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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5년 제2회 남면 도시재생 너랑나랑노랑 축제’ 성황리 ‘마무리’

양주시, ‘2025년 제2회 남면 도시재생 너랑나랑노랑 축제’ 성황리 ‘마무리’ [금요저널] 양주시가 최근 남면 신산시장에서 개최한 ‘2025년 제2회 남면 도시재생 너랑나랑노랑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1일 열린 ‘너랑나랑노랑 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남면 도시재생 축제로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지역 공동체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축제에서는 양주시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도시재생 홍보관’을 비롯해 △시민문답 토크콘서트, △가수 박군·나태주가 참여한 ‘태군노래자랑’,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 및 공연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다른 도시재생사업 대상지들도 적극 참여해 지역 간 연대와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산북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자체 제작한 막걸리 시음회를 운영했으며 ‘덕정 로컬크리에이터’ 교육 수료자들은 비누 및 디퓨저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도시재생사업을 홍보했다. 또한,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발굴된 ‘남면 개나리푸드스튜디오협동조합’과 ‘남방 해랑마을협동조합’은 각 사업지 특화상품을 홍보했으며 ‘장흥 오봉마을협동조합’은 오봉라운지 카페에서 제공하는 음료와 디저트를 축제 현장에서 판매해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남면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주민 주도로 두 번째 진행된 행사로 다른 도시재생 지역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는 축제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축제를 통해 남면 지역의 활력을 높이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남면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주민 주도로 열린 이번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남면은 물론 타 지역 도시재생 사업의 성과도 함께 조명되고 지역 간 협력의 의미도 더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우리 양주시는 주민이 주도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재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현장을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활성화를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양주시, ‘6·25전쟁 제75주년 기념식’ 개최ⵈ 참전용사 희생과 헌신 기려

양주시, ‘6·25전쟁 제75주년 기념식’ 개최ⵈ 참전용사 희생과 헌신 기려 [금요저널] 양주시가 25일 오전 관내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6·25전쟁 제75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조국을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겼다. 이번 행사는 6·25전쟁 발발 75주년을 맞아 마련된 자리로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6·25 참전유공자 및 유족, 보훈·안보 단체장 및 회원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호국영령에 대한 깊은 추모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기념식은 양주시립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안보 동영상 시청,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기념사, △6·25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전쟁의 아픔을 딛고 오늘의 대한민국을 일군 참전용사들의 공헌을 시민과 함께 기억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꾸며졌다는 후문이다. 강수현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호국영웅들의 고귀한 희생으로 지켜낸 자유 대한민국을 더욱 살기 좋고 아름다운 나라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며 “우리 양주시는 자유와 평화를 위해 목숨을 바친 참전용사들의 위국 정신과 용기, 투혼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예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주시, ‘6.25전쟁 75주년 기념식 개최’

양주시, ‘6.25전쟁 75주년 기념식 개최’ [금요저널] 양주시 ‘6.25전쟁 제75주년 기념식’ 에 참석한 참전유공자 및 내빈들이 순국선열과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리며 묵념하고 있다.

양주시, ‘청렴나무 프로젝트’로 공직 내 청렴 문화 확산 ‘박차’

양주시, ‘청렴나무 프로젝트’로 공직 내 청렴 문화 확산 ‘박차’ [금요저널] 양주시 안전건설과가 ‘청렴나무 프로젝트’를 통해 조직 내 청렴 실천 문화를 한층 더 견고히 다지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부서 내 ‘청렴나무 폼보드’를 제작해 12개의 청렴 문구가 적힌 잎사귀를 부착하고 직원들이 ‘청렴 씨앗’을 릴레이 방식으로 전달하며 청렴 실천을 이어가는 방식이다. 오는 7월 말까지 진행되며 전 직원이 청렴 실천의 주체가 되는 자발적이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앞서 안전건설과는 ‘청렴 캐비닛’ 사업을 통해 부서 내 기존 캐비닛에 청렴 문구를 부착해 언제든지 청렴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바 있다. 특히 캐비닛 재정비 과정에서 자원 절약과 탄소중립 실천을 함께 추진하며 청렴과 지속 가능성을 아우르는 혁신 행정을 선보여 주목받았다. 문은경 안전건설과장은 “‘청렴나무’는 공직사회의 청렴 실천 의지를 상징하는 중요한 도구이다”며 “앞서 추진한 ‘청렴 캐비닛’ 사업과 함께 직원들이 일상에서 청렴을 체감하고 자발적으로 실천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부패 없는 투명한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청렴 시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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