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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청소년재단 포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을 위한 최대한의 독립교과서 사업 완료 [금요저널] 의왕시청소년재단 포일청소년문화의집은 4월부터 시작된 국가보훈부 공모사업 ‘청소년을 위한 최대한의 독립교과서’의 모든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독립역사 교육을 시작으로 광복 80주년을 기념한 ‘다짐 캠페인’,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독립교과서의 출판 활동’까지 통합적으로 운영됐다. 또한, 의왕시와 안양시에 위치한 5개 청소년시설이 함께 참여해 지역 간 협력 모델을 구현했다. ‘다짐 캠페인’은 청소년들에게 광복 80주년이라는 역사적 의미와 독립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볼 기회를 제공했으며 880여명의 청소년이 캠페인 활동에 참여해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이어진 독립교과서 제작 및 출판 과정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제작한 교과서를 광복회 의왕시지회, 광복회 경기도지부, 의왕문화원에서 검토함으로써 교과서로서의 정확성과 내용에 충실을 기했다. 특히 10월 25일 개최 된 출판기념회를 통해서는 청소년, 협력기관 및 의왕시청소년재단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동안의 모든 활동을 되돌아보는 뜻깊은 자리를 갖고 이번 사업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포일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역사에 대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만들어 가는 경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역사의식이 성장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간 협력을 통해 더욱 다양하고 확장된 역사 프로그램을 기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작된 독립역사 교과서는 포일청소년문화의집 및 협력기관에 게시·활용되어 청소년 및 지역주민에게 제공될 예정으로 각 기관 홈페이지에서 전자책 형태로도 쉽게 열람할 수 있다.
의왕시 부곡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곡공원 국화 식재 및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실시 [금요저널] 의왕시 부곡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10월 25일 가을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휴식 공간인 부곡공원 화단에 국화를 식재하고 관내 농가를 방문해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국화 식재는 가을 정취가 느껴지는 공원 환경의 조성을 통해 쾌적한 휴식 공간 마련을 위해 추진 된 것으로 회원들의 정성 속에 자리잡은 국화는 공원을 찾는 시민 모두에게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어진 농촌일손돕기에서는 수확을 마친 고추밭의 비닐, 작물 지지대 철거 및 잔재물 수거 작업 등을 진행하며 농가 고령화로 수확 이후 정리작업에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줬다. 김현수 회장은 “조금이나마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어 오늘 활동에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부곡동 주민들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석우 부곡동장은 “지역공동체를 위해 꾸준히 봉사하는 새마을 지도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주민들과 함께 어울리며 서로 돕는 따뜻한 지역 분위기를 위해 앞으로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의왕시지역자율방재단, 기록적인 강설에 신속 대응. 제설작업 실시 [금요저널] 의왕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내린 기록적인 폭설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11월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였다. 방재단원 60여명은 대형 장비를 사용할 수 없는 골목길, 인도, 하천 산책로 등 제설 사각지대에서 손수 작업을 진행하며 주민들의 낙상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통행을 위해 힘썼다. 특히 눈과 얼음으로 인한 사고를 방지하고 출퇴근길과 일상적인 이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작업을 이어갔다. 김상복 의왕시 자율방재단장은 "많은 양의 강설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었던 것은 지역 안전을 위해 헌신해 준 자율방재단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해 겨울철 주민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제설작업과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 지역자율방재단은 매년 여름철에 풍수해와 폭염에 대비해 무더위쉼터 점검, 그늘막 관리 지원, 재난 예찰 활동, 안전 캠페인 등 다양한 재난 예방 활동을 추진하고 겨울철에는 폭설과 한파에 대비해 지역 내 취약지점을 사전에 점검하고 안전 대책을 마련하는 등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왕 포일청소년문화의집, 4기 청소년운영위원회 모집 [금요저널] 의왕시청소년재단 포일청소년문화의집은 관내 14~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운영위원회 ‘담비’의 2025년 신규위원을 모집한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4조에 따라 청소년 활동의 활성화와 참여 보장 및 권리확대를 위해 운영하는 청소년 자치 기구다. 청소년운영위원회 참여시 청소년수련시설 및 프로그램의 모니터링, 타 시군구와의 연합 교류활동, 자체 워크숍, 청소년기획사업, 의왕시청소년정책제안대회 등 청소년의 역량을 개발하고 청소년기 리더십을 향상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포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는 2024년 전국 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 선정, 제10회 의왕시청소년정책제안대회 대상 수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았다. 포일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매년 다양한 활동으로 우수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청소년운영위원회에 더 많은 청소년이 함께해 특별한 청소년기를 보내고 리더십 있고 주체적인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 신청 등 모집 관련 세부 내용은 포일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및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왕시, 청년일기장 ‘1인가구 기록의 장’ 개최 [금요저널] 의왕시는 11월 30일 오전커뮤니티센터에서 청년 1인 가구의 경험과 일상을 나누고 그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는 청년일기장 ‘1인가구 기록의 장’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의 특강, 가수 원셋의 축하공연과 캘리그라피와 룰렛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김경일 교수가 강연자로 나선 토크콘서트는 100여명의 지역 청년들이 행사장을 가득 채웠으며 각자의 고민을 자유롭게 묻고 답하는 소통의 장이 펼쳐져 참가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청년은 “강연자의 진솔한 경험담을 통해 유익한 정보를 얻었고 앞으로의 삶의 방향을 결정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계속 열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토크콘서트가 청년들이 서로의 고민을 나누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보다 나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의왕시는 급격히 변화하는 사회적 환경에 대응해 1인 가구의 교류 활성화 및 사회적 연결망 구축을 위한 지원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동아리 활동, 요리 교실, 건강 돌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가족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료법인 계요의료재단 계요병원(이사장 이경은)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갖고 미래를 향한 결의를 다졌다. 계요병원은 지난 30일 판교 더블트리바이 힐튼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매월 계요병원 환자를 위해 월례예배를 집전하는 장선구 경기중앙교회 목사의 기도를 시작으로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성제 의왕시장, 이소영 국회의원의 영상 축하메시지와 함께 이성규 대한병원협회장, 최준호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차기이사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지난 30일 판교 더블트리바이 힐튼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의료법인 계요의료재단계요병원 창립 50주년 행사에 참석한 이규항 명예이사장과이경은 이사장, 내빈, 직원 등이 케이크 절단식을 진행하고 있다. ]계요병원 제공 또 김진호 대한중소병원협회 회장과 류은경 대한의료법인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각계 외빈,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50년을 돌아보는 기념 동영상 상영으로 계요병원의 발자취를 돌아봤다. 특히 이규항 명예이사장, 이경은 이사장을 비롯한 장기 근속 직원들과 젊은 세대 직원 14명이 함께 퍼포먼스를 실시해 화합과 미래를 향한 다짐의 시간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또 계요병원을 위해 협력해 준 의왕시보건소, 안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 계요병원 전공의 출신 의사모임인 계수나무회 차성조 회장에게 감사패가 수여됐으며 13명의 계요병원 직원에게 모범상이 수여됐다. 계요병원은 근속직원에게 근속 5년마다 금을 지급하는 전통이 있어 1명의 직원이 30년을 근속할 경우 105돈의 금을 받게 되는데, 이날 20년 근속상 4명, 15년 근속상 5명, 10년 근속상 11명, 5년 근속상 13명의 직원에게 금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지난 30일 판교 더블트리바이 힐튼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의료법인 계요의료재단 계요병원 창립 50주년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계요병원 제공 계요병원을 설립한 이규항 명예이사장에게는 50년 근속 특별상이 수여됐다. 1974년 신경정신과 전문의 이규항 박사가 설립한 계요병원은 ‘정신의 건강 가정의 행복’을 미션으로 역동정신의학을 적용해 환자중심의 치료를 실현함으로써 척박했던 정신의료 발전에 공헌했다. 2002년 계요노인병원을 설립, 지역사회의 정신건강과 노인보건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선진 정신의료의 적용에 더해 1990년부터 정신건강의학과 전공의 수련병원과 정신건강전문요원 수련병원으로 지정돼 다수의 정신건강전문가를 배출하며 대한민국 정신의료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2019년 이규항 박사의 뒤를 이어 이사장에 오른 이경은 이사장은 지속적인 병원의 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현대적이고 쾌적한 치료환경을 갖추고 환자중심의 서비스를 위한 다양한 치료와 연구를 지원하고 있다. 경기도 정신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된 계요병원은 정신질환자 응급입원 시스템 구축과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의 응급입원에 대해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서울구치소, 수원구치소, 안양교도소의 수용자 진료 지정의료기관으로 수용자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도움으로 사회안전망의 한 축을 담당하는데 기여하는 등 국가와 지역사회 보건사업에도 이바지한 공로로 제51회 보건의 날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올해 최신 시설을 갖춘 낮병원(Life Training Center)을 개원하는 등 정신질환자의 사회복귀와 재활에 있어 의미 있는 역할을 수행하면서도 오는 2025년에는 디지털 정신치료센터를 개소할 예정으로 시대에 부응하는 정신의료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이경은 계요의료재단 이사장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그동안 병원 발전을 위해 헌신해 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50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며 다가올 미래를 향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이었다”며 “최선의 의료서비스 제공과 환우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가정에 돌아가 행복한 일상을 누릴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계요병원은 창립 50주년 행사로 ‘당신을 담고 간직할 계요’라는 주제의 사진공모전과 ‘생명나눔 헌혈’, ‘미션을 수행하고 보물을 얻자’, ‘계요 운동회’, 직원 가족등에게 간식을 제공하는 ‘계요 간식데이’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의왕시, 스쿨팜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 개최 [금요저널] 의왕시는 지난 27일 관내 스쿨팜 체험활동에 참여하는 초등학교 및 특수학교 10개교의 교장, 교사, 학생, 도시농업관리사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쿨팜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스쿨팜은 학교 내 상자텃밭을 활용, 학생들이 농작물을 심고 가꾸고 수확하는 활동을 통해 창의적 학습 능력을 향상시키고 생명 감수성을 높이며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자연과 소통하는 학습의 즐거움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워크숍은 학교별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사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2025년 사업 주요내용 안내와 반려식물 가꾸기 체험도 함께 진행됐다. 왕곡초등학교 장진영 학생은 “텃밭 푯말을 만들며 우리 모둠만의 문구를 생각하고 협력하는 시간이 좋았다”며 “로즈마리 향기를 맡으니 마음까지 시원해졌고 지난번에 심었던 잎채소들이 잘 자라줘서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혁천 경제환경 국장은“코로나로 중단 후 5년 만에 열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스쿨팜에 참여하는 도시농업관리사, 학교 선생님, 학생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매우 기쁘다”며 “의왕시는 앞으로도 학교 의견을 적극 수용해 학생들이 텃밭 활동을 통해 먹거리와 자연생태계의 중요성을 배우는 스쿨팜 사업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왕시 포일청소년문화의집, 2024년 군포의왕교육지원청 방과후 공유학교 사업 성료 [금요저널] 의왕시청소년재단 포일청소년문화의집은 2024년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의 ‘방과후 공유학교’ 사업에 선정, 총 56회를 끝으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 방과후 공유학교 프로그램 ‘우리가 그린 원터치, 답이 좀 됐으려나?’는 환경보호를 주제로 50회의 웹툰 교육과 6회의 플랜테리어 활동으로 진행됐으며 총 840명의 의왕시 청소년이 참여했다. 또한 환경보호라는 주제에 따라 지역사회 청소년의 환경보호 인식 개선 및 실천행동 강화를 위해 웹툰 활동 결과물을 ‘네이버 도전만화’에 게재하고 플랜테리어 활동 결과물을 청소년 이용시설에 기증했다. 포일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환경보호에 대한 청소년의 관심을 제고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돌봄 문화를 확산해 청소년들이 미래사회 핵심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포일청소년문화의집은 관내 공공청소년수련시설 중 유일하게 웹툰 전용 공간과 전문 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청소년 대상 웹툰 분야 전문 교육과 자율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왕도시공사, ESG 경영 실천 캠페인 진행 [금요저널]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25일 부곡체육공원에서 공사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ESG 경영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2024년 시무식 때 공사 모든 임직원이 선언했던 ESG 경영강화 선언문의 실천의지를 재확인하고 공사의 ESG 비전인 ‘시민의 행복을 만드는 지속가능 경영 구현’의 달성을 위해 환경, 사회, 지배구조의 부문별 추진 경과를 공유하면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의왕도시공사는 올해 4월에 전문지식을 갖춘 외부위원 4명을 신규 위촉해 ESG 경영위원회 개최를 통한 ESG 전략체계의 적정성을 확보했으며 ‘2024년 한국ESG경영대상’ 공공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ESG 경영 전반에 뛰어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의왕도시공사 노성화 사장은 “이번 ESG 경영 캠페인을 계기로 우리 공사가 지속 가능하고 미래 지향적인 기관으로 거듭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ESG 선도 공기업으로 높은 ESG 인식 수준과 조직의 ESG 경영체계를 강화해 시민에게 더 나은 공공서비스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왕시,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체험 아르바이트 참여자 모집 [금요저널] 의왕시는 겨울방학을 맞은 대학생들에게 행정업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2025년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체험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겨울방학 행정체험 아르바이트 모집은 공고일 기준 의왕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대학생 또는 의왕시 소재 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우선 선발 5명과 일반 선발 15명, 총 20명을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대학생은 12월 2일 오전 9시부터 12월 8일 오후 6시까지 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전자 추첨을 통해 최종 선발된다. 선발된 대학생은 2025년 1월 2일부터 1월 27일까지 시청, 도서관, 보건소 등 의왕시의 각종 행정기관에 배치되어 자료 정리, 현장 업무 보조 등 다양한 행정지원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대학생들이 이번 행정체험 아르바이트를 통해 시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왕시 고천행복·파크루체 어린이집, 사랑의 라면 기부 [금요저널] 의왕시 고천행복 어린이집과 파크루체 어린이집은 지난 27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955봉지를 고천동 주민센터에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라면은 어린이집 원아들이 각 가정에서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전달식에는 두 어린이집의 원장님과 선생님들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고천행복 어린이집 이해진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나눔의 기쁨을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은숙 고천동장은 “아이들이 스스로 나눔에 동참해 모은 라면이라 더욱 소중하고 의미가 크다”며 “정성이 가득 담긴 라면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왕시, 의왕도깨비시장 천장그늘막 붕괴사고 복구 총력 [금요저널] 김성제 의왕시장이 28일 폭설로 천장 그늘막이 무너진 의왕도깨비시장을 찾아 현장 점검과 피해 복구 작업에 나섰다. 28일 새벽 2시경, 부곡동에 위치한 의왕도깨비시장 내 천장 그늘막 약 100m 가량이 폭설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시와 경찰, 상인회가 붕괴 전에 현장을 통제해서 인명피해 등은 발생하지 않았다. 김 시장은 이날 사고 현장을 신속히 방문, 시민 안전을 위해 무너진 지붕구조물을 즉시 철거하도록 하고 피해 복구 작업이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을 지시했다. 또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현장을 찾아 김 시장과 사고현장을 점검하고 대책을 함께 논의했다. 김성제 시장은 “상인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총동원할 계획”이라며 “추가적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철저한 안전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는 27일부터 내린 폭설에 대비해 재난대책본부 상황실을 운영 중이며 제설작업을 위해 전 직원을 각 동 현장에 투입하는 등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