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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제24회 이천쌀문화축제 종합 평가보고회 개최 (이천시 제공) [금요저널] 이천시는 지난 5일 시청 소통큰마당에서 ‘제24회 이천쌀문화축제’성과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는 이천시장을 비롯한 추진위원, 유관기관, 시민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올해 축제 운영 성과와 개선 사항을 공유했다.제24회 이천쌀문화축제는 △셔틀버스 및 주차장 운영 개선 △읍·면·동 먹거리장터 품질·서비스 향상 △산업의 쌀 ‘반도체 주제관’신규 운영 △다회용기 확대 도입 △교통·안전관리 강화 등 현장 중심 개선을 추진하며 관람객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보고회에서는 축제 운영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이 수여되었다.수상자는 교통·주차 관리, 먹거리장터 운영, 안전관리, 프로그램 기획 및 현장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안정적인 축제 운영에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았다.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쌀문화축제가 시민과 방문객의 관심 속에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었다”라며 “오늘 논의된 의견을 토대로 내년에는 더욱 완성도 높은 축제를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제25회 이천쌀문화축제’는 2026년 10월에 5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이천시, 경기도 산업재해 예방 우수기관 선정 (이천시 제공) [금요저널] 이천시는 지난 5일 경기도가 실시한 2025년 노동안전지킴이 사업 평가에서 산업재해 예방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시는 올해 노동안전지킴이 활동을 통해 건설·제조업 등 취약 사업장 500여 개소를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현장에서 확인된 위험 요인 1000여 건에 대해 개선 조치를 진행하는 등 산업재해 예방 관리에 주력해 왔다.또한 이주노동자와 청년 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현장 중심의 안전교육을 확대하고, 다국어 안전 안내 자료를 제작·배포하여 다양한 노동자가 이해하기 쉬운 교육 환경을 마련했다.아울러 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정기·수시 점검을 병행해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산업재해 예방 캠페인을 운영하며 안전문화 확산에도 힘썼다.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이러한 종합적 활동이 인정된 결과이며, 시는 앞으로도 경기도와 협력해 산업현장의 안전 수준을 높이고 재해 예방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현장에서 위험 요인을 신속하게 발굴하고 개선하려는 노력이 평가받은 것”이라며 “노동안전지킴이 활동을 통해 노동자가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천시, 강소농 경영개선실천교육 전문과정 교육생 모집 [금요저널] 이천시농업기술센터가 6월 17일까지 강소농 경영개선실천교육 전문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10일 강소농 기초과정 수료식을 통해 총 1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그 후속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문과정은 기존 강소농 수료자 및 경영전략 수립을 원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교육생을 모집한 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문과정의 주요 내용은 작물별 수급동향과 전망 경영전략수립 농가 현장 컨설팅 온라인 마케팅 브랜드 만들기 등 농업 경영체의 자립역량 강화 및 소득향상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교육 희망자는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내에 있는 신청서를 구비한 후 이메일 접수 또는 농업기술센터 방문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by이천시청 [금요저널] 이천시는 오는 6월 13일부터 6월 23일까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이천형 공공일자리 뉴딜사업추진으로 하반기 참여자 255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실직 또는 폐업 등으로 일자리 및 생계지원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공공부문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참여자 모집은 만 18세 이상 만 75세 이하이며 재산 4억원 이하인 이천시 거주자라면 참여할 수 있고 참여를 희망하면 모집기간 내 관할 주소지 읍면동에 신분증 등을 지참·방문해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이천시 공공일자리 뉴딜사업 일반시민 대상 참여자는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각 실과소 및 읍면동 공공부분에 배치되어 행정업무지원 및 환경정화사업을 펼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고용 불안 등에 시달리는 시민들이 이천시공공일자리 뉴딜사업을 통해 생계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by이천시 마장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예초 작업 및 화단잡초 제거 실시 [금요저널] 마장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6월 4일 ~ 6월 5일 이틀에 걸쳐 예초 작업 및 화단잡초 제거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마장면 새마을 남녀지도자들이 역할을 분담해 남자지도자들이 예초 작업을, 부녀회장들이 화단잡초 제거를 실시했다. 해월리에서 이평리에 이르는 하천변과 오천리 등 예초작업 및 화단잡초 제거를 통해 하천 산책로를 즐기는 주민이 깨끗하고 상쾌한 산책길을 누릴 수 있게 됐다지윤정 마장면새마을협의회장은 “주기적으로 예초 작업을 실시해 이천에서 가장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희자 총부녀회장은 “화단에 예쁜 꽃을 피울 수 있도록 물주기와 잡초 제거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정성을 들여 꽃길을 관리 할 계획이며 아름다운 꽃길조성을 시작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사회봉사단체로서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희곤 마장면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마장면 만들기에 적극 협조해 주시는 새마을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by제17회 이천시장기 전국 남·여 궁도대회 개최 [금요저널] 이천시는 6월 4일부터 6월 6일까지 설봉정에서 전국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17회 이천시장기 전국 남· 여 궁도대회’를 개최했다. 궁도는 예로부터 한민족에게는 가장 대중화되어 심신단련과 호연지기를 기르는 무예인데 궁도인들이 계승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늘날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발전하게 됐다. 이천시궁도협회가 주관하고 이천시 및 이천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1000여명의 남녀 궁도인들과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단체전을 시작으로 개인전까지 차례로 진행됐다. 단체전에서는 용무정3이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용현정2, 3위는 양강정과 동호정이 수상했고 개인전 노년부에서는 정계혁이 1위를 수상했고 장년부는 김성태, 그리고 여자부에서는 오향숙이 각각 1위를 수상했다.
by이천시, 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중대재해 예방교육 실시 [금요저널] 이천시는 지난 8일 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중대재해 예방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각 부서장, 관리감독자, 담담 공무원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조항 및 의무주체, 법 적용대상, 재해예방 예산편성 및 실행, 도급·용역·위탁 시 안전·보건 관계 법령에 따른 의무이행 점검 등의 내용을 전했다. 특히 이천시에서 실질적으로 지배·운영·관리하는 사업에서 안전 및 보건 확보 의무를 다하지 않아 종사자가 중대재해에 이르게 됐을 때 “경영책임자”가 처벌받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의환 부시장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에 따른 이행사항에 빈틈이 없도록 모든 종사자가 안전한 이천시를 만들기 위한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이천시 여성회관, ‘드립커피에 반하다’ [금요저널] 이천시 여성회관은 지난 6월 8일 수요일 이천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여성회관 6월 하루특강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느끼는 달콤한 체험여행’중 두 번째 프로그램 ‘드립커피에 반하다’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계속되는 더운 날씨에, 반복되는 일상에서의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여성회관 하루특강의 두 번째 주자로 계획됐다. 평소 따로 시간을 내서 배우기 어려운 취미 분야인 만큼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속에 신청이 빠르게 마감됐다. 참여자들은 다양한 커피 원두의 종류와 역사를 배우고 이어진 실습에서는 물 붓는 세기와 높이 등을 직접 조절하며 커피의 향을 더욱 풍부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직접 체험하는 등 유익하고 흥미로운 시간을 보냈다. 참여자들은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집에서 가족들에게도 직접 맛있는 커피를 내려줄 수 있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이천시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만들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향후 이천시 여성회관은 이에 그치지 않고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하루 특강을 통해 보다 풍부한 컨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며 6월 18일 23일에도 연이어 시민들에 유익함을 제공할 수 있는 강좌를 계획하고 있다.
by이천새일센터 경력단절예방 인식개선 사업 “W-ink”캠페인 [금요저널]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일하는 여성이 결혼·임신·출산·육아 등으로 인한 경력 단절을 예방하고 여성이 일하기 좋은 직장문화 만들기를 위해 ‘경력단절 예방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 중 경력단절예방 인식 개선의 일환으로 “W-ink”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데, “W-ink”란 여성, 일의 W와 연결하다의 “-ink”를 조합해 ‘여성의 경력을 이어 나가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새일센터에서 호법면에 위치한 기업체 휴먼원티드를 직접 방문해, 더운 여름 직원들에 시원한 음료수를 제공하며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고 더불어 기업체 관계자 및 직원들에게 경력단절 예방 인식 개선 동참지지 서명과 함께 설문참여를 유도하며 W-ink 캠페인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력단절예방 인식 개선 캠페인 W-ink는 올해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향후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이천시청 광장에서 진행되는 평생학습 축제, 6월 29일 호법면에 위치한 기업체 명진로직스, 9월 이천 도자기축제 등 다양한 공간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by효양도서관, 어린이 독서습관 프로젝트 “66일 낭독의 기적” 운영 [금요저널] 효양도서관은 오는 13일부터 어린이들의 실천적 독서습관 장려 이벤트 “66일 낭독의 기적”을 운영한다. 6세~13세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이번 독서 이벤트는 하루 10분씩 66일간 자유 선정 도서를 낭독해, 어린이들에게 꾸준히 책을 읽는 힘을 길러주고자 기획했다. 6월 13일 오전 9시부터 어린이자료실 방문 접수를 통해 어린이 50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신청서 접수 후 낭독인증판과 스티커를 수령해 66일간 낭독독서를 도전하면 된다. 인증판 달성 및 낭독 인증사진을 제출하면 소정의 상품도 증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참여 어린이들이 66일간 하루 10분씩 꾸준히 낭독하는 도전으로 뇌가 기억하는 강력한 독서습관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책과 함께 성장 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by백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찾아가는 복지상담소’로 구슬땀 [금요저널] 이천시 백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금요일 백사면마을복지 계획의 특화사업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실시했다. 백사면 농협 앞에서 실시된 이날 행사에는 백사면 협의체 위원 10여명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이른 더위로 실외 온도가 30도가 오르내리는 상황에도 부스를 설치해 복지 상담과 안내를 하고 홍보물품을 나눠 줬으며 마을 상가들을 방문해 찾아가는 등 복지서비스를 홍보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매월 마을버스정류장, 마을회관 등을 직접 찾아가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백사면 마을복지계획의 특화사업이다. 협의체 임관빈 민간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지만 사각지대 발굴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백사면 협의체는 2022년 마을복지계획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시작으로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는 ‘우리집이 달라졌어요’,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지원해주는 ‘백사면 복지지킴이’, 취약계층 초·중·고 재학생에게 소원선물을 전달하는 ‘백사면키다리아저씨사업’을 실시해 지난해 보다 한층 강화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원종오 백사면장은 “오늘 실시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것으로 이른 더위로 인해 더 어려운 삶을 살고 있는 취약계층을 발굴을 위해 백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by이천시, 당골자립마을공동체 “당골에서 쉬어가휴”마을축제 개최 [금요저널] 이천시 설성면 상봉2리 당골자립마을공동체는 주민들이 주도하는 첫 자립마을공동체 마을축제를 “당골에서 쉬어가휴”라는 주제로 오는 6월 21일 설성면 상봉2리에서 개최한다. 당골자립마을공동체는 주민스스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실질적 마을자치를 실현하고 공동체 활동을 통한 공동체 정신의 회복으로 공동의 이익을 증진시켜 풍요롭고 살기 좋은 마을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축제는 마을 주민들이 스스로 준비한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체험거리가 있으며 누구나 한번 들러서 쉬어가면 된다. 꽃 마 당: 주민들이 마을 곳곳에 조성한 꽃마당에서 힐링의 시간체 험: 수확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감자캐기체험, 추억의 달고나 만들기전통놀이: 마을 안길에 곳곳에 그려진 사방치기, 오징어놀이 및 달팽이놀이 등먹 거 리: 콩국수, 냉면, 녹두전, 떡 등공 연: 사물놀이, 통기타, 오카리나, 클래식 등축제 중에는 당골마을공동체에서 재배한 신선한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고 달고나 만들기, 황토체험, 제기차기 등 추억어린 체험놀이도 할 수 있다. 또한 2022년 공동체 공모사업에 선정된 공동체 등이 사물놀이, 통기타, 색소폰 등의 공연을 펼칠 예정으로 마을축제를 즐기는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것이다. 당골자립마을공동체 이창열 이장은 “마을주민이 하나 되어 준비한 축제 ‘당골에서 쉬어가휴’에 많은 시민이 자리해 시골의 정겨움과 봄꽃의 아름다움, 동심을 떠올리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 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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