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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덕면 ‘2025년 현덕면 주민자치프로그램 경연대회’성황대상 ‘라인댄스’, 최우수 ‘사교댄스’, 우수 ‘풍물교실’팀 선정 (평택시 제공) [금요저널] 평택시 현덕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5일 현덕면 생활문화센터에서 주민자치위원과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현덕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밝혔다.이번 ‘2025년 현덕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는 현덕면에서 운영 중인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1년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했다.행사장에는 탁구시범경기, 문인화, 어반스케치, 미디어창작 교실의 작품 상설 전시회 등이 마련돼 작품을 감상하며 주민자치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를 높였고, △풍물교실 △노래교실 △민요교실 △웰빙댄스A △웰빙댄스B △사교댄스 △라인댄스 순으로 진행된 7개 공연팀의 공연들은 열정적인 무대로 큰 호응을 받으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이번 경연대회에서는 현덕면장과 이장협의회장, 주민자치회장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각 프로그램을 평가했으며, 그 결과 대상은 ‘라인댄스’, 최우수는 ‘사교댄스’, 우수는 ‘풍물교실’팀이 선정됐다.이종철 주민자치회장은 “1년간 갈고닦은 재능을 나누고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는 자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최정욱 현덕면장은 “오늘 함께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보여주신 열정을 바탕으로 현덕면 주민 모두가 일상에서 문화, 예술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위면 자율방재단, 겨울철 재난 대비 한파 쉼터 및 제설 적재함 점검 (평택시 제공) [금요저널] 평택시 진위면 자율방재단 16명과 면 직원 5명은 지난 8일 겨울철 한파 및 폭설에 대비하여 한파 쉼터 및 제설 취약지역 적재함 점검 활동을 벌였다.이날 활동에 참여한 진위면 자율방재단원과 진위면 직원들은 관내 주요 도로변과 취약 지역에 설치된 한파 쉼터를 방문하여 주민들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난방 시설과 편의시설을 꼼꼼하게 살폈다.또한, 폭설 시 주민들의 신속한 제설 활동을 돕기 위해 설치된 제설함을 일일이 점검하고 부족한 자재를 보충하며 제설 장비가 즉시 사용이 가능한 상태인지 확인했다.권문식 자율방재단장은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되기 전 재해 취약 시설을 점검하는 것은 주민 안전을 위한 필수적인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선제적 대응과 자발적인 봉사로 재해 없는 안전한 진위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최남일 진위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 안전을 위해 힘써주신 자율방재단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면에서도 방재단과 협력하여 겨울철 재해 대응 체계를 더욱 확고히 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진위면은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미비점을 즉시 보완하고, 한파 및 폭설 발생 시 신속한 대응 태세를 유지하여 주민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평택시 고덕동, 고덕파라곤아파트 경로당 개소식 개최 [금요저널] 평택시 고덕동에 소재한 고덕파라곤아파트 경로당이 지난 27일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진행된 개소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한 경로당 회원 및 아파트 주민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쉼터가 마련된 것을 축하했다. 고덕파라곤아파트 경로당은 아파트 내 경로당 공간이 마련되어 2021년 6월 17일 등록됐으며 회원 24명으로 운영하고 있다. 권영주 회장은 “코로나19로 오랜기간 동안 정상적인 경로당 운영을 못해 미뤄왔던 개소식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 원활한 경로당 운영과 회원 간 화합을 통해 어르신들의 편안한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정장선 시장은 “어르신들의 마을 사랑방이 마련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by평택시 서정동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 ‘사랑의 감자 캐기’ 및 ‘김치 나눔’ 행사 [금요저널] 평택시 서정동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는 지난 25일 위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안동 소재의 휴경지에서 ‘사랑의 감자캐기’와 ‘김치 나눔’을 실시했다. 지난 24일 장호 바르게살기운동 전위원이 배추김치 40박스를 후원했으며 이날 수확한 감자 30박스와 함께 관내 경로당 및 소외이웃에게 전달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 이기환 위원장은 “매년 휴경지를 찾아 감자를 심고 수확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기초생활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철환 서정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문화에 힘써 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돌볼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by평택시, 벼 드문모 소식재배 교육 실시 [금요저널] 평택시는 관내 쌀연구회 회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24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벼 드문모 소식재배’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쌀연구회는 농업인 학습단체로 벼농사를 전업으로 하는 회원들이 모여 새로운 농업기술 교육 및 현장적용을 통해 평택 쌀 산업의 발전을 선도적으로 이끌고 있다. 이번 교육은 벼 파종 및 이앙 단계에서 노동력과 경영비를 절감시키는 새로운 재배기법으로 ‘벼 드문모 소식재배’를 소개했으며 오성면 창내리 시험포장에서 현장교육을 병행 추진했다. 벼 드문모 소식재배는 이앙 시 재식본수와 재식밀도를 줄여 단위당 모의 개수를 줄이는 재배방법으로 수확량은 기존 관행재배와 차이가 나지 않는다. 따라서 드문모 소식재배는 육묘상자수를 1/3로 줄이고 종자 사용량을 절반 이상으로 줄일 수 있어 생산비 절감의 효과가 있으며 모를 적게 심음으로써 충분한 분얼을 확보해 볏대를 강건하게 키울 수 있어 도복과 병해충에 강한 벼를 재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벼 드문모 소식재배의 현장실증을 위해 ‘재식밀도에 따른 병해충 발생과 생산성 비교 시험’을 위한 포장을 오성면 창내리에 조성해뒀으며 모내기 단계에서부터 언제든 관심 있는 농업인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벼 재배 전 과정을 살펴볼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by팽성청소년문화의집 대학생 봉사동아리 마을 어르신 초청 식사대접 활동 진행 [금요저널] 평택시청소년재단 팽성청소년문화의집 대학생 봉사동아리 ‘친친’이 지난 25일 팽성읍 본정1리 마을회관에서 마을 어르신들을 초청해 점심을 대접하며 세대 간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친친’은 재료 손질부터 조리까지 정성을 가득 담아 마을 어르신들께 냉면, 수육, 과일화채를 대접했고 어르신들의 식사를 도와드리며 대화로 소통했다. 활동에 참가한 단원 전유진은 “더운 여름 어르신들께 맛있는 식사를 대접해 웃음을 드리고자 활동을 기획했다. 재료 구입부터 손질, 조리까지 과정이 힘들었지만 저희가 만든 음식을 맛있게 드시며 ‘덕분에 잘 먹었다’고 인사를 건네주시니 피로는 사라지고 기쁨만 남았다”고 활동 소감을 남겼다. 신·구 세대의 교류를 통해 어르신 세대의 전통적 삶의 방식을 이해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는 동아리 설립 목적을 가진 대학생 봉사동아리 ‘친친’은 2022년 6월까지 어르신 스마트폰 이용법 멘토링 치매예방을 위한 태블릿 PC 교육 운영 보조를 운영했으며 7월부터는 전쟁 참전용사 감사 마음 전달-그날의 기억, 오늘의 기록 지역사회 노후주택 수리 활동 등을 진행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팽성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하고 안전한 체험활동을 제공하고 있으며 동아리 활동·민주시민·인성교실 등 청소년들이 지역의 미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by평택시 송탄보건소, ‘제4기 생명다리 서포터즈’ 위촉 [금요저널]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지난 27일 국제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자살예방 위기관리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 활동에 앞장설 ‘평택시 생명다리 서포터즈’ 27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생명다리 서포터즈’는 2019년부터 송탄보건소가 국제대학교 간호학과 봉사동아리 ‘누리보듬’과 함께 추진하고 있다. 이날 서포터즈들은 생명이 그 자체로서 존엄하며 최우선의 가치로 존중되어야 함을 기억하고 시민에게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파하는 행복 메신저로서 생명존중문화 확산과 인식개선 캠페인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앞으로 서포터즈들은 송탄보건소에서 실시하는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을 비롯해 서포터즈 역량강화 교육을 이수하고 자살예방 생명존중 캠페인과 우리주변 이웃의 자살 고위험군을 발견해 전문기관에 연계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생명다리 서포터즈가 지역사회 내 1차 활동가로서 정신건강서비스 사각지대를 줄이고 생명지킴이로서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생명사랑을 실천하는 행복 메신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y‘평택서림’ 지역 서점과 함께, 배다리도서관에서 [금요저널] ‘평택서림’은 배다리도서관과 지역 서점이 함께하는 추천도서 전시코너로 2022년 청년 독서 문화운동 ‘청년작당’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배다리도서관 ‘달이네 마루’에 조성된 ‘평택서림’은 평택시 서점 활성화에 기여하고 청년세대를 비롯한 시민의 취향별 독서욕구를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평택서림’에서는 지역 서점만의 특색이 담긴 특별한 도서 큐레이팅을 통해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독립출판물, 이색주제 에세이, 로컬지 등 다양한 책과 ‘우리 동네 서점’의 이야기를 직접 만날 수 있다. 평택시 서점 지도와 큐레이팅에 참여한 서점을 소개하는 리플릿도 제작해 도서관과 서점을 잇는 지역 ‘독서문화의 장’의 역할도 하게 된다. 책과 감성이 있는 공간 ‘평택서림’은 오는 7월 19일부터 독립서점 ‘생활방식 전시 독립출판물의 매력: 이런 책이 있어?’를 시작으로 연중 운영될 예정이니 도서관 안에 마련된 이색코너에서 오롯한 독서를 즐기고 지친 일상을 쉬어가길 바란다.
by평택시 중앙시장 아케이드 설치로 쇼핑환경 개선 [금요저널] 평택시 신장동에 위치한 중앙시장의 일부 구간에 아케이드가 새로 설치되어 쇼핑환경 개선으로 상권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평택시에 따르면 이번 아케이드 설치공사는 전통시장 환경개선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5억9천9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신장동 316-124번지 일대 [55m 구간, 폭 2.2~2.5m, 높이 9m, 면적 127.05㎡] 규모로 설치됐다. 특히 이 구간은 이전에는 노후된 천막과 슬레이트 비가림 구조물이 설치되어 있어 우천 시 상인 및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제기돼 왔으나, 기존 노후 시설물 철거 후 비·햇빛가림 시설과, 조명, 간판공사 등이 함께 추진되면서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로 설치되어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시장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중앙시장에 아케이드를 신설해 안전성 확보와 상인과 이용객들의 편의를 높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을 통해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by평택시문화재단, 안정리 예술인광장 ‘대상특화 교육프로그램’ 교육강사 모집 [금요저널] 평택시문화재단은 2022년 하반기 안정리예술인광장에서 진행하는 ‘안정리 대상특화 교육프로그램’의 강사를 모집한다. 교육프로그램은 평택시민, 주한미군 가족 단위 등 대상으로 지역 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요리교실, 문화예술교육, 생활문화예술교육, 직업능력향상교육 등 4개의 분야로 구성했다. 교육프로그램의 강사모집은 요리교실 1명, 문화아카데미 2명, 총 3명의 강사를 모집하고 있다. 또한 해당 분야의 문화예술교육 경험이 있는 전문가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교육강사 접수는 지난 6월 16일 목요일부터 진행 중이며 마감은 7월 4일 월요일 오후 5시까지이다. 접수 등록된 희망 강사는 추후 1차 서류심사와 2차 인터뷰 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강사비는 재단 내부 지침에 따라 회당 150,000원으로 책정됐다. 평택시문화재단 관계자는 “가을과 함께 시작될 대상특화 교육프로그램에 전문성과 교육 경험을 갖춘 예술 강사를 모집하니 많이 지원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by팽성노인복지관, 팽성예술인창작공간 폐현수막 활용 쓰레기 수거가방 기부 [금요저널] 평택복지재단 산하 팽성노인복지관은 27일 팽성읍 안정리에 위치한 평택시문화재단 산하 팽성예술인창작공간로부터 ’환경愛빠지다‘ 환경지킴봉사단의 환경정화활동을 위한 폐현수막 활용 ’쓰레기 수거가방‘을 전달받았다. 전달된 ‘쓰레기 수거가방’은 팽성예술인창작공간 소속 구성원들이 기부를 목적으로 제작한 물품으로 환경보호와 자원순환을 위해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세탁과 재단 과정 등을 거쳐 제작된 친환경 가방이다. 물품은 복지관 ‘환경愛빠지다 환경지킴봉사단’이 환경정화활동 진행시 활용할 예정이다. 이상균 대표이사는 “폐현수막으로 재활용한 친환경 가방을 쓰레기 수거가방으로 활용 할 수 있어서 여러모로 의미있다고 생각한다”며 “지역사회에 환경정화활동으로 애쓰시는 환경지킴봉사단 어르신들을 응원한다”라는 말을 전했다. ‘팽성예술인창작공간’은 2014년 문화예술을 매개로 지역의 문화 활성화를 위해 개관했으며 작년 10월 15일 ‘사랑의 장바구니’ 나눔을 시작으로 올해 5월 6일 어버이날 기념행사에 캐리커처 재능기부 작품전시로 참여해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마을브랜드 더 안정리 사업, 마토예술제’ 등의 사업과 더불어 ‘목공교실, 재봉틀 교실, 원데이 클래스’ 등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만들어가는 주민 주도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by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통복동 위원회 무더위 속에서도 이웃 사랑에 솔선 [금요저널] 평택시 통복동은 지난 25일 바르게살기운동 통복동 위원회가 관내 홀몸 어르신 15가구에 계절김치와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통복동 위원들은 24일 25일 이틀에 걸쳐 직접 담근 김치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구들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는 한편 무더위로 인한 어르신들의 불편사항 등을 꼼꼼히 살폈다. 김붕원 바르게살기운동 통복동 위원회 위원장은 “외출이 어려우신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김치 등 나눔 물품들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월 동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행사에 고생 많으셨다”며 “살기 좋은 통복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시는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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