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주안4동, 인천월미라이온스클럽으로부터 김장 김치 75박스 후원받아 (미추홀구 제공) [금요저널] 미추홀구 주안4동은 지난 11일 인천월미라이온스클럽으로부터 김장 김치 75박스를 후원받았다.김두태 회장은 “혹한기를 앞두고 식사 준비를 하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실천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동 관계자는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인천월미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리고, 후원해 주신 김치는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겨울철 취약계층 보호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구청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 주안영상미디어센터는 오는 20일 오후 2시, 센터 내 오픈스튜디오에서 청소년과 청년의 영화 제작 경험을 공유하는 ‘청청 및 플릭스, 청소년+청년들의 영화 제작 이야기’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영화라는 매개를 통해 두 세대가 서로의 관점과 감수성을 나누며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첫 순서로는 청운대학교 유기상 교수의 강연 ‘플릭스와 인권 그리고 진로’가 진행된다.유 교수는 인권을 주제로 한 영상 콘텐츠의 사회적 역할과 의미를 소개하며, 상영작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사전 해설을 제공할 예정이다.이어지는 상영회에서는 센터의 청소년 영화 제작 교육 프로그램 ‘시네틴즈 인천’을 통해 제작된 단편영화 2편과 청운대 학생들이 만든 단편영화 2편 등 총 4편이 공개된다.모든 작품은 ‘인권’을 주제로 제작됐으며, 세대에 따라 달리 드러나는 문제의식과 표현 방식의 차이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상영 후에는 창작자들이 관객과 직접 만나 작품에 담긴 이야기와 제작 과정을 나누는 ‘청청 마주하기’가 진행된다.전철원 모씨네 대표가 진행을 맡아, 청소년·청년 창작자들이 인권을 주제를 선택한 이유와 촬영 과정에서의 고민 등을 진솔하게 들려주는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장구보 센터장은 “세대는 다르지만, 영화라는 공통의 언어가 서로의 경험을 이해하고 연결해 주는 매우 효과적인 매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가 함께 성장하고 협력할 수 있는 미디어 교육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미추홀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부모 집합 교육 프로그램 실시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19일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건강한 간식 만들기’를 주제로 부모 집합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부모 20명과 어린이 22명이 참여했으며 저당 과일 케이크 만들기 요리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당 섭취는 줄이고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센터는 교육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저당 교육 활동지와 가정에서 직접 요리해 볼 수 있는 요리책을 제공해 바른 식습관 실천을 위한 관심과 행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한 부모는 “아이가 초콜릿, 사탕, 젤리처럼 설탕이 많이 들어간 간식을 자주 찾아 고민이었는데 식습관 지도에 도움이 될 만한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좋았고 앞으로 가정에서도 아이가 건강한 식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보겠다”고 말했다. 정현정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당류가 높은 음식에 대한 소비가 증가하는 연말에 부모님과 아이가 함께 저당 간식을 만들어보는 체험을 통해 아이의 바른 식습관 형성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미추홀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11년 개소 이래로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영양사가 근무하지 않는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과 안전, 영양 관리 및 영양교육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현대유비스병원, 고객 안전사고 신속 대처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금요저널]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1일 미추홀구국민체육센터 이용고객 안전사고에 신속하고 능동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전사고 대처 향상을 위해 현대유비스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전사고에 대한 신속한 의료 업무에 적극 협력, 의료 상담 신속 협조 등으로 1분 1초가 다급한 응급환자를 위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상호 협력관계를 활발히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김성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전문 의료기관인 대형 종합병원과 업무 협약으로 국민체육센터 이용 고객의 안전사고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센터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 최초 지속가능발전목표 연계 관교동 주민원탁토론 열려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19일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연계한 관교동 마을계획을 수립하고 관교노인복지관에서 원탁토론을 개최했다. 지속가능발전목표는 ‘경제 성장과 사회 안정, 환경 보전이 균형을 이루는 발전을 하자’는 의미로 유엔 회원 195개국이 만장일치로 17개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설정하고 2030년까지 이행할 것을 결정한 목표다. 주민,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여한 원탁토론에서는 ‘관교동의 현재를 묻고 미래를 말한다’를 주제로 인천 최초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연계한 마을계획을 수립했다. 관교동의 지속가능발전과 함께 마을현장조사 및 활동 결과로 스마트마을 만들기 의제도 함께 공유했으며 청소년 공간 조성, 승학산 생태공원 조성, 기초건강검진시설 조성, 골목길 전선 지중화, 취약계층 지원 방안 등을 우선순위로 선정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주민들이 솔선수범해 지속가능한 관교동을 만들어가겠다는 매우 의미 있는 행사에 감사드린다”며 “관교동의 지속가능한 마을의제들이 민관협치로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미추홀구, 학교폭력대책지역협의회 개최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21일 미추홀구청소년수련관에서 하반기 미추홀구 학교폭력대책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구, 인천시교육청, 남부교육지원청, 미추홀경찰서 교사, 청소년 기관 등 관계기관 및 전문가 등이 참석한 이번 협의회는 올해 교육부가 실시한 1차 학교폭력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학교폭력 현황 추이를 살폈다. 이 외에도 학교폭력 발생원인, 효과적인 예방 및 교육 방법 등을 공유하고 각 기관이 추진하는 학교폭력 관련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 방법 등을 모색했다. 또 유관기관 간 유기적 공조체계를 구축해 학교폭력 예방 학부모 교육과 청소년유해환경 정화를 위한 캠페인 등 다양한 예방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진행하는데 뜻을 모았다. 구 관계자는 “지역사회 학교폭력 피해 위기청소년 발생 시 긴급 개입,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통한 즉각적인 대응 체계를 운영할 방침”이라며 “‘학교 안팎으로 청소년이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환경 조성’을 비전으로 학교폭력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지원 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미추홀구치매안심센터, 추억을 공유하는 ‘작은 발표회’ 개최 [금요저널] 미추홀구치매안심센터는 22일 치매안심센터 이용 노인, 치매환자 가족 및 관련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작은 발표회’를 개최했다. 발표회에서는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 활동 영상 시청, 치매 노인 및 가족의 시 낭송, 치매예방교실 회원들의 우쿨렐레 연주·프로그램 전시 작품 감상, 경품 추첨 이벤트 등 다채로운 활동이 진행됐다. 한 참여자는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한 해를 즐겁게 보냈다”며 “특히 내가 만든 작품이 전시된 것을 보니 감회가 새롭고 너무 뿌듯하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치매 어르신들과 가족에게는 정서적 지지와 소통을 위한 치유의 시간이 되고 주민들에게는 치매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미추홀구치매안심센터는 올해 운동, 요리, 우쿨렐레, 미술, 앙금플라워, 원예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치매예방사업을 적극 추진해 보건복지부장관 치매프로그램 운영 우수 기관 표창 수상 등 큰 성과를 거뒀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미추홀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대비 자체교육 실시 [금요저널] 미추홀구의회는 지난 21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구의원을 대상으로 ‘2022년 행정사무감사 대비 자체교육’을 실시했다. 미추홀구의회 의원 일동은 구민의 대표로서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한 전문성을 함양하고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지방의회의 역할을 모색하고자 이번 교육에 적극 참여했다. 강사로 초빙된 박광호 교수는 지방희회 조례입법 및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해 다년간의 자문 활동을 하고 공공기관에서 수많은 정책연구 강의를 진행한 지방의회 전문 강사로서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실무 경험과 전부개정되어 지난 1월부터 시행된 지방자치법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배상록 미추홀구의회 의장은 “이번 강의를 통해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한 전문성을 함양하고 의회 본연의 역할인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가 충실히 이루어져, 더욱 신뢰받고 공부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 행정사무감사는 제270회 정례회 일정에 맞춰 24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총 28일간, 각종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처리와 함께 행해진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미추홀구청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21일 미추홀구청소년수련관에서 마을교육활동가 50여명을 대상으로 마을교육활동가 성인지 감수성향상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신희경 미추홀구가족센터 사무국장이 강사로 나섰으며 성평등 인식 개선 및 성인지 역량 강화에 대한 내용으로 이뤄졌다. 온마을학교, 마을탐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마을교육활동가들은 성인지적 관점의 자기점검 및 진단을 실시하고 교육 프로그램에서 만나게 되는 학생들에 대한 성희롱, 신체 접촉 등 위험을 사전에 방지하고 성차별 없는 교육을 위해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 구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마을교육활동가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교육을 통해 성인지 관점을 갖춰 양성평등이 이뤄지는 마을교육을 이끌어 달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미추홀구청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2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장애 인식 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구는 장애인 특성과 장애 관련법 및 제도를 숙지해 직장 내 장애인 인권을 보호하고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정착을 목적으로 장애 인식 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2019년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우수 강의 수상 이력이 있는 한국장애인개발원 및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조정희 전문교육강사가 교육을 진행했다. 조정희 강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편견 없는 세상을 만드는 마중물을 주제로 수강생들과 양방향 소통방식으로 진행해 유익한 시간이었다는 호평 속에 마무리됐고 직원들은 장애에 대한 이해와 긍정적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장애인의 사회적 참여 확대와 권익 증진이 필요함을 인지했다”며 “구정 업무 추진 시 연령, 성별, 장애 등 관계없이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관심을 가지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미추홀구, 재난의료 대응체계를 위한 보건소 자체 비상훈련 실시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 보건소는 21일 가상 시나리오를 훈련 주제로 불시 비상 발령을 소집해 보건소 자체 응급의료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예측하지 못한 상황에서 일어나는 재난 발생에 대비하고 범국가적인 재난으로부터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 출동 대응, 현장 의료에 대한 단계별 신속대응반 역할 및 업무 등을 실습하는 훈련을 가졌다. 각 대응반은 가상의 화재 사건에서 환자 상태에 따른 분류, 실습용 마네킹을 통한 환자 처치법, 이송병원 지정 계획, 사상자 현황 정보수집 등 현장임무를 시행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미흡사항 개선과 비상 연락망 점검 등을 통해 재난발생 상황에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하며 응급의료체계 재정비 및 재난대응 관계기관 협업체계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추홀구 보건소와 미추홀소방서는 지난 17일 합동 도상훈련을 시행했으며 미추홀구 실무협업 13개 부서 유관기관 및 공공기관은 오는 23일과 24일에 문학경기장 북문광장에서 실제상황에 기반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시행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미추홀구청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22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미추홀구에서 발생한 전세사기 피해자의 법률 구조를 위한 법률지원 접수처를 운영한다. 전세사기 법률지원 접수처 운영은 대한법률구조공단의 전문 변호사 파견 지원을 통해 전세사기로 피해를 입은 미추홀구민의 법률적 자문 및 보증금 반환 소송 등 개인별 상황에 맞는 대처방안을 상담하고 소송 등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된다. 특히 기준 중위소득 125% 이하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대한법률구조공단의 지원을 받아 개인별 상황에 맞는 민사소송을 무료로 진행할 수 있다. 전세사기 법률지원 접수처는 미추홀구청 인권센터에서 운영되며 구 홈페이지를 참고해 법률 지원 신청에 필요한 구비서류를 지참 후 방문하면 된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최근 미추홀구에서 발생하고 있는 전세사기 피해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구민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구민의 마음을 보살피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