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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5년 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멀티 사무원 양성 과정’ 교육생 모집

양주시, 2025년 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멀티 사무원 양성 과정’ 교육생 모집 [금요저널] 양주시가 오는 6월 2일부터 20일까지 ‘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직업교육훈련 ‘멀티 사무원 양성 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취업 의지가 높은 여성을 대상으로 전문 여성인력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오는 7월 7일부터 8월 29일까지 1일 4시간 총 169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교육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해 실시한다. 세부 교육 커리큘럼으로는 △FAT 2급 자격증 대비, △OA 실무교육, △노무 특강, △취업 실전 기술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 대상은 직업교육훈련 수료 후 취업 의지가 확고한 여성으로서 청년층, 컴퓨터 활용 가능자, 컴퓨터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해 선발한다. 모집인원은 총 20명이며 구직 신청서 참가신청서 반명함 사진 1매를 지참해 ‘양주고용복지+센터’ 내 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교육 대상자는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을 통해 선정되며 교육생은 실업급여 수급자 구직 외 활동을 인정받고 과정 수료 후 관련 분야로의 취업 연계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교육생은 훈련 참여 촉진 수당 및 사후관리 참여 촉진 수당의 교육 특전이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취업난을 겪고 있는 여성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취업에 성공하기를 바란다”며 “사무 직종에 대한 전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양주시, 6월부터 주택 임대차 계약 미신고 시 과태료 부과

양주시, 6월부터 주택 임대차 계약 미신고 시 과태료 부과 [금요저널] 양주시는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 계도기간이 오는 5월 31일 종료됨에 따라, 6월부터 신고 의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를 부과한다.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는 2021년 6월부터 시행된 제도로 임대차 시장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도입됐다. 그간 제도 정착과 국민 부담 완화를 위해 4년간 계도기간이 운영됐으나, 이달 말로 종료된다. 신고 대상은 △2021년 6월 1일 이후 체결된 임대차 계약 중 보증금 6천만원 초과 △월차임 30만원 초과 계약이며 신규 계약뿐만 아니라 보증금·임대료 증감이 있는 갱신, 변경, 해제 계약도 포함된다. 신고는 계약 당사자 공동신고가 원칙이지만, 계약서를 제출하면 일방의 신고도 인정된다. 신고는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가능하다. 신고를 하지 않으면 2만원에서 최대 3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허위 신고 시에는 최대 100만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된다. 계도기간 중 체결된 계약은 과태료 부과 대상에서 제외되며 6월 1일 이후 체결된 계약부터 적용된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은 계도기간으로 과태료가 부과되지 않았지만, 6월부터는 본격적인 과태료 부과가 시행되는 만큼, 계약 체결 후 30일 이내 신고를 반드시 완료해 달라”고 당부했다.

양주시, 도시 옥상텃밭 농부학교 ‘도시농업 전문가 지역사회 연계’

양주시, 도시 옥상텃밭 농부학교 ‘도시농업 전문가 지역사회 연계’ [금요저널] 양주시는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이용자를 대상으로‘도시텃밭 농부학교’ 프로그램을 오는 10월까지 운영한다. ‘도시 옥상텃밭 농부학교’는 ‘계절따라 변하는 힐링텃밭’을 주제로 옥상 텃밭을 활용해 복지관 이용자들이 스스로 작물을 가꾸고 수확할 수 있도록 기초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장애인 진로 및 사회활동 능력을 배양하고자 추진하는 교육으로 총 25명이 참여하고 있다. 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지난해 2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복지관 옥상 텃밭을 활용해 신체적, 정신적 치유가 가능한 농업의 기능을 접목한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양주시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생으로 조직된 ‘도시농업 공동체 흙두레’에서 전담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운영 중에 있다. 시 관계자는 “단순한 농업 체험을 넘어 참여자 간 소통과 유대감을 형성하고 도시농업 전문가와의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 통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기관으로 올해 제7기 도시농업전문가과정을 운영해 도시농업관리사를 육성하고 있으며 상자텃밭 보급사업 등 도시농업 활성화와 다양한 농촌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장을 체계적으로 육성 지원해 농업인의 소득향상과 시민의 삶의질 향상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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