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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2025년 하반기 금연구역 합동점검 실시(사진제공=옹진군) [금요저널]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간접흡연을 예방하고 금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공중이용시설 1,361개소를 대상으로 금연구역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 대상은 국민건강증진법으로 지정된 법정 금연구역 1,167개소와 옹진군 조례로 지정된 금연구역 194개소로 주요 시설에는 공공청사, 학교, 어린이집, 유치원·어린이집·초중고교 시설 경계선으로부터 30m 이내 구역 및 선착장 등 민원 발생이 잦은 장소를 중심으로 점검이 진행된다.주요 점검내용은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전자담배 포함) ▲금연구역 안내 표지판 또는 스티커 부착 여부 ▲시설 내 흡연실 설치 기준 준수 등으로 담당 공무원과 현지 금연지도원으로 구성된 1개조가 각 시설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점검 결과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에는, 법정 금연시설 내 흡연자는 10만원, 조례 지정 금연구역 내 흡연자는 5만원, 금연구역 지정의무 위반 시 최대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박혜련 옹진군보건소장은 “이번 합동점검은 군민을 간접흡연으로부터 보호하고 금연 환경을 생활 속에 정착시키기 위한 중요한 계기”며, “지속적인 점검과 홍보를 통해 건강하고 쾌적한 옹진군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계양구 ‘작전서운 공영주차장’ 준공식 개최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10월 28일 작전동 서운근린공원 인근에 새롭게 조성한 ‘작전서운 공영주차장’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윤환 계양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내빈 소개, 테이프 커팅, 기념촬영, 현장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이번 공영주차장 조성에는 총사업비 64억 9천만원(국비 30억 9,900만원, 특별교부세 4억원, 특별교부금 12억원, 구비 17억 9,100만원)이 투입됐다.부지면적 823.9㎡, 연면적 2,117㎡에 지상 3층 4단의 타워형 구조로 건립됐으며 총 81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해 기존 평면형 대비 약 2배의 효율을 달성했다.해당 지역은 다세대주택과 도시형 생활주택, 공장 등이 밀집해 만성적인 주차난을 겪어 온 곳으로 기존 노상 공영주차장만으로는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워 주민 불편이 지속돼 왔다.구는 이번 주차장 조성이 지역의 주차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인근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윤환 구청장은 “좁은 도심 공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타워형 주차장을 도입했다”라며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한 효율적 모델로 원도심 주차 문제를 실질적으로 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권역별 맞춤형 주차 인프라를 지속 확충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정주환경을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한편 구는 11월 중 행정예고와 시범운영을 거쳐 오는 12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개시할 예정이다.
인천동구청 [금요저널] 인천 동구는 오는 13일까지 동구 거주 청년들을 대상으로 ‘2022년 하반기 동구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청년 일자리 사업은 동구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7월부터 11월까지 추진되는 사업으로 대상자는 동구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으로 모집인원은 8명이다. 참여자는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선발하며 참여자로 선발된 청년들은 동 행정복지센터와 보건소에 청년 인턴으로 근무를 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동구 청년들에게 관내 공공기관 등에서 다양한 직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취업 기회를 적극 제공해 청년 인재를 양성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신분증과 기타 구비서류 등을 지참해 동구 주민자치과로 방문 접수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동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및 주민자치과로 문의하면 된다.
by인천 동구, ‘내가 꿈꾸는 동구의 미래’ 글·그림 공모전 개최 [금요저널] 인천 동구는 인구 문제에 대한 주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관심을 제고해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내가 꿈꾸는 동구의 미래’를 주제로 인구정책 글,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글과 그림 분야로 나눠 동구에 살고 싶은 이유 동구의 자랑 동구민의 긍지를 높이는 내용 결혼, 임신, 출산에 대한 인식제고 등 인구정책과 관련된 다양한 내용을 주제로 진행된다. 동구의 인구정책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동구의 인구정책 관련 내용을 글 또는 그림의 형식으로 구청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수상자는 총 16명으로 글, 그림 각각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5명에게 동구사랑상품권과 함께 상장을 수여하며 수상 결과는 오는 7월 중 동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인구정책에 반영할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오고 인구문제에 대한 관심이 제고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y인천 동구, ‘평생학습하는 동구네 가족’프로그램 운영 [금요저널] 인천 동구는 온 가족이 함께 모여서 소통하고 배움의 결과를 공유하는 평생학습 문화 조성을 위해 ‘평생학습하는 동구네 가족’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관내 거주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신나는 주말 가족 숲놀이, 동구네 반찬 총 2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6월 4일을 시작으로 7~8회차의 교육이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된다. ‘신나는 주말 가족 숲놀이’는 송현근린공원에서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숲 밧줄놀이, 자연물로 만드는 생태 공예 등 자연 속에서 다채로운 숲 체험을 즐기고 배울 수 있으며 ‘동구네 반찬’은 요리 전문학원에서 가족이 함께 제육볶음, 마파두부 등 건강하고 맛있는 집반찬 음식을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으로 완성된 음식은 지역사회에 배부하는 나눔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한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로부터 일상을 회복해 나가고 있는 요즘, 가족이 함께 학습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사랑을 전하는 모임회, 계양2동에 이웃돕기 성금 50만원 기탁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양2동은 지난 3일 사전회가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위한 이웃 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사전회는 ‘사랑을 전하는 모임회’로 11명의 회원이 십시일반으로 마음을 모아 어려움에 있는 이웃들을 위해 이번 성금을 모금했다고 전했다. 민병민 사전회장은 “다가오는 여름철 무더위에 취약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 속에 있는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꾸준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김건우 계양2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모임을 결성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사전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이웃 돕기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인천광역시_계양구청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자원회수시설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 주민들을 대상으로 자원회수시설을 직접 견학하며 폐기물을 자원으로 인식하고 자원순환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자원회수시설 소개와 폐기물 처리 과정을 담은 영상 시청 교육 폐기물이 반입과 처리 과정을 직접 확인하는 현장학습 재활용품을 활용한 전시품 감상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원회수시설 견학은 관내 학생과 주민을 대상으로 전화 신청받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 청소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자원회수시설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과 주민들이 폐기물을 자원으로 인식하며 올바른 분리배출과 생활 쓰레기 줄이기에 적극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인천광역시_계양구청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태풍, 호우, 강풍 등 예측하기 어려운 자연재해가 갈수록 늘어남에 따라 여름철 태풍·호우에 대비한 ‘풍수해 보험’ 가입 홍보에 적극 나섰다. 풍수해보험은 풍수해로 발생하는 자연재난 피해로부터 주택과 온실을 보상하고 소상공인의 경우 상가·공장·재고자산을 보상하는 등 재산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해 주는 정책보험이다. 특히 소상공인의 경우 풍수해보험 가입 시 신용보증서 발급 수수료 인하 등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률을 완화하고자 국비와 지방비의 지원 비율을 70%로 상향해, 보험 가입자는 전체 보험료의 30% 이하만 부담하면 된다. 연중 가입이 가능하지만 보험계약 전과 보험 계약 당시 발생하는 자연재해가 진행 중인 경우에는 보상이 되지 않는 만큼 미리 가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가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 안전총괄과 또는 취급 보험사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최근 예측하기 어려운 자연재해가 잦아지면서 구민들이 적은 부담으로 실질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풍수해보험 가입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세계 놀이의 날 기념 ‘나와서 놀자~’ 성황리에 마무리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4일 계양산 야외공연장에서 ‘나와서 놀자~’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28일 세계 놀이의 날을 기념해 어린이의 놀 권리를 존중하고 놀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영유아와 부모 약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세계 여러 나라 놀이 체험 문화공연 관람 깜짝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과 놀잇감을 마련해 부모와 아이가 같이 놀이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평소에 바쁘다는 핑계로 같이 노는 시간이 적어 항상 미안했었는데 아이와 함께 세계 여러 나라의 놀이를 체험해보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형우 계양구청장은 “어린이들이 부모와 함께 안전한 놀이 환경에서 다양한 놀이문화를 즐기며 행복한 아동으로 커갈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다양한 보육 지원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세계 금연의 날 기념 ‘쓰담쓰담 금연걷기 워크온 챌린지’ 운영 [금요저널] 옹진군 보건소는 제35회 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해 ‘쓰담쓰담 금연다짐 걷기 워크온 챌린지’를 운영한다. ‘쓰담쓰담’은 달리기를 하면서 쓰레기를 주워담는 운동인 ‘플로깅’의 순화어로써 ‘쓰담 달리기라는 뜻을 가졌으며 이 챌린지를 통해 담배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금연의 중요성을 지역주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인천시 군구 합동으로 추진한다. 참여방법은 모바일 걷기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한 후 ‘인천시민 쓰담쓰담 금연다짐 걷기’커뮤니티에 ‘가입하기’를 누른 후 걷기를 실천하면 된다. 챌린지는 2022. 06. 02.부터 2022. 06. 15까지 2주간 걷기를 10만보 달성하면 3000명 추첨을 통해 모바일 음료 교환권을 제공하고 걸으며 주워 담은 쓰레기 사진 및 활동 소감을 게시판에 등록한 이들 중 우수자 50명을 선정해 기념품을 제공한다.
by옹진군, 영흥면에서 제67회 현충일 추념행사 가져 [금요저널] 옹진군은 제67회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숭고한 호국정신과 위훈을 기리기 위한 추념행사를 영흥도 해군 전적비에서 경건하게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추념행사엔 옹진군 부군수을 비롯해 옹진군수 당선인, 시·군의원, 국가유공자, 보훈대상자와 유가족, 유관기관 단체장 및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국가유공자와 호국영령들을 기리기 위한 참석자들의 묵념과 헌화를 시작으로 추념사 및 노래제창 순으로 간소화해 진행됐다. 추념행사 장소인 영흥도 해군 전적비는 1950년 9월 해군의 엑스레이 작전 수행 시 장렬히 산화한 14용사를 추모하고자 건립됐다. 이 날 김진성 부군수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헌신한 애국선열들의 거룩한 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자”고 하면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각자의 위치에서 경건한 마음으로 숭고한 뜻을 기리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by인천광역시_미추홀구청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 관교동 새마을부녀회는 7일 관교동행정복지센터에서 '서로 돌봄 관교愛발견 이웃사랑 후원 행사’로 열무 김치를 정성스럽게 담갔다. 이번 행사에 담근 열무김치 100kg과 부녀회원들이 준비한 떡은 고독사 예방을 위해 이웃의 관심이 필요한 저소득 홀몸노인 등 40명에게 전달됐다. 부녀회원들은 직접 가정방문을 하며 안부를 묻는 등 위로와 희망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우 관교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시점에서 마음껏 봉사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뿌듯했다”며 “앞으로 더 많은 단체와 주민들의 관심이 넘치는 관교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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