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가수 화사가 컴백 청신호를 켰다. 화사는 최근 신곡 ‘Good Goodbye’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Good Goodbye’는 리드미컬한 선율과 화사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어우러진 곡으로 화사가 직접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지나간 사랑을 돌아보며 상대의 행복을 바라는 가사에 담긴 진솔함은 리스너들의 공감대를 이끌며 호평받고 있다. 관심을 증명하듯 ‘Good Goodbye’는 발매 이후 멜론 메인 차트인 TOP 100 상위권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도 10위 이내 최상위권을 기록하며 본격적인 흥행에 시동을 걸었다. 배우 박정민이 지원사격에 나선 뮤직비디오 또한 연일 화제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현재까지 조회수 1000만 뷰 이상을 돌파하며 ‘솔로 퀸’의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앞서 화사는 ‘Good Goodbye’ 발매 이후 각종 음악방송 무대에 출연하며 팬들을 만나기도 했다. 음악방송마다 댄서부터 팬, 마마무 휘인까지 매번 다른 스페셜 게스트와 꾸민 무대는 한 편의 영화 같은 연출을 보여주며 각기 다른 여운을 남기는데 성공했다. 지난해 발매한 미니 2집 ‘O’ 이후 약 1년 만에 컴백한 화사. 다채로운 콘셉트 소화력은 기본 끊임없는 변화를 꿰차며 활약하고 있는 화사인 만큼, 앞으로 보여줄 행보를 향해 관심이 더해진다. 한편 화사는 ‘Good Goodbye’로 계속해서 활동을 이어간다.
“'JX '가 돌아온다 김재중X김준수, 내년 1월 日 합동 팬미팅 'Hug & Love' 개최 확정” [금요저널] 김재중과 김준수가 ’JX’로 일본에서 다시 한번 뭉친다. 김재중과 김준수는 오늘 낮 12시 ‘JX’ 공식 채널을 통해 ‘JX 2026 JAPAN FANMEETING [Hug & Love]’ 개최 소식을 공개했다. 이번 팬미팅은 오는 2026년 1월 2일 일본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오후 1시와 7시, 2회 공연으로 펼쳐지며 지난해 열린 합동 콘서트 'JX 2024 CONCERT [IDENTITY] in Japan(제이엑스 2024 콘서트 아이덴티티 인 재팬' 이후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활동이자 두 사람의 첫 일본 팬미팅이다. 앞서 김재중과 김준수는 ‘JX’로서 한일 양국을 오가며 합동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바 있다. 두 사람의 만남 자체만으로도 남다른 파급력을 보여줬던 만큼 서울 KSPO DOME과 일본 벨루나 돔에서 개최된 '아이덴티티' 공연은 총 5회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완성도 높은 무대와 환상적인 호흡으로 ‘레전드는 영원하다’는 수식어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 무대를 통해 ‘JX’로서의 새로운 여정을 예고했던 만큼 김재중과 김준수는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일본 팬들과 다시 만나는 첫 합동 팬미팅을 마련했다. 이번 팬미팅의 타이틀 ‘Hug & Love’에는 김재중과 김준수 두 사람이 팬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진심과 사랑이 담겨 있다. 오랜 시간 기다려준 일본 팬들에게 “다녀왔다”라는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서로의 사랑과 유대감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만들고자 하는 뜻이 담긴 것. 김재중과 김준수는 이번 팬미팅을 통해 오랜 시간 쌓아온 케미스트리를 빛내는 것은 물론, 팬들과 다시 한번 마음을 나누며 함께 쌓아온 시간을 의미 있게 채워갈 예정이다. 1년여 만에 다시 성사된 합동 공연인 만큼, 팬들과 한층 가까운 거리에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깊은 애정과 오랜 우정 그리고 서로에 대한 신뢰를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팬미팅의 선행 판매는 김재중, 김준수 일본 팬클럽 대상으로 오는 10월 22일 오후 6시부터 시작되며 티켓 판매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JX’ 공식 SNS와 팬미팅 공식 X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JX’로 일본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이어갈 김재중, 김준수의 일본 팬미팅 ‘JX 2026 JAPAN FANMEETING [Hug & Love]’는 오는 2026년 1월 2일 일본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개최된다.
사진제공 = 소니뮤직코리아 [금요저널] 글로벌 걸그룹 코스모시가 정식 데뷔 3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한다. 지난 8일 오후 9시 코스모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이들의 새 싱글 ‘BabyDon'tCryBreakingTheLove’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티저 영상은 레이스 문양의 마법진과 멤버들의 개성을 담은 음양 모티브 로고가 등장, 마법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더불어 점차 ‘눈’의 형상으로 변화하는 상징적인 연출이 돋보이는가 하면, 이번 컴백으로 전달할 신비로운 메시지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티저 속 “Baby Don’t Cry”를 외치는 멤버 히메샤의 보컬은 몽환적이면서도 강렬함을 자랑, 또 하나의 히트곡 탄생을 예고하기도 했다. 감정과 판타지, 현실을 교차하는 코스모시만의 독자적인 세계관은 새 싱글을 통해 한층 더 확장될 전망이다. 코스모시는 올해 4월 공식 데뷔곡 ‘LuckyOne’ 으로 전 세계 리스너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해당 싱글을 통해 국내 주요 음악방송에 연달아 출연하며 ‘엘프돌’로 화제를 모았고 서울에서 진행한 팝업스토어 역시 성황리에 마치며 성공적인 데뷔를 알린 바 있다. 이뿐만 아니라 최근 미국 뉴욕에서 진행한 현지 프로모션 또한 코스모시의 글로벌 강세를 입증해 보였다. 이들은 깜짝 플래시몹 퍼포먼스부터 다채로운 인플루언서들과의 컬래버레이션, 미국 타임스퀘어 대형 전광판을 접수하는 등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독창적인 아이덴티티로 초고속 성장을 보여줄 코스모시의 새 싱글 ‘베돈크’는 오는 7월 발매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의 ‘용인미르스타디움’이 최고 수준의 경기장 시설과 운영 능력을 입증했다. 수차례 국제대회와 국내 축구리그 경기를 치르는 과정에서 시설과 잔디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용인미르스타디움’은 내년 K리그2 정규시즌 참가를 목표로 창단작업이 진행 중인 ‘용인FC(가칭)’의 홈구장이 된다. 5일 저녁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는 대한민국 남자축구 U-22대표팀과 호주 U-22 대표팀의 평가전이 열렸다. 양팀은 0대0으로 비겼다. [5-1.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5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한민국 남자축구 국가대표 U-22팀과 호주 U-22팀의 평가전 경기에서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들과 이야기하고 있다.] 경기에 앞서 경기장을 둘러본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들과 선수들은 ‘용인미르스타디움’의 잔디 상태에 대해 매우 높은 평가를 내리면서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상일 시장은 경기 시작 전 선수들을 격려하고, 관중석에서 대한민국 남자 축구국가대표팀의 경기를 지켜보며 열심히 응원했다. 이 시장은 경기를 보기 위해 ‘용인미르스타디움’을 방문한 대한축구협회와 인근 도시 시민축구단 관계자들과 ‘용인FC(가칭)’ 창단 등에 대해 의견도 나누었다. [5-2.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5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한민국 남자축구 국가대표 U-22팀과 호주 U-22팀의 평가전 경기에서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들과 이야기하고 있다.] 이 시장은 “‘지난 2일 이곳에서 대한민국 여자축구 국가대표팀의 경기가 열린지 3일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용인미르스타디움 잔디상태는 시가 공을 들여 관리를 잘한 결과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아 흐뭇하다”며 “내년부턴 이곳에서 용인 프로축단 경기가 열리고, 다른 큰 대회도 할테니 많은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용인특례시는 축구저변 확대와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내년 프로리그 참가를 선언하고 ‘(가칭) 용인FC’ 창단작업을 속도감 있게 진행하고 있다”며 “축구를 통해 용인 시민이 정서적으로 큰 공감대를 형성하고 도시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프로축구팀을 창단해서 잘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5-3. 지난 5일 _용인미르스타디움_에서 열린 대한민국 남자축구 U-22팀과 호주 U-22팀의 경기] 이날 남자축구 국가대표팀의 평가전을 위해 시청 공직자들과 지역 구성원들도 힘을 모았다. 시는 관중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경전철 운행 배차 간격을 단축했고, 용인소방서는 응급환자 발생시 신속하게 조치할 수 있도록 구급차와 인력을 배치했다. 교통통제와 안전을 위해 용인동부경찰서와 동부모범운전자회는 경기장 주변 도로 교통을 통제했다. U-22 남자축구대표팀 사령탑으로 데뷔전을 치른 이민성 신임감독과 대표팀 주장 이승원 선수는 용인과 특별한 인연을 가지고 있다. 대한민국 남자축구 국가대표로 활약한 이민성 감독은 지난 2010년 용인시청 축구단에 입단해 플레잉 코치를 시작으로 지도자의 길을 걸었고, 이승원 선수는 ‘용인시축구센터’에서 선수로 뛰었다. 이날 22세 이하 남자축구대표팀은 호주 대표팀을 상대로 0-0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짜임새 있는 조직력을 바탕으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내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획득 기대감을 높였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가수 싸이의 ‘흠뻑쇼’ 티켓이 오픈된다. 5일 오후 8시부터 NOL 티켓을 통해 ‘싸이흠뻑쇼 SUMMERSWAG2025’의 티켓 예매가 진행된다. 지난해 ‘싸이흠뻑쇼2024’ 티켓 오픈 당일 접속 트래픽이 최대 분당 800만 건 이상을 돌파하며 이용자가 폭주하는 상황이 벌어진 바 있다. 이에 NOL 티켓 측은 이와 같은 사태를 방지하고자 서버 증설을 완료하고 티켓 오픈 준비에 만전을 기하는 중이다. 싸이의 브랜드 콘서트 중 하나인 ‘싸이흠뻑쇼’는 무더위를 날려줄 워터 캐넌을 비롯해 화려한 무대 구성과 초호화 게스트 라인업 등 눈을 뗄 수 없는 볼거리를 자랑, 여름을 대표하는 공연으로 입지를 굳혔다. 싸이는 ‘싸이흠뻑쇼2025’를 통해 압도적인 기량을 뽐내며 역대급 퍼포먼스를 선사할 계획이다. 매년 여름을 책임지며 변함없는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만큼, 이번 공연 역시 흥을 유발하는 스테이지로 가득 채워 관객들의 취향을 정조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싸이흠뻑쇼2025’는 오는 6월 28일과 29일 인천을 시작으로 의정부, 대전, 과천, 속초, 수원, 대구, 부산, 광주까지 총 9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싸이는 범접할 수 없는 에너지로 각 지역을 물들이며 웰메이드 공연의 품격을 다시 한번 입증할 전망이다. ‘싸이흠뻑쇼2025’는 오늘 오후 8시부터 NOL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CJ ENM [금요저널] 아티스트 레이블 웨이베러가 ‘KCON LA 2025’에 총출동한다. 웨이베러 측에 따르면 프롬트웬티와 헬로글룸, 임세준, 강유찬이 오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와 LA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KCON LA 2025’ 라인업에 합류했다. 이들은 8월 2일 ‘엠카운트다운’ 프리쇼를 시작으로 2일과 3일 양일간 엑스 스테이지 ‘쇼케이스’ 무대에 올라 전 세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각기 다른 색깔을 지닌 웨이베러 네 명의 솔로 아티스트가 선보일 다채로운 무대와 시너지에 기대감이 모인다. 특히 프롬트웬티와 헬로글룸은 지난해 열린 ‘KCON LA 2024’에 출연, 현지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성공적인 미국 무대 신고식을 치른 바 있다. 두 사람은 올해까지 2년 연속 ‘KCON LA’ 출연을 확정 지으며 꾸준한 글로벌 성장세를 입증했다. 웨이베러는 프롬트웬티와 헬로글룸이 의기투합해 설립한 아티스트 레이블로 음악, 영상, 패션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아우르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최근에는 빅톤 출신 임세준, DJ 겸 프로듀서 YYJ, 에이스 출신 강유찬 등을 영입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 중이다. 프롬트웬티, 헬로글룸, 임세준, 강유찬이 출연하는 ‘KCON LA 2025’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와 LA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143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그룹 아이콘 김진환이 글로벌 활동에 시동을 건다. 소속사 143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진환은 오는 8월 일본 투어를 개최한다. 이번 투어는 8월 29일 요코하마, 31일 오사카 2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솔로 투어로는 처음으로 일본을 찾는 김진환은 현지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준비해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김진환은 일본 투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행보의 신호탄을 쏘아 올릴 전망이다. 지난 2023년 개최된 ‘2023 iKON WORLD TOUR TAKE OFF’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인기를 보여준 만큼, 이번 공연 역시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진환은 그간 아이콘은 물론, 솔로 활동을 통해 명품 보컬리스트로서의 면모를 증명해 왔다. 그는 솔로 데뷔 앨범 ‘BLUE MOON’ 으로 자신만의 확고한 음악 색깔을 보여줬고 다양한 공연을 통해 남다른 무대 장악력까지 입증하며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소집해제 이후 팝업스토어부터 팬미팅 투어까지 다채로운 행보를 펼치며 팬들을 만나고 있는 김진환. 국내외를 넘나들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는 그가 일본 투어로 이어갈 활약을 향해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김진환의 일본 투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9아토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배우 한소희의 첫 월드투어 팬미팅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달 31일 한소희의 첫 월드투어 팬미팅 ‘2025 HAN SO HEE 1st FANMEETING WORLD TOUR [Xohee Loved Ones,]’의 대만 공연 티켓 예매가 진행된 가운데,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이렇듯 한소희의 월드투어 팬미팅은 첫 티켓 오픈부터 전석 매진을 이루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어 오는 3일 유럽, 14일에는 방콕 공연 티켓이 오픈될 예정이고 각 도시별 티켓 관련 정보가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팬미팅은 한소희가 배우 데뷔 8년 만에 처음 여는 단독 팬미팅으로 오는 7월 12일 방콕을 시작으로 도쿄, 타이베이, 로스앤젤레스, 뉴욕, 홍콩, 프랑크푸르트, 런던, 파리, 베를린, 서울까지 총 11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한소희는 팬들의 열렬한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직접 메인 포스터 작업에 참여하는 등 남다른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 이 밖에도 한소희는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해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2017년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한 한소희는 ‘부부의 세계’, ‘알고있지만,’, ‘마이 네임’, ‘경성크리처’ 등 여러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발휘하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독보적인 분위기와 비주얼로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한 한소희의 첫 월드투어 팬미팅에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한소희의 월드투어 팬미팅과 관련된 사항은 공식 SNS 채널 및 팬 소통 플랫폼 하이앤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소니뮤직코리아 [금요저널] 글로벌 걸그룹 코스모시가 미국 뉴욕에서 진행한 첫 해외 프로모션을 성황리에 마쳤다. 코스모시는 최근 미국 뉴욕에서 현지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이번 뉴욕 프로모션에서 코스모시는 미국 유명 기상 캐스터이자 SNS 스타로 떠오른 ‘댄싱 웨더맨’ 닉 코시르와의 깜짝 컬래버레이션을 선사했다. 닉 코시르가 직접 만나 오프라인 협업을 진행한 K팝 걸그룹은 처음인 사례로 이들은 ‘LuckyOne’ 댄스 챌린지를 선보이며 틱톡 및 인스타그램 등에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코스모시는 닉 코시르 외에도 다양한 인플루언서들과 만남을 가지며 현지 밀착형 프로모션을 펼쳤고 K팝과 미국 로컬 크리에이터 문화의 자연스러운 접점을 형성시키며 Z세대 팬들의 자발적인 확산을 이끄는 등 ‘글로벌 루키’다운 존재감을 자랑해 보였다. 이뿐만 아니라 코스모시는 뉴욕 타임스퀘어 중심가에서 깜짝 플래시몹 퍼포먼스를 보여주기도 했다. 뉴욕 한복판에서 현지 댄스 크루와 함께 진행한 플래시몹 이벤트는 수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단숨에 집중 시키며 열띤 성원을 받았다. 인기를 증명하듯 코스모시는 데뷔한 지 두 달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미국 타임스퀘어 대형 전광판을 빛내는가 하면, 프로모션 말미 스포티파이와 함께한 비공개 쇼케이스에서 신곡 ‘BabyDon’CryBreakingTheLove’의 일부를 오픈하며 새로운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코스모시의 레이블 소니뮤직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뉴욕 프로모션은 코스모시의 글로벌 성장 가능성을 확인한 뜻깊은 첫 걸음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콘텐츠와 무대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9아토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배우 김민상이 ‘메스를 든 사냥꾼’에 출연한다. LG유플러스 STUDIO X+U의 새 미드폼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은 부검대 위에서 20년 전 죽은 줄 알았던 아빠이자 연쇄살인마 ‘재단사’의 익숙한 살인 방식을 발견한 부검의 세현이 아빠의 먹잇감이 되지 않기 위해 경찰 정현보다 먼저 그를 찾기 위해 나서는 범죄 스릴러다. 극 중 김민상은 정현과 대립각을 세우는 직속 상사이자 형사과장 최종수 역으로 분한다. 계산 없이 열정만 앞서는 정현을 눈엣가시로 여기며 사건이 커질수록 자신의 실수를 감추기 위해 정현에게 책임을 전가하려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고조시킬 예정이다. 그간 김민상은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굵직한 작품 속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고 다양한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으로 소화하며 명품 조연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사극부터 현대극, 스릴러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소화해 내며 매 작품마다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번 작품 ‘메스를 든 사냥꾼’에서는 용천서 강력팀 형사과장 최종수로 분해, 내부 갈등의 축으로 활약하며 극 전개에 무게감을 더할 전망이다. 묵직한 카리스마와 밀도 높은 연기 내공을 지닌 김민상이 이번 작품에서 어떤 변신을 선보일지 기대가 쏠린다. 한편 김민상이 출연하는 ‘메스를 든 사냥꾼’은 오는 16일 U+tv, U+모바일tv, 디즈니+에서 첫 공개되며 이후 4주 동안 총 16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노무사 노무진’ 방송 캡처 [금요저널] 배우 탕준상이 범상치 않은 캐릭터를 예고했다. 탕준상은 지난주 첫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노무사 노무진’에서 죽음의 문턱에 선 노무진 앞에 화염을 내뿜는 비현실적인 비주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극 중 탕준상이 맡은 보살 역은 무진이 목숨을 구하는 대가로 맺게 된 근로계약의 상대이자, 귀신과 인간 사이를 잇는 ‘초월적 계약자’로서 앞으로 극 전개에 핵심 키를 쥐고 있는 인물이다. 보살은 어느 시대 패션인지 가늠하기 어려운 빈티지 청청룩, 앳된 얼굴과는 어울리지 않는 시대를 초월한 말씨로 첫 등장부터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알 듯 말 듯한 대사와 무진을 휘두르는 강단 있는 태도는 캐릭터에 강한 몰입감을 더했다. 이후 무진은 첫 번째 원혼 ‘민욱’을 마주하며 혼란에 빠졌고 자신에게 벌어지는 낯선 현상들을 서서히 받아들이게 됐다. 이는 보살과 맺은 계약이 현실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음을 암시하며 앞으로 이들의 얽힘이 더욱 깊어질 것을 예고했다. 첫 등장부터 신비로움과 유쾌함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영혼계 츤데레’로 등극한 탕준상은, 보살이라는 미스터리한 인물을 설득력 있게 그려내 극에 깊이를 더하고 있다. 그가 연기하는 보살이 앞으로 무진과 어떤 호흡을 맞춰 나갈지, 두 사람의 공조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탕준상이 출연하는 ‘노무사 노무진’은 매주 금, 토 밤 9시 50분 MBC에서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케네스컴퍼니 [금요저널] 배우 이세온이 부산콘텐츠마켓 2025 ‘CANNESERIES X BUSAN’ 핑크카펫을 밟았다. 이세온이 특별출연하는 드라마 ‘선녀단식원’은 제8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비경쟁 부문 ‘코리아 픽션’ 섹션에서 소개된 데 이어 부산콘텐츠마켓 2025 ‘CANNESERIES X BUSAN’의 공식 상영작으로 초청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세온은 지난 28일 열린 BCM 2025 ‘CANNESERIES X BUSAN’ 개막식 핑크카펫 행사에 참석, 눈부신 비주얼과 존재감으로 현장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29일에는 상영회에 앞서 진행된 무대인사에 참여해 국내외 관객들과 소중한 시간을 함께했다. 이세온은 “뜻깊은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 ‘선녀단식원’은 좋은 스태프분들, 감독님, 배우분들과 짧지만 즐겁고 행복하게 작업한 작품이다. 함께했던 동료들과 부산콘텐츠마켓에서 다시 만나, 이렇게 의미 있는 자리에 설 수 있어 정말 영광이고 감사한 마음이다. 앞으로도 꾸준히 활동하며 또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세온은 극 중 단식원 옆 삼겹살집 ‘한점 삼겹살’의 주인으로 등장한다. 그는 직접 “단식원 옆에서 삼겹살집을 하는 빌런”이라고 재치 있게 캐릭터를 소개했을 정도로 극의 설정을 유쾌하게 뒤흔드는 인물이다. 지수의 짝사랑 상대이자 ‘살인미소 지방주입남’ 이라는 별명을 가진 그는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기며 극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그간 이세온은 ‘새빛남고 학생회’, ‘일진에게 반했을 때’, ‘사장돌 마트’ 등 다양한 하이틴 장르에서 탄탄히 연기 내공을 다져왔으며 일본·태국·필리핀·대만 등지에서도 꾸준한 글로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최근 방영된 ‘허식당’에서는 조선시대의 권신 이이첨과 현대의 스타 셰프 이혁을 동시에 연기하며 1인 2역의 묘미를 유려하게 소화, 더욱 깊어진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한편 부산에서 빛나는 존재감을 과시한 이세온은 앞으로도 활발한 연기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