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알티스트레이블 [금요저널] 글로벌 프로듀서이자 DJ 알티가 감각적인 뮤직비디오를 선사한다. 알티는 14일 정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더블 싱글 ‘DAMDADI’의 수록곡인 ‘Switch Out’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Switch Out’은 강렬하면서 세련된 테크노 비트를 중심으로 묵직한 킥과 중독적인 베이스라인이 돋보이는 곡이다. 알티 특유의 에스닉한 감성과 신비로운 멜로디 라인이 어우러져 깊은 울림을 전달, 리스너들의 감각을 자극한다. 특히 알티는 ‘Switch Out’의 뮤직비디오를 오픈하고 음악의 몰입감을 시각적으로 극대화할 전망이다. 앞서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속에는 불타오르는 형상의 캐릭터가 등장해 불꽃, 전자가 뒤섞인 듯한 강렬한 색채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본편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뿐만 아니라 이번 뮤직비디오는 거대한 포탈, 회오리치는 붉은 차원의 문 등 여러 요소를 통해 영상의 서사를 한층 더 드라마틱하게 그려내는 것은 물론, 다양한 캐릭터들이 하나의 세계관을 구축하며 마치 한 편의 SF 판타지 영화를 보는 듯한 압도감도 안길 예정이다. 아이들 전소연이 참여한 ‘담다디’ 와 더불어 ‘Switch Out’ 으로 두 가지 매력의 음악을 선보이며 남다른 감각을 입증한 알티. 독자 레이블을 설립하고 첫발을 내디딘 그가 계속해서 이어갈 활약을 향해 관심이 높아진다. 한편 알티의 ‘Switch Out’ 뮤직비디오는 14일 정오부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사진제공 = 143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그룹 메이딘의 첫 번째 유닛 메이딘 에스가 첫 페이지를 연다. 메이딘 에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보 ‘MADE in BLUE’를 발매한다. 메이딘 에스의 첫 포문을 여는 ‘BLUE’는 지나가는 청춘 속 파란 감정들을 담아낸 곡이다. 아프로비트와 디스코 리듬 위에 오묘한 코드 진행이 더해져 몽환적이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완성하며 지나간 날들의 슬픔과 아픔, 그리고 숨겨진 진심까지 섬세하게 표현했다. 특히 이번 신보는 멤버 마시로와 미유가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해 의미가 남다르다. 이들은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바탕으로 메이딘 에스만의 색채를 짙게 녹여내며 K팝 팬들에게 제대로 눈도장 찍을 계획이다. 메이딘 에스는 마시로 미유, 세리나, 나고미로 구성된 유닛이다. 이들은 메이딘과는 또 다른 감정선으로 새로운 콘셉트와 이야기를 전하며 더욱 깊고 넓은 세계관을 선사, 대체 불가한 유닛으로 존재감을 빛낼 전망이다. 성숙해진 감성으로 출격을 예고하며 데뷔 예열을 성공적으로 마친 메이딘 에스. 믿고 보는 조합으로 이뤄진 만큼,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으며 남다른 시너지를 입증하고 있는 이들이 계속해서 어떤 활약을 써 내려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메이딘 에스의 ‘MADE in BLUE’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배우 나현우, 생일 팬 이벤트 깜짝 방문…뜻 깊은 추억 추가 [금요저널] 배우 나현우가 생일을 축하해 주는 팬들에게 화답했다. 잼 엔터테인먼트는 5일 오후 6시,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 등지를 통해 자체 콘텐츠 '나현우 생일 카페에 생일의 주인공 등장' 영상을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공개된 영상에서 나현우는 자신의 생일을 맞이해 팬들이 준비한 생일 카페에 직접 방문,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카페 방문을 앞둔 나현우는 "제 생일 카페를 열어주셨다고 해 방문을 한 번 해보려 한다. 너무 긴장이 되고 혹시라도 카페에 계신 분들을 마주쳤을 때 저를 보고 실망하시지 않을까"라고 걱정하는 한편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나현우는 미니 팬사인회를 방불케 하는 팬들의 호응 속에서 사인은 물론 포토 타임, 즉석 생일 파티 등 다양한 팬서비스를 선보이며 "팬들이 행복할 수 있다면 얼마든지 해줄 수 있다"고 말해 각별한 팬사랑을 드러내기도.팬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낸 나현우는 "생일 카페를 준비해주신 팬분들에게 너무너무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열심히 활동해서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생일을 축하해주신 모든 팬분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나현우는 tvN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과 지난 4일 개봉한 영화 '1승'에서 만나볼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KBS Joy ‘오늘도 지송합니다’ 캡처 [금요저널] 배우 김무준이 훈훈한 외모로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사했다. 지난 5일 첫 방송된 KBS Joy 새 목요드라마 ‘오늘도 지송한다’는 하루아침에 파혼당하고 살벌한 신혼집 대출 이자를 갚기 위해서 ‘N잡’, ‘N캐’ 인생에 시달리는 싱글녀 지송이의 파란만장한 신도시 생존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날 방송에서 김무준은 카페 사장이자 완벽한 비주얼을 가진 연하남 김이안으로 첫 등장했다. 이안은 어리숙하고 엉뚱한 모습으로 아르바이트생 송이를 당황하게 만들었지만, 환한 미소로 화난 손님을 단숨에 무장해제 시키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웃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멍뭉미 가득한 귀여운 외모와 심쿵 피지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며 존재감을 각인시킨 이안은 남다른 개그 감각으로 극에 재미를 더했다. 이처럼 김무준은 첫 등장부터 김이안 그 자체로 완벽 변신, 대체 불가 ‘순수 연하남’ 캐릭터를 완성했다. 그동안 보여준 적 없는 새로운 매력을 뽐낸 김무준이 선보일 ‘김무준표 연하남’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김무준은 최근 일본 드라마 ‘블랙페앙2’에 출연, 남다른 매력으로 차세대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했다. 드라마 ‘연인’에서 소현세자로 분해 MBC 연기대상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알고있지만,’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완성해가고 있다. 한편 김무준이 출연하는 KBS Joy ‘오늘도 지송한다’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143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그룹 메이딘이 연말에도 글로벌 활약을 펼친다. 메이딘은 오는 7일과 8일 일본 오키나와 셀룰러 스타디움 나하에서 개최되는 ‘UTO FEST 2024 in Okinawa’에 참석해 무대를 꾸민다. ‘UTO FEST’는 국경을 초월해 K팝이라는 문화로 전 세계인이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장을 만들기 위한 글로벌 콘서트다. 메이딘은 슈퍼주니어-L.S.S.와 슈퍼주니어-K.R.Y., 에스파, 싸이커스 등 유수의 아티스트와 같은 무대에 서며 남다른 글로벌 존재감을 증명해 보이고 있다. 첫날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메이딘은 뜻깊은 자리에 걸맞게 특별한 스테이지를 선사할 전망이다. 설렘과 애틋함을 담은 데뷔 타이틀 ‘UNO’로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며 글로벌 팬들에게 눈도장 찍은 메이딘이 ‘UTO FEST’에서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특히 메이딘은 일본 정식 데뷔 전임에도 현지 지상파 방송국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이례적인 행보를 보여준 바 있어 이번 공연에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막강한 현지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메이딘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수놓을 계획이다. 음악은 물론, 공연, 방송, 광고 등 다방면에서 얼굴을 알리며 ‘글로벌 루키’로 자리매김한 메이딘. ‘UTO FEST’를 통해 또 한 번 K팝 팬들을 만나 연말을 장식할 이들이 앞으로 보여줄 글로벌 행보에 이목이 쏠린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ATCM [금요저널] 싱어송라이터 homezone이 겨울에 어울리는 따뜻한 감성의 신곡으로 돌아온다. homezone은 오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사랑은’을 발매한다. ‘사랑은’은 감미로운 기타 선율과 드럼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팝 알앤비 장르의 곡이다. 여기에 스트링과 리드 악기를 더해 풍부한 사운드가 완성됐고 홈존의 부드러운 목소리까지 합쳐져 한층 견고해진 그의 음악적 면모를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홈존은 ‘사랑은’을 통해 차갑고 온기가 필요한 세상 속 사랑이 그 어느 때보다 더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후렴에는 세상에는 무수히 많은 사랑 노래가 존재하고 그 곡들이 담고 있는 사랑의 의미는 변한 적이 없다는 의미가 담겨 많은 리스너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앞서 홈존은 ‘빈 칸’, ‘Winded’, ‘책을 넘기는 듯한 마음으로’ 등을 발매하며 자신만의 음악적 서사를 탄탄히 쌓아왔다. 진정성 있는 목소리와 탁월한 가사 전달력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은 홈존이 신곡 ‘사랑은’ 으로 전할 따뜻한 위로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homezone의 새 디지털 싱글 ‘사랑은’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금요저널] 그룹 드림캐쳐가 연말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드림캐쳐는 5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스터리 코드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크리스마스 무드가 물씬 풍기는 트리와 카드가 등장해 시선을 끈다. 특히 카드에는 십자말풀이가 담겨 있어 빈칸을 채워 넣으면 어떤 단어가 완성될지 궁금증을 자극, 전 세계 인썸니아의 열띤 추리를 이끌어내고 있다. 앞서 드림캐쳐는 평행세계 2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장인 미니 10집 ‘VirtuouS’를 발매하고 ‘세계관 최강자’로서 존재감을 단단히 굳혔다. 올해에도 록 메탈 장르로 확고한 그룹 색깔을 자랑한 이들은 독보적인 정체성을 이어가며 또 한 번 성공적인 세계관 마침표를 찍었다. 이뿐만 아니라 드림캐쳐는 유럽을 비롯해 대만, 홍콩, 남미, 북미에서 투어를 진행하며 남다른 글로벌 영향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뜨거운 현지 인기를 증명한 이들은 오는 24일과 25일 서울 예스24라이브홀에서 ‘7 Doors of Christmas: A Lucky Encore’를 개최하고 국내에서도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미스터리 코드를 통해 연말 분위기에 걸맞은 컴백을 예고한 드림캐쳐. 올 한 해 음악과 투어로 쉼 없는 열일 행보를 펼친 이들이 2024년의 끝자락에서 선사할 선물 같은 신보를 향해 기대가 모인다. 드림캐쳐의 컴백 프로모션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오픈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935엔터테인먼트(프로필), 이승기 ‘되돌리다’ MV 티저 캡처 [금요저널] 배우 이설이 이승기의 신곡 ‘되돌리다’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이설은 지난 2일 오후 공개된 이승기의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With’ 타이틀곡 ‘되돌리다 ’ 뮤직비디오 티저에 여주인공으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 이설, 이승기는 옛 연인 사이로 분해 복잡한 감정선을 표현했다. 이설이 이승기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에 방문하면서 두 사람의 우연한 재회가 이뤄졌고 연인이었던 과거 모습이 교차로 등장하며 애틋함이 극대화됐다. 특히 이설은 청초한 비주얼과 풋풋하면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동시에 드러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런 가운데 티저 영상 말미에는 텅 빈 레스토랑이 등장, 앞서 보여준 이설, 이승기의 커플 연기와 대조되는 쓸쓸한 분위기가 연출되며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2016년 박재범, 기린의 ‘시티 브리즈’ 뮤직비디오로 데뷔한 이설은 KBS 2TV ‘옥란면옥’, tvN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넷플릭스 ‘D.P.’ 시리즈, 채널A ‘남과 여’, CJ ENM 드라마 프로젝트 ‘O’PENing 2024 - 아들이 죽었다’, 영화 ‘사자’, ‘발신제한’, ‘방법: 재차의’, ‘믿을 수 있는 사람’ 등에 출연하며 종횡무진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는 이설은 2025년 영화 ‘침범’ 개봉을 앞두고 있는 등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드라마, 영화, OTT, 뮤직비디오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한 이설의 다채로운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설이 출연하는 이승기의 ‘되돌리다’ 뮤직비디오 본편은 4일 오후 6시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컴백’ 신용재, 오늘 신보 ‘빛’ 발매 “청춘 향해 바치는 앨범” [금요저널] 가수 신용재가 청춘들을 향한 응원을 전한다. 신용재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빛’을 발매한다. 이번 신보에는 미니앨범 ‘빛’을 여는 ‘For My Light’를 시작으로 늘 어렵고 고민 가득한 꿈이지만 여전히 차오르는 열정을 이야기하는 ‘그러나’, 그리고 가끔 그 열정에 지쳐 쉬고 싶은 마음을 직설적으로 표현한 ‘집이 최고야’ 가 수록됐다. 이어 웅크려 있었으나 그럼에도 꿈이 남아있고 언젠가 떠오를 거라는 믿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타이틀곡 ‘별이 될 거야’를 비롯해 선공개 싱글이자 마지막 트랙으로 자리한 ‘빛’까지 담겨 신용재만의 섬세한 감성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신용재는 미니앨범 ‘빛’의 전곡 모두 작사, 작곡에 참여해 그만의 색깔을 짙게 녹여낸 것은 물론, 오랜 시간 많은 음악 작업을 해온 프로듀서 KingMing과 최성권, 이치우까지 함께해 완성도를 높였다. 신용재는 소속사 유아트를 통해 “아직은 웅크리고 있을지라도 결국 눈부시게 빛날 청춘들을 향해 바치는 앨범”이라며 “미니앨범 ‘빛’ 이 캄캄한 어둠 속에서 들어주시는 모든 분들의 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연말을 맞아 리스너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줄 수 있는 미니앨범 ‘빛’ 으로 돌아온 신용재. 자타공인 ‘명품 보컬’ 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고 있는 그가 ‘빛’을 통해 선보일 한층 성숙해진 음악 세계를 향해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신용재는 오는 24일과 25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2024 신용재 콘서트 ‘빛’’을 개최하고 관객을 만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리벳(LIVET) [금요저널] 일본 인기 No.1 아티스트로 불리는 미세스 그린 애플이 내년 2월 첫 단독 내한 콘서트를 개최한다. 3일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에 따르면 미세스 그린 애플은 다가오는 2025년 2월 15일과 16일 양일간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국내 팬들을 만난다. 지난 2013년 그룹 결성 이후 2015년 미니앨범 ‘Variety’로 메이저에 데뷔한 미세스 그린 애플은 오모리 모토키, 와카이 히로토, 후지사와 료카로 이루어진 3인조 아티스트다. 특히 ‘Dance Hall’, ‘Inferno’, ‘Ao To Natsu’ 등 다양한 히트곡으로 일본 현지를 비롯해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미세스 그린 애플은 주요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재생수 1억회 돌파 악곡이 총 20곡이며 ‘대인기 밴드’의 저력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음악 라이브 영화 개봉작 중 흥행 수입 1위를 기록하는데 이어 누적 관객 수 약 53만명을 달성한 미세스 그린 애플의 라이브 투어 실황 영화 ‘미세스 그린 애플 더 화이트 라운지 인 시네마’ 또한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어 내한 공연을 향한 기대감 역시 높아지고 있다. 한편 반가운 내한 소식을 알린 미세스 그린 애플의 콘서트 티켓은 12월 11일 오후 9시부터 공식 예매처 멜론티켓을 통해 단독 판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재팬 [금요저널] 소니뮤직재팬과 소니뮤직코리아의 합작 보이그룹 KJRGL가 첫 번째 EP 앨범으로 돌아왔다. KJRGL는 지난달 27일 일본 각종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EP 앨범 ‘prelude~the brilliant blue’를 공개하고 글로벌 팬들을 만나고 있다. ‘우리가 목소리를 되찾을 때까지의 이야기’의 콘셉트로 완성된 이번 EP에는 총 8곡이 수록됐다. 데뷔곡을 포함해 프리 데뷔곡의 어쿠스틱 버전, ‘Lionclad’의 리믹스 버전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알차게 담겨 듣는 재미를 더했다. 특히 수록곡 ‘Beautiful Dream’에는 멤버 KOUKI가 처음으로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데뷔에 이르기까지의 감정은 물론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섬세하게 표현했으며 이러한 내용을 고스란히 담아낸 뮤직비디오 역시 함께 공개되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올해 9월 ‘overture~the blue wave’로 정식 데뷔한 한일 보이그룹 KJRGL는 한국인 3명과 일본인 3명으로 구성됐다. ‘Kind Just Right Good Luck’ 이라는 의미 속 다년의 연습생 기간을 거쳐온 여섯 멤버인 만큼, 이들이 펼쳐나갈 글로벌 활동을 향해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KJRGL는 오는 23일 스포티파이 O-WEST에서 데뷔 라이브 ‘KJRGlad to sea you’ 진행을 앞두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유아트 [금요저널] 가수 신용재가 리스너 감성 정조준에 나선다. 신용재는 지난 2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미니앨범 ‘빛’의 타이틀곡 ‘별이 될 거야’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는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로 시작해 웅장한 전개로 귓가를 사로잡는다. 특히 평범한 일상 속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듯한 한 남자의 일상이 그려지며 어딘가 모를 쓸쓸한 무드까지 자랑, ‘별이 될 거야’를 향한 기대치를 더했다. 티저와 함께 어우러지는 신용재의 보컬 또한 빛을 발한다. ‘쏟아지는 별 / 그 길을 따라 / 결국에 난 빛날 거야’, ‘잠들지 않는 저 높은 별이 될 거야’라는 희망 가득한 가사와 호소력 짙은 신용재의 보이스는 리스너에게 뭉클함까지 자아내고 있다. ‘별이 될 거야’는 신용재가 앞서 선공개한 ‘빛’에 이어 그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이다. 웅크려 있었으나, 꿈이 남아있고 언젠가 떠오를 거라는 믿음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내 벅차오르는 감정을 표현했다. 특유의 감성과 보컬로 리스너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신용재. 2년 만에 반가운 컴백을 알린 그는 오는 24일과 25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2024 신용재 콘서트 ‘빛’’도 개최, 새 미니앨범의 무대도 최초 공개하며 따뜻한 연말을 맞이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신용재의 미니앨범 ‘빛’은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