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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남촌동통장협의회, 깨끗한 마을 만들기 ‘환경정화활동’ 실시

오산시 남촌동통장협의회, 깨끗한 마을 만들기 ‘환경정화활동’ 실시 [금요저널] 오산시 남촌동통장협의회는 지난 10월 27일 통장협의회 회원 및 동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깨끗한 마을 만들기위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주민 스스로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 자율 환경정화 캠페인으로 참여자들은 오산정보고등학교에서 궐동으로 이어지는 대호로 일대를 중심으로 도로변을 뒤덮은 덩굴 제거, 방치된 폐기물 수거, 생활쓰레기 정비 등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를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최재식 남촌동통장협의회장은 “앞으로도 통장협의회는 환경 취약지역의 잡초 제거 및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깨끗한 남촌동을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찬웅 남촌동장은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에도 환경정비에 적극 참여해주신 통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통장협의회와 협력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남촌동을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오산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삼계탕 나눔으로 따뜻한 온정 전해

오산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삼계탕 나눔으로 따뜻한 온정 전해 [금요저널] 오산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월 28일 중앙동 새마을부녀회가 다가오는 겨울철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 이웃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삼계탕 20인분과 겉절이 등 반찬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재료 손질과 조리를 함께하며 정성스럽게 음식을 준비했으며 완성된 삼계탕과 밑반찬은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 20가구에 직접 전달됐다. 심옥자 중앙동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한 끼 식사를 통해 힘과 위로를 얻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사랑을 전하는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정성과 사랑이 담긴 한 끼 식사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주민을 위해 언제나 헌신하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동새마일부녀회는 매년 김장 나눔, 반찬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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