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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오늘 새 싱글 ‘한도초과’발매…‘원조 트롯돌’귀환 (방송 제공) [금요저널] 대성은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한도초과’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한도초과’는 사랑의 다양한 순간이 서로 다른 감정으로 번지고 스며드는 과정을 담은 앨범이다.동명의 타이틀곡 ‘한도초과’를 비롯해 신스록 기반의 ‘장미 한 송이’, R&B 발라드 ‘혼자가 어울리나 봐’까지 세 가지 무드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대성만의 밝고 따뜻한 감성을 드러낸다.컴백에 앞서 대성은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레일러, 무드 필름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특히 지난 9일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는 트로트 특유의 흥과 대성의 유쾌한 에너지를 밀도 있게 담아 발매 직전 열기를 끌어올렸다.이번 신보에는 막강한 지원사격도 더해졌다.타이틀곡 ‘한도초과’에는 ‘날 봐, 귀순’을 함께 만든 프로듀서진인 지드래곤과 쿠시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해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여기에 트와이스 사나는 무드 필름에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올 한해 아시아 투어부터 OST, 유튜브 콘텐츠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며 글로벌 아티스트의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는 대성. 새 싱글 ‘한도초과’를 통해 보여줄 새로운 음악 세계에 기대감이 모인다.한편, 대성의 새 싱글 ‘한도초과’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내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DAESUNG 2025 ASIA TOUR: D’s WAVE ENCORE –SEOUL’이 진행된다.
이재욱, ‘마지막 썸머’종영 소감 “오래 기억될 특별한 여름…한 걸음 더 성장” (방송 제공) [금요저널] 배우 이재욱이 ‘마지막 썸머’종영 소감을 전했다.이재욱은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에서 쌍둥이 형제 백도하, 백도영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극의 주축을 이끌었다.이재욱은 천재 건축가 도하의 프로페셔널한 면모와 도영의 따뜻한 온기를 디테일하게 표현하며 다채로운 연기를 펼쳤다.특히 세상을 떠난 도영을 향한 도하의 죄책감과 상처를 층층이 쌓아 올리며 묵직한 감정선을 설득력 있게 그려냈다.또한 하경과 러브 라인을 이루며, 로맨틱 코미디 장인다운 면모를 아낌없이 발휘했다.앙숙 케미부터 알콩달콩한 찰떡 호흡까지 자연스럽게 소화해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했다.‘마지막 썸머’종영을 맞아 이재욱은 소속사 로그스튜디오를 통해 “도하로 보낸 시간은 저에게도 오래 기억될 특별한 여름이었다. 도하를 통해 한 걸음 더 성장할 수 있었고, 그 여정을 시청자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 감사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이어 “이 여름을 발판 삼아 배우 이재욱으로서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이처럼 이재욱은 첫 1인 2역 연기 합격점을 받으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굳혔다.섬세한 감정 표현과 장르적 매력을 동시에 잡아내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이재욱이 계속해서 보여줄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이재욱은 오는 13일 광운대 동해문화예술관에서 ‘2025 LEE JAE WOOK ASIA FANMEETING TOUR pro‘log’’를 개최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간다.
사진제공 = ㈜블렌딩 [금요저널] 가수 하성운이 ‘그놈은 흑염룡’ OST 세 번째 주자로 나선다.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하성운이 가창한 tvN 월화드라마 ‘그놈은 흑염룡’의 OST Part.3 ‘다시 첫사랑’ 이 발매된다. ‘다시 첫사랑’은 경쾌하고 밝은 팝 록 장르의 곡으로 첫사랑을 다시 만나 첫눈에 반한 반주연 시점의 감정이 담겼다. 특히 시원한 밴드 사운드와 강렬한 기타 리프가 매력적인 웰메이드 OST로 탄생해 시청자들의 과몰입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이뿐만 아니라 ‘다시 첫사랑’은 지난 회차에 삽입되어 극의 무드를 더욱 배가시킨 바 있다. 주연의 덕후 세계관 결정체인 ‘비밀의 방’에 처음으로 입성한 백수정이 전깃줄에 걸려 넘어지려 하자 주연이 자신의 목숨처럼 소중히 아꼈던 한정판 만화책을 놓아버리고 수정의 허리를 감싸안는 장면에서 흘러나오며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한층 더 증폭시켰다. 이번 OST에는 보컬과 퍼포먼스, 프로듀싱 능력까지 갖춘 육각형 남성 솔로 아티스트 하성운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그는 특유의 에너지와 음색으로 곡의 청량한 매력을 극대화시키며 극 중 주인공들이 서로를 향해 설렘을 느끼는 순간을 잘 표현해냈다. ‘그놈은 흑염룡’은 흑역사에 고통받는 ‘본부장 킬러’ 팀장 백수정과 가슴에 흑염룡을 품은 ‘재벌 3세’ 본부장 반주연의 봉인해제 로맨스다. 첫 방송부터 남다른 관심을 얻었던 만큼, 연일 뜨거운 입소문을 더하며 해외 136개국에서 1위에 등극, 글로벌 흥행까지 이어가고 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그놈은 흑염룡’은 매주 월, 화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그룹 TNX가 공식 팬클럽 3기를 모집한다. TNX는 최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식 팬클럽 땡스 3기 모집 포스터와 개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아늑한 공간에서 홈파티를 즐기는 TNX가 담겼다. 한데 모인 다섯 멤버들은 따뜻하고 편안한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개인 포토에서는 각자의 개성을 뽐내며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번 땡스 3기 모집은 오늘부터 내년 3월 3일까지 1년간 상시 모집 형식으로 진행된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위버스샵 멤버십 상품 페이지를 통해 가입이 가능하며 TNX는 이를 시작으로 글로벌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팬클럽 회원에게는 디지털 멤버십 카드를 비롯해 멤버십 전용 공식 상품 구매 기회, 위버스샵 콘텐츠 구매 관련 혜택, 공연 선예매 또는 추첨제 참여 신청 기회, 공개 방송 응모 기회, 멤버십 전용 게시물 열람 권한 등이 주어진다. 지난해 TNX는 디지털 싱글 ‘FUEGO’를 각종 글로벌 차트에 단번에 진입시키는가 하면, Mnet 경연 프로그램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를 통해 한계 없는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매번 차별화된 콘셉트와 완성형 퍼포먼스로 글로벌 K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TNX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TNX의 공식 팬클럽 땡스 3기는 4일 오후 2시부터 위버스샵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금요저널] 그룹 드림캐쳐가 2025년 첫 월드투어로 활동의 시작을 알린다. 드림캐쳐는 지난 2일 마카오에서 ‘2025 Dreamcatcher [Finale of 7 Doors] Macau’를 개최했다. 이날 드림캐쳐는 ‘Full Moon’ 으로 화려하게 오프닝을 장식, 역대 타이틀 메들리부터 이들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무대의 향연으로 현지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드림캐쳐는 3월 한 달간 마카오에 이어 오는 14일 멜버른과 16일 시드니, 23일 대만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갈 계획이다. 지난해에도 드림캐쳐는 ‘공연 강자’ 타이틀을 입증하는 활동을 보여줬다. 상반기에는 유럽 9개국을 비롯해 대만, 홍콩, 남미에서 투어를 열었고 하반기에는 북미 10개 도시와 국내 콘서트까지 진행하며 세계 각국을 누볐다. 이뿐만 아니라 평행세계 2부작 세계관의 마침표를 찍었던 열 번째 미니앨범 ‘VirtuouS’부터 팬들을 위한 선물 같은 디지털 싱글 ‘My Christmas Sweet Love’까지 활발한 활동을 보여줬던 만큼, 올 한 해 이어갈 활약을 향해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한편 드림캐쳐의 월드투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9아토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배우 황정민이 드라마 ‘감자연구소’에 출연한다. tvN 새 토일드라마 ‘감자연구소’ 초록뱀미디어)는 감자가 인생의 전부인 미경 앞에 차가운 원칙주의자 백호가 나타나 뱅글뱅글 회오리 감자처럼 휘몰아치는 힐링 코믹 로맨스를 그린다. 황정민은 극 중 감자연구소 작업반의 리더 쩐반장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그는 탄탄한 농사 내공으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자랑하는 것과 동시에, 남다른 인맥까지 갖춰 연구소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감을 드러내며 극의 재미를 배가시킬 전망이다. ‘감자연구소’ 합류 소식을 전한 황정민은 “쩐반장 역을 맡아 촬영하며 감자를 연구하시는 분들의 열정과 노고가 얼마나 대단한지 깊이 느꼈고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됐다”며 “유쾌한 재미는 물론, 흥미진진한 이야기들로 가득한 ‘감자연구소’를 향해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황정민은 지난해 끊임없는 다작 행보를 보여주며 베테랑 배우로서의 역량을 가감 없이 발휘했다. JTBC ‘가족X멜로’를 시작으로 KBS ‘개소리’, SBS ‘열혈사제2’까지 매 작품 얼굴을 갈아 끼우며 장르 불문 캐릭터 소화력을 증명해 냈다. 이뿐만 아니라 황정민은 영화 ‘공작새’를 통해 스크린으로도 대중을 만난 것은 물론, 연극 ‘꽃의 비밀’로 무대에 오르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 중이다. 이처럼 전방위 활약을 펼치고 있는 그가 ‘감자연구소’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황정민이 출연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감자연구소’는 오는 3월 1일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금요저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데뷔 이래 첫 정규앨범으로 돌아왔다. 리사는 한국 시간 기준 28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앨범 ‘Alter Ego’를 발매했다. 이번 ‘Alter Ego’에는 타이틀곡 ‘FXCK UP THE WORLD’를 비롯해 ‘Elastigirl’, ‘Thunder’, ‘BADGRRRL’, ‘Lifestyle’, ‘Chill’, ‘Dream’ 등 다양한 신곡을 포함해 총 열다섯 개의 트랙이 담겼다. 또한 최근 발매했던 도자 캣, 레이가 피처링에 함께해 화제를 모은 ‘Born Again’도 수록됐다. 해당 트랙은 발매와 동시에 미국 빌보드 HOT 100 차트에 진입한 것은 물론, 미국 TOP 40 라디오에서 가장 많이 추가된 곡 1위에 오르며 이들의 남다른 시너지까지 입증해 보였다. 도자 캣과 레이 외에도 ‘Alter Ego’ 수록곡들의 화려한 피처링 라인업 역시 돋보인다. 미국 래퍼 메건 더 스탤리언과 퓨처, 그래미와 빌보드를 휩쓴 타일라까지 내로라하는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지원사격에 나서며 리사와의 강렬한 컬래버레이션을 자랑하고 있다. ‘Alter Ego’에서 리사는 록시, 써니, 키키, 빅시, 스피디라는 다섯 가지 캐릭터를 통해 서로 다른 개성을 표현하고자 한다. 해당 캐릭터들은 리사의 솔로 시그니처와도 같은 별에서 다섯 개의 꼭짓점을 상징, 정규앨범 특정 곡과 연결되는 유기성을 이뤄 리스너들에게 골라 듣는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정규앨범 발매에 앞서 미국 HBO의 ‘The White Lotus’ 시즌3으로 성공적인 연기 데뷔를 알린 리사. 오는 3월 3일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도자 캣, 레이와의 축하 무대로 오스카 데뷔까지 앞두고 있는 그는 4월 코첼라에서 첫 솔로 무대를 펼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이닛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이닛엔터테인먼트가 배우 박윤호, 이현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8일 이닛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배우 박윤호, 이현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며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박윤호는 ‘밤이 됐다’,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스터디그룹’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박윤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현준은 훈훈한 비주얼과 훤칠한 피지컬,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신예다. 이닛엔터테인먼트와 새로운 출발을 알린 이현준이 연예계에 불어넣을 신선한 활력에 기대가 모인다. 뿐만 아니라 KBS 2TV ‘더 딴따라’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김벼리, 최종원도 이닛엔터테인먼트와 연습생 계약을 맺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이다. 이닛엔터테인먼트는 김벼리, 최종원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를 영입하며 종합 엔터사로서의 도약 준비를 마친 이닛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며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시동을 걸었다. 홈페이지에서는 이닛엔터테인먼트와 소속 아티스트, 오디션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닛엔터테인먼트는 가수, 배우, 예능인 등 차별화된 엔터테이너를 육성하는 JYP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로 ‘더 딴따라’의 TOP 5 나영주, 안영빈, 유우, 이송현, 조혜진 등이 소속되어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KBS ‘킥킥킥킥’ 방송 캡처 [금요저널] ‘킥킥킥킥’ 전혜연이 신흥 로코퀸으로 떠올랐다. 전혜연은 KBS 2TV 수목드라마 ‘킥킥킥킥’에서 특유의 재치와 날카로운 직감을 지닌 예능 작가 왕조연 역을 맡아 웃음과 멜로를 오가는 반전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왕조연은 캠핑카에서의 첫 경험 고백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는 동시에, 작가로서의 고뇌와 태호와의 미묘한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캐릭터의 입체감을 더했다. 캠핑카 사건 후, 태호와의 어색함을 감추려 쿨한 척 허세를 부리던 조연은 그 경험을 바탕으로 소설 연재를 재개했다. 오두막씬에 자신의 감정을 투영해 현실감 넘치는 묘사를 선보였고 폭발적인 독자 반응을 얻으며 작가로서 한 단계 성장했다. 이후 두 사람의 애매한 관계에는 본격적인 로맨스 기류가 흐르기 시작했다. 태호의 적극적인 태도에 조연은 거리감을 유지하려 애썼지만, 설렘과 혼란 속에서 갈등하며 '밀당의 고수'다운 면모를 보였다. 한편 반려견 ‘킥’ 이 실종되자 조연은 돌연 패닉 상태에 빠졌다. 반드시 찾을 거라는 태호와 팀원들의 말에 힘을 얻었고 이들은 골든타임 3시간 안에 킥을 찾기 위해 팀워크를 발휘하며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이끌어냈다. 코믹 연기와 멜로 연기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캐릭터의 생동감을 불어넣고 있는 전혜연. 김은호와의 관계가 전환점을 맞은 가운데, 두 사람이 직장 동료라는 경계를 넘어 러브라인으로 이어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전혜연이 출연하는 KBS 2TV 수목드라마 ‘킥킥킥킥’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웨이베러 [금요저널] DJ 겸 프로듀서 YYJ가 웨이베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7일 웨이베러는 “당사는 신인 아티스트 YYJ와 함께하게 됐다을 기쁜 마음으로 전해드린다”며 “YYJ는 뛰어난 실력과 개성을 겸비한 DJ 겸 프로듀서로 앞으로 웨이베러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리며 YYJ가 글로벌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부를 덧붙였다. 전속계약 소식과 더불어 웨이베러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YYJ의 인트로덕션 필름도 공개했다. 영상 속 YYJ는 화려한 디제잉 실력을 뽐내는가 하면, 세련된 사운드와 감각적인 영상미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웨이베러는 그룹 빅스타 출신 from20와 임팩트 출신 HELLO GLOOM이 수장으로 있는 아티스트 레이블로 음악, 영상, 패션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기반으로 하는 엔터테인먼트사다. 최근 웨이베러는 빅톤 출신 임세준을 시작으로 YYJ의 영입까지 활동 영역을 확장,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다. 이렇듯 남성 솔로 아티스트 레이블로서 성장 발판을 마련한 웨이베러의 거침없는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9아토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배우 김무준이 ‘오늘도 지송한다’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무준은 KBS Joy 드라마 ‘오늘도 지송한다’에서 송이가 일하는 카페의 사장 이안 역으로 변신, 시종일관 다정한 연하남의 면모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극 중 김무준은 송이, 현우와 삼각 로맨스를 그리는 이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곤란에 빠진 송이를 세심하게 배려하는가 하면, 송이에게 숨겨왔던 마음을 진솔하게 고백하는 이안의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만들었다. ‘오늘도 지송한다’ 종영을 앞두고 김무준은 “처음 미팅을 진행하고 촬영이 끝나기까지 정말 순식간에 지나간 것 같다. 좋은 분들과 함께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어서 저에게 너무나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오늘도 지송한다’ 마지막 촬영날을 떠올린 김무준은 “이날을 마지막으로 모든 분과 헤어져야 한다는 게 믿기지 않았고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흘러간다는 것을 또 한번 느꼈다. 촬영하는 모든 순간이 소중하게 느껴졌고 그 시간들이 지나가는 게 너무 아쉬웠다”고 이야기했다. 끝으로 “그동안 ‘오늘도 지송한다’를 시청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 더 좋은 작품에서 다시 만나기를 기대하겠다”고 덧붙여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앞서 ‘연인’, ‘블랙페앙2’ 등으로 장르를 불문한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을 입증한 김무준은 ‘오늘도 지송한다’를 통해 새로운 로코 기대주로 등극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SBS 새 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 출연을 확정 지으며 열일 행보를 예고한 김무준의 활약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김무준이 출연하는 ‘오늘도 지송한다’ 마지막회는 오늘 오후 9시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씨엘엔컴퍼니 [금요저널] 배우 이수미가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 출연한다.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넷플릭스 시리즈로 이수미는 애순의 해녀 이모 양임 역을 맡아 따뜻하고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다수의 연극 무대에서 연기 내공을 쌓아온 이수미는 2019년 연극 ‘텍사스 고모’로 ‘제55회 동아연극상’ 연기상을 수상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영화와 드라마까지 활동 영역을 넓힌 그는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가사도우미 왕이모와 ‘마스크걸’의 교도소 내 최고 권력자 안은숙을 연기하며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탄탄한 연기력으로 그려내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뿐만 아니라 최근 방송된 디즈니+의 오리지널 ‘트리거’에서는 김혜수의 엄마로 특별 출연해 베일에 싸여 있던 과거 서사를 더욱 깊이 있게 풀어내며 극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폭싹 속았수다’에서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선보일 이수미. 연초부터 대세 작품에 잇따라 출연하며 열일 모드에 돌입한 그녀가 이번엔 어떤 새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수미가 출연하는 ‘폭싹 속았수다’는 오는 3월 7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