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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청소년재단, 꿈누리카페 청소년 만족도 및 욕구조사 실시

의왕시청소년재단, 꿈누리카페 청소년 만족도 및 욕구조사 실시 [금요저널]의왕시청소년재단(이사장 김성제) 산하 꿈누리카페(는 청소년의 이용 만족도와 공간 운영 개선을 위한 ‘청소년 만족도 및 욕구조사’11월 1일부터 11월 29일까지 약 한 달간 실시 한다. 이번 조사를 통해 꿈누리카페는 시설 이용 환경, 콘텐츠, 프로그램 등 카페 서비스와 운영 전반에 관해 청소년이 직접 제시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통해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청소년전용공간으로 발전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청소년 이용만족도 조사는 꿈누리카페를 이용하는 청소년 중심으로 온라인 조사 방식으로 운영된다. 주요 조사 내용은 카페의 △전반적 만족도 △지도사 친절도 △시설 환경 개선 사항 △프로그램 및 콘텐츠 만족도 등이며 조사결과는 향후 꿈누리카페의 운영 개선 및 프로그램 기획 시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정창섭 꿈누리카페 담당자는 “이번 조사는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공간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는 점에서의 의미가 크다”며 “조사 결과를 시설 운영에 적극 반영해 청소년이 함께 만들어가는 꿈누리 카페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의왕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및 꿈누리카페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꿈누리카페는 11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청소년 자율이용공간으로 의왕시 내 △고천점(의왕시청소년수련관 1층) △내손점(내손도서관 1층) △오전점(오전동주민센터 3층) △백운밸리점(백운커뮤니티센터 1층) 총 4개 지점에서 운영 중이다.

의왕시청소년재단, 제11회 의왕시청소년정책제안대회 성료

의왕시청소년재단, 제11회 의왕시청소년정책제안대회 성료 [금요저널]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10월 18일 의왕시 청소년의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 발굴과 청소년의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한 ‘제11회 의왕시청소년정책제안대회’본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본선에는 지난 6월 별도의 예선을 통과한 6개 팀이 무대에 올라 직접 구상한 정책을 발표했다. 참가자들은 △경제 △환경 △복지 등 다양한 정책 주제를 바탕으로 일상 속 문제점을 청소년의 시각에서 분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심사 결과, ‘시의회 직행 제안으로 시작되는 변화의 길’을 주제로 발표한 ‘그린나래팀’ 이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으며‘청소년 정책 참여 플랫폼 ‘팝콘’’을 제안한 ‘청정구역팀’ 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그밖에, △‘담비팀’과 ‘청소년기자단 헤르메스팀’ 이 우수상을 △‘초록숨결팀’과 ‘너무 예쁘네팀’ 이 각각 장려상을 받았다. 평가는 온라인 사전투표, 현장 청소년 청중평가, 전문가 심사를 종합해 진행 돼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했다. 본선 대회에 참가한 엄세희 청소년은 “평소 불편하다고 느꼈던 점을 직접 정책으로 제안해볼 수 있어 뜻깊었으며 내 아이디어가 지역사회를 바꿀 수 있다는 가능성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참가 청소년들을 격려하기 위해 행사장을 찾은 안치권 의왕시 부시장은 “오늘 이 자리에 나온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제안이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끄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참여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도시 환경을 만드는데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기본법’ 제5조의2에 근거해 청소년의 자치활동과 참여기구 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청소년이 정책 형성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의왕시, 사례관리사 번 아웃 해소를 위한 힐링 워크숍 개최

의왕시, 사례관리사 번 아웃 해소를 위한 힐링 워크숍 개최 [금요저널] 의왕시는 10월 17일 안산 유리섬 일원에서 ‘사례관리사 번 아웃 해소 및 역량 강화 힐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사례관리 업무의 지속적인 수행으로 인한 정신적 피로와 업무 소진을 예방하고 사례관리사들의 심리적 재충전과 역량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는 민간사례관리사와 공공사례관리사 총 36명이 참여했으며 참석자들은 △구봉산 해솔길 에너지 충전 걷기 △유리섬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심신의 활력을 회복하고 동료와의 교류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사례관리사들은 복합적 어려움을 가진 대상자들을 직접 지원하는 핵심 인력으로 정서적 소진이 크다”며“이번 힐링 워크숍을 통해 사례관리사들이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앞으로도 시민 복지향상을 위한 미관 협력의 중요한 연결고리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의왕시 내손2동주민자치회, 부모와 함께하는 원데이클래스 행사 개최

의왕시 내손2동주민자치회, 부모와 함께하는 원데이클래스 행사 개최 [금요저널] 의왕시 내손2동 주민자치회는 10월 17일 부모와 함께하는 원데이클래스 행사를 주민센터와 사랑채 복지관 앞마당에서 개최했다. 가족 단위의 많은 주민들이 함께한 이날 행사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참석자들이 서로 화목한 시간을 보내고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로 진행됐다. 이날 체험 활동에서 △쑥향 주머니 만들기와 △비누 만들기는 중장년층에게 큰 인기를 끌었으며 △키링 만들기와 △에코백 만들기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흥미를 유도하며 재미와 성취감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사랑채 노인복지관 ‘복지로애축제’ 가 동시에 진행돼, 더욱 다양한 연령층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었다. 민홍기 주민자치회장은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하는 이날의 체험은 단순한 취미활동을 넘어 가족 간 유대감과 소통을 깊게 하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함께 어울리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은경희 내손2동 동장은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며 가족 간에 서로를 이해하고 정서적으로 교감하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내손2동을 만드는 행사에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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