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경기도 연천군 군청 [금요저널] 연천군은 경기도가 주관한 ‘2025년 제안활성화 시군평가’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경기도는 매년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제안제도 운영실적을 평가하고 시상한다. 평가는 제안 접수건수, 채택률, 공모전 실시건수 등 정량평가와 제안관련 교육·홍보 추진, 제안발굴 노력도 등 정성평가를 종합해 이뤄진다. 특별상은 전년 대비 실적향상이 우수한 시·군에 수여된다.연천군은 인구규모에 따라 나눠진 3그룹 평가에서 그룹 내 2위를 달성했다. 특히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각종 공모전 개최 △제안참여 확대를 위한 국민제안함 설치 등 제안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이 실적으로 이어져 전년 대비 26점 향상이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연천군은 앞서 행정안전부 주관 제안활성화 평가에서 전국 10개 시군 최종후보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으나 최종 수상에는 아쉽게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그럼에도 경기도 평가에서 기관표창 및 우수공무원 표창, 시상금 100만원을 받으며 제안분야의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확실하게 증명했다.연천군은 이번 성과를 발판삼아 군민의 작은 의견도 정책이 되는 행정문화를 정착시키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군정 전반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제안제도를 더욱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도 연천군 군청 [금요저널] 연천군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2025년 경기도 교통분야 우수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경기도에서는 교통정책의 건전한 발전을 유도하고 우수 시책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2007년부터 매년 ‘교통분야 우수 시·군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평가는 인구 규모에 따라 4개 그룹으로 구분해 진행되며, △교통일반 △교통안전 △택시행정 △대중교통 △교통정보 등 5개 분야의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한다.이번 평가는 2024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실적을 대상으로 5개 분야 18개 항목 31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D그룹에 속한 연천군은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과 ‘택시 서비스 개선’, ‘주차장 조성’ 등 주요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연천군은 지난해 바우처택시 9대 운영으로 교통약자 지원을 강화하고, 법인택시 운수종사자 지원금 지급 등 택시 지원 정책을 지속적 운영했으며, 전곡3리 공영주차장 조성공사 추진을 통해 주차 인프라를 확충하는 등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서비스 여건을 마련했다.또한, 저상버스 6대 도입, 늘목1리 첫마을 천원택시 운영, 버스정보안내단말기 추가 설치 등 대중교통 인프라 개선 사업, 수요응답형 ‘똑버스’ 운행 도입 등을 통해 대중교통·교통정보 분야와 경기도 역점시책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최우수 기관 선정은 군민 이동편의 향상을 위해 시행한 우리 군의 다양한 교통정책이 성과를 거둔 것으로 판단된다”며 “앞으로도 군민 의견을 반영해 불편 사항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천군, 하반기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점검 [금요저널] 연천군은 오는 31일 한탄강 어린이 교통랜드 주차장에서 연천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와 함께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들 기관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관내 아동복지시설, 어린이집, 청소년수련시설을 대상으로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여부, 통학버스 요건 구비 여부, 운영자·운전자·동승자 안전교육 이수 여부,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운행 기록제출 의무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어린이 통학버스와 관련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해 더욱 안전한 등하굣길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경기 방과후 마을학교 사업 성황리 추진 [금요저널]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은 경기도교육청 공모 사업인 경기 방과후 마을학교사업에 선정돼 5월부터 ‘구석구석 찾아가는 학교 방문 프로그램’과 ‘작은마을 방과후 돌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구석구석 찾아가는 학교 방문 프로그램은 청소년문화의집에서 기획한 프로그램 중 학교에서 신청한 프로그램의 강사 및 재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각 도장만들기, 커피 바리스타 체험, 소방안전교육, 재난안전교육을 신청한 초등학교 1300여명의 학생들이 교과 외 다양한 체험을 경험했다. 수업을 마친 학생들과 지도교사들은 다양한 체험 수업의 기회가 주어져 매우 감사하다는 반응이다. 작은마을 방과후돌봄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주말에 연천읍 아이파크 아파트와 청소년수련관 교육실에서 마을 돌봄을 토대로 문화 프로그램 독서논술, 발레, 매직테니스, 드론축구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수강신청 시작부터 학부모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고 현재까지 1,000명의 청소년들이 문화, 체육, 4차산업 교육 등 학교 정규 수업에 없는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미래사회 변화에 따른 창의적인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계획으로 인지 및 정서적, 신체적으로 건강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연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저소득층 청소년 후원금 500만원 전달 [금요저널] 연천군청소년복지센터는 관내 저소득·차상위계층 위기 청소년 10명에게 후원금 50만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전곡농협은 지난 7월 전국 1,115곳의 농협 본점 중 지난 1년간 누적 실적을 평가하는 ‘2021년 NH농협 손해보험연도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은 뒤 상금 500만원을 센터에 지정기탁했다. 센터는 어려운 환경에 있는 위기청소년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각 가정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백가연 센터장은 “전곡농협의 후원에 감사드리며 후원금이 필요한 청소년들이 많이 있으니 선순환이 일어날 수 있도록 군민과 기관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연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후원금 지급과 더불어 위기청소년들에게 상담·보호·자립지원, 찾아가는 심리검사 및 전문상담, 학교폭력 예방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동연 경기지사·김덕현 연천군수, 민생현장 맞손토크…“연천 발전 함께” [금요저널] 경기도와 연천군은 25일 전곡읍 첫머리거리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김덕현 연천군수,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생현장 맞손토크’를 개최했다. 이날 김동연 경기지사와 김덕현 연천군수는 연천 10개 읍면 주민들과 함께 지역의 주요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민생현장 맞손토크는 연천군민과 김동연 경기지사가 직접 만나는 대담이다. 김동연 지사가 직접 연천군을 방문해 김덕현 군수와 지역 주민을 만나 연천의 현안을 듣고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이다. 대담은 정해진 형식 없이 연천군민이 묻고 김동연 지사와 김덕현 군수가 답하는 타운홀 미팅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연천 주민들은 노인회관 건립 장애인회관 리모델링 청소년 AI센터 설치 초성리 마을 앞길 인도 설치 군부대 유휴지 사용 미산면 마을회관 및 민방위 대피시설 설치 민통선 규제 완화 등을 제시했다. 김동연 지사와 김덕현 군수는 주민들 의견에 공감하며 적극적인 사업 검토와 지원을 약속했다. 이와 함께 김동연 지사는 이날 경기북도와 특별자치도에 대한 구상을 언급하며 경기북부 발전의 청사진을 설명했다. 김동연 지사는 “경기북도를 특별자치도로 발전시키려는 계획이 있는데, 이는 정치적 구호가 아니라 오로지 경기북부를 발전시키려는 마음으로 생각한 것”이라며 “연천군에는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다. 경제부총리를 하면서 경기북부의 성장잠재력을 분명하게 봤고 확신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북부에서도 가장 북단이라고 할 수 있는 연천군을 발전시킬 수 있다면 경기 북부가 충분히 발전할 수 있다고 본다”며 “경기북부와 연천군의 발전을 위해서는 여야도, 보수도 진보도 없다고 생각한다 경기북부, 연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연천군을 애틋하게 생각해주시는 김동연 지사님의 진정성에 감동했다 향후 경기도와 연천군의 긍정적인 변화와 발전이 기대된다”며 “이번 맞손토크를 시작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 경기도와 연천군이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연천군, ‘DMZ연천 Happy 마켓’ 대박 매출 2억 달성 [금요저널] 연천군은 지난 7일부터 23일까지 3주간 전곡리구석기유적에서 ‘DMZ연천 Happy 마켓’을 운영해 2억 1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25일 밝혔다. DMZ연천 Happy 마켓에서는 율무막걸리, 율무, 참기름, 들기름, 연천꿀, 칡즙, 고추장, 참마, 사과, 대추 등이 판매됐으며 백학면 노곡리 노인회가 준비한 수수부꾸미와 찰떡은 30명씩 기다리는 등 방문객으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연천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차별화된 친환경 농산물의 이미지를 부각해 지역 농가 소득 창출에 힘을 보태겠다”며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열리는 연천율무축제도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연천군청 [금요저널] NH농협은행 연천군지부는 23일 연천군 왕징면 소재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오정훈 지부장 등 농협은행 연천군지부, 연천군청출장소 직원 17명이 참여해, 환경오염 및 산불 등 자연재해의 원인인 영농폐자재를 수거하는 활동을 펼쳤다. 오정훈 농협 연천군지부장은 “농촌 영농폐자재 수거로 범농협이 함께하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만들기 구현에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연천군청 [금요저널] 연천군은 지난 20~21일 백학면 학마을에서 공무원노동조합, 공무직노동조합과 함께 노사화합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워크숍에는 김덕현 연천군수를 비롯한 집행부와 천정식 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손삼영 공무직노동조합 위원장 등이 참여해 상생과 협력의 노사문화 정립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은 정성균 행정지원팀장의 직원 후생복지 설명, 백남경 연공노 사무국장의 조합 현황 및 주요활동 설명, 수원 책고집 최준영 대표의 노동관련 강의, 김덕현 연천군수의 특강, 천정식 연공노 위원장의 강의, 화합의 밤 등 다양한 노사화합 프로그램으로 워크숍이 진행됐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지금 우리는 향후 연천군의 백년대계를 설계하는 운명의 기로에 서 있다”며 “이번 워크숍이 노사협력의 기폭제가 되어 군민의 행복과 연천 발전을 위한 담대한 도전의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천정식 연공노 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군의 비전을 공유해 노사간의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노사간 소통과 화합, 신뢰를 다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워크숍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내 경기회복에 도움이 되고자 집행부와 노동조합의 협의로 모든 프로그램이 백학면 학마을 등 관내에서 진행됐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연천군청 [금요저널] 연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일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 일원에서 민·관 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협의체 위원 및 관계 공무원 23명이 참여했으며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소통과 화합을 다졌다.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연차별 시행계획 및 2023년 협의체 사업, 분과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를 통해 지역사회보장에 관한 이해와 역량을 높이고 상호 간 격려와 지지를 보내는 화합의 장을 마련해 번 아웃을 예방하고 민관협력 및 단합의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남현주 실무협의체 위원장은 “워크숍을 통해 소통과 단합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연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발전에 더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들을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은석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민관협력 워크숍을 계기로 연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활성화되고 다양한 활동 등을 통해 우리군 지역사회보장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연천군청 [금요저널] 연천군 통일평생교육원은 오는 11월 4일까지 마을배움터 하반기 정규 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연천군 마을배움터는 전곡읍 2곳, 연천읍 1곳, 청산면 1곳, 신서면 1곳으로 총 5곳이 운영하고 있다. 공간을 소유하고 있는 시설주가 주민의 평생교육 참여 확대와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무상으로 학습장소를 제공해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11월 특강 과정은 백화차와 꽃 오란다 강정 만들기, 코바늘 크리스마스 핀 뜨기, 코바늘 악세서리 뜨기, 애니메이션 성탄 영상 카드 만들기로 구성됐으며 주민 거주지역과 가까운 장소에서 마을 친화적인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선정해 진행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시대를 뛰어넘는 신명 나는 정가악회 콘서트 ‘탈춤은 탈춤’, 연천수레울아트홀서 선보여 [금요저널] 연천수레울아트홀은 오는 11월 4일 오후 7시 정가악회 콘서트 ‘탈춤은 탈춤’ 공연을 개최한다. 탈춤은 탈춤은 예술경영지원센터 ‘2022 전국 공연예술 창·제작·유통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연천수레울아트홀은 해당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탈춤 공연을 지역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본 작품은 앞서 올해 1월에 선보인 초연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에게 “시대를 뛰어넘어 현재를 보여주는 탈춤이다”, “한국의 정신을 담은 신명을 무대에서 발현시켰다”, “전통예술의 동시대성 구현” 등의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정가악회는 ‘탈춤은 탈춤’을 통해 탈춤을 현대적으로 디자인된 음악과 무대 미술에 맞춰 춤의 매력을 극대화해 전통의 본질을 바탕으로 현대적인 언어로 표현하고자 한다. 송승원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탈춤은 탈춤을 통해 신나는 전통 공연을 제공함으로써 우리 지역에 신명과 쾌감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