으로 해당 강의실 기초공사, 노후화 기자재 교체, 스마트 전자 기기 등을 구입하여 학습자 중심의 다양한 수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 씨앤에프시스템(주)는 2009년에 설립되어 SI(시스템통합), SM(시스템관리), 솔루션, 컨설팅 사업을 주로 하는 업체로 2021년 본교 재학생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1천만원을 기탁하기도 하였다. □ 두 기관은 학생 취업 연계 등 기업과 대학 간 산학협력도 이어갈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 장애인교육개발원은 대학 통합 이후 첫 장애인의 날(제43회)을 맞이하여 4월 20일(목) 13시 40분부터 17시까지 한경국립대학교 평택캠퍼스 창의관 하모니홀에서 ‘한경국립대학교 장애대학생 인권 선언식 및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경국립대학교-썸네일] ◦ 한경국립대학교 장애대학생 인권 선언식은 이원희 총장과 방경훈 학생(AI반도체융합과)이 선언서에 서명을 하고, 방경훈 학생은 장애대학생을 대표하여 한경국립대학교 장애대학생 권리 선언서를 낭독할 예정이다. ◦ 이번 선언식을 축하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최혜영 국회의원과 장애인인권센터 서인환 대표이사가 축사를 할 예정이다. ◦ 장애대학생 인권 세미나는 ‘고등교육 환경에서 장애인의 보편적 인권 보장’이라는 주제로 서인환 대표이사(장애인인권센터) 및 김주영 원장(한경국립대학교 장애인교육개발원)의 기조강연과 김형수 사무총장(장애인학생지원네트워크)의 주제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김형수 사무총장은 K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에 출연했고, 장애인 고등교육권 운동에 관한 기여로 2020년 한국장애인인권상을 수상한 바 있다. [포스터(한경국립대학교 장애대학생인권선언식및세미나 포스터)] ◦ 이번 선언식 및 세미나는 http://ksurv.kr/?b=23976을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 이원희 총장은 “대학 통합 이후 첫 장애인의 날에 의미 있는 행사로서 장애대학생 인권 선언식 및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교직원과 학생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우리대학 공홍식 교수(응용생명공학전공)는 4월 1일부로 전국 9개도 농업마이스터 대학을 대표하는 ‘전국농업마이스터대학’ 학장협의회에 회장으로 취임하였다. [공홍식 교수 마이스터학장협의회 사진] □ 공홍식 교수는 현재 우리대학 경기농업마이스터대학 학장으로 재직 중이며 교육·현장지도 및 지자체·농림축산식품부와의 소통을 통해 농업발전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농업마이스터 대학은 전문 농업경영인 육성을 위한 농업교육 종합 플랫폼으로 전공별 체계화된 커리큘럼(양돈, 낙농, 양계, 사과, 딸기 등 친환경 및 시설 채소)을 통해 최신 농업기술과 경영능력 향상을 위한 실무 이론을 교육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4월 6일 국가 및 지역 발전의 복지 정책 등 인재 육성을 위해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곽대훈)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경국립대학교, 새마을운동중앙회와 업무협약1] ◦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 간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새마을운동의 가치 및 역할에 대한 공동인식을 알리고, 봉사 정신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한경국립대학교, 새마을운동중앙회와 업무협약2] □ 협약 체결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 산업과 혁신성장 연계 공동사업 개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상호 협력 △교내 대학생 새마을운동 동아리 운영 및 관리 △국내·외 새마을운동 봉사활동 관련 프로그램 대학생 참여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국립대학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해 나가기 위해 공동체 운동에 적극 참여할 것이며, 양 기관의 교육 및 봉사활동으로 상생발전 가치를 실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4월 6일 지역사회 보건 향상 및 평생교육 이념 확산을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본부장 안수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경국립대학교,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와 업무협약1] ◦ 협약 체결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사회 보건향상을 위한 인적·물적 인프라 기반 조성 △공동사업 개발 및 운영 △운동 및 건강분야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경국립대학교,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와 업무협약2] □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지역사회 보건향상과 평생교육 이념 확산 등 체계 확립 이바지를 위해 양 기관의 역량과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3월 30일 노사관계의 상생발전을 위한 교육의 일환으로 추진된 “고용노사관계 전문가과정” 입교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과정은 노사관계에 대한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발전적 관계를 형성해 나갈 수 있는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으로, 약 9개월에 걸쳐 운영된다.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2023년 고용노사관계 전문가과정’ 개강“] □ 한경국립대는 경기․중부권의 거점 교육기관으로 선정되어 과정을 운영하며, 노동단체 임원, 공공기관 노동이사, 사업체 대표 및 임직원, 기타 노동 관련 공무원 등 총 27명이 연수 과정에 참여한다. □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노사관계에 대한 기본적인 법령 및 제도 이해 △구성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조직관리 및 리더십 교육 △미래사회의 변화에 따른 노동시장 전망 등이다. □ 이원희 총장은 “올해는 우리대학이 한경국립대학교로 새롭게 출발을 하는 시점으로, 노측과 사측의 단체들과 함께 우리나라의 상호 발전적인 노사문화 형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