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6월부터 주택 임대차 계약 미신고 시 과태료 부과 [금요저널] 양주시는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 계도기간이 오는 5월 31일 종료됨에 따라, 6월부터 신고 의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를 부과한다.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는 2021년 6월부터 시행된 제도로 임대차 시장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도입됐다. 그간 제도 정착과 국민 부담 완화를 위해 4년간 계도기간이 운영됐으나, 이달 말로 종료된다. 신고 대상은 △2021년 6월 1일 이후 체결된 임대차 계약 중 보증금 6천만원 초과 △월차임 30만원 초과 계약이며 신규 계약뿐만 아니라 보증금·임대료 증감이 있는 갱신, 변경, 해제 계약도 포함된다. 신고는 계약 당사자 공동신고가 원칙이지만, 계약서를 제출하면 일방의 신고도 인정된다. 신고는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가능하다. 신고를 하지 않으면 2만원에서 최대 3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허위 신고 시에는 최대 100만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된다. 계도기간 중 체결된 계약은 과태료 부과 대상에서 제외되며 6월 1일 이후 체결된 계약부터 적용된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은 계도기간으로 과태료가 부과되지 않았지만, 6월부터는 본격적인 과태료 부과가 시행되는 만큼, 계약 체결 후 30일 이내 신고를 반드시 완료해 달라”고 당부했다.
양주시, 도시 옥상텃밭 농부학교 ‘도시농업 전문가 지역사회 연계’ [금요저널] 양주시는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이용자를 대상으로‘도시텃밭 농부학교’ 프로그램을 오는 10월까지 운영한다. ‘도시 옥상텃밭 농부학교’는 ‘계절따라 변하는 힐링텃밭’을 주제로 옥상 텃밭을 활용해 복지관 이용자들이 스스로 작물을 가꾸고 수확할 수 있도록 기초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장애인 진로 및 사회활동 능력을 배양하고자 추진하는 교육으로 총 25명이 참여하고 있다. 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지난해 2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복지관 옥상 텃밭을 활용해 신체적, 정신적 치유가 가능한 농업의 기능을 접목한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양주시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생으로 조직된 ‘도시농업 공동체 흙두레’에서 전담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운영 중에 있다. 시 관계자는 “단순한 농업 체험을 넘어 참여자 간 소통과 유대감을 형성하고 도시농업 전문가와의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 통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기관으로 올해 제7기 도시농업전문가과정을 운영해 도시농업관리사를 육성하고 있으며 상자텃밭 보급사업 등 도시농업 활성화와 다양한 농촌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장을 체계적으로 육성 지원해 농업인의 소득향상과 시민의 삶의질 향상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故 이명재 선생 유족, 양주시 덕정도서관에 소장도서 기증 [금요저널] 양주시 덕정도서관은 덕정주공아파트에 거주하던 故우봉 이명재 선생의 유족이 술암집 등 고서 14종 74권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故우봉 이명재 선생은 고서를 수집하는 한학자로 생전에 500여권의 문집과 족보, 고서들을 소장해왔으며 자녀들이 부친의 뜻을 기리고자 지역의 공공도서관에 기증하게 됐다. 기증받은 고서는 양주역사문화대학 홍정덕 교수의 선별을 거쳐 1960~70년대에 출판된 국역 번역본 연려실기술과 국조인물고 등의 출간본으로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부분적으로나마 서지적 형태와 시대사를 조명해볼 수 있는 좋은 자료가 될 것으로 여겨진다. 기증 서가는 대출은 불가하지만 2층 일반자료실에서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다. 조명희 평생교육진흥원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귀중한 도서를 기증한 故 우봉 이명재 선생의 가족분들께 감사드리며 기증받은 도서는 시민들에게 열람해 지역사회 문화발전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y양주시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참여자 150명 모집 [금요저널] 양주시보건소는 스마트워치를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참여자 1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은 스마트폰과 앱, 스마트워치를 활용해 코디네이터,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로 구성된 5인 건강전문가의 지속적인 건강관리 모니터링과 언제 어디서나 맞춤형 건강관리를 6개월간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참여대상은 만 19세 이상 관내 거주자 및 직장인으로 건강위험요인 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중 1가지 이상 보유하고 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 단 이미 관련 질환자이거나 약물 처방자는 제외되며 기초 검진 실시 후 의사의 판정결과에 따라 참여자가 결정된다. 참여자는 모바일 앱과 연동되는 스마트워치를 지급받으며 6개월간 총 3회에 걸쳐 건강검진, 상담,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게 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7월 30일까지이며 양주시건강생활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인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통해 양주시민의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참여와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by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3주년‘세 번째 걸음, 새로운 걸음’기념식 [금요저널]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1일 복지관 강당에서 개관 3주년을 맞아 ‘세 번째 걸음, 새로운 걸음’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됨에 따라 대면 행사로 열렸으며 양주시청, 양주시 장애인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지역 내 장애인 권익신장과 복지증진을 선도하는 양주시 유일의 장애인 복지기관으로의 발전을 기원하며 개관 3돌을 축하했다. 기념식은 감동IT메이트 사업 성과 영상 관람과 기관장 인사말, 3주년 기념 영상 시청 등 기념행사에 이어 개관 기념식 이벤트 시상, 성악 앙상블 라루체 공연, 댄스파티, 미니바자회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진행됐다. 지난 2019년 6월 21일 개관한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양주시민들과 지역 내 장애인들이 서로 협력하고 교류, 소통하는 거점으로서 사회·의료·교육·직업 등 다양한 영역에 걸친 장애인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복지관은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연계해 로봇을 활용한 감동이 사업, 모바일 미술, 드론, VR, 키오스크 등 IT 서비스에 복지를 융합한 첨단복지 사업을 구축,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경기북부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돼 성인 장애인 IoT 디지털 케어 보급 사업인 ‘오아시스’를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김종석 시장 권한대행은 “테크노믹스 시대에 맞는 다양한 4차 산업인 로봇사업, IoT 사업 등으로 장애인복지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어 가는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더욱 발전하는 복지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응원과 격려를 전했다. 김정희 관장은 “어느덧 양주시 장애인 분들, 지역주민분들과 함께한 2년이 지나고 3번째 걸음을 딛게 됐다”며 “함께한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관내 장애인, 지역주민과 함께 나아가는 복지관이 되겠다”고 전했다.
by양주시, 농림·생활지 돌발해충 발생 대비 민관 협업방제단 운영 [금요저널] 양주시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약충기 돌발해충 확산방지와 피해 최소화를 위해 6월 21일부터 7월 15일까지 공동방제의 날을 설정하고 협업방제에 나섰다. 시는 지난 21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방제담당자, 방제요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스크 착용, 희석배수 등 농약안전사용 준수에 관한 사전교육과 약충기 돌발해충 협업방제단 발대식을 가졌다. 돌발해충은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등으로 매년 6월부터 9월까지 약충에서 성충으로 산림과 농작물에 큰 피해를 주고 있으며 발생이 심한 경우 도로 주택, 공원 등 까지 내려와 그을음을 발생시켜 생활 민원을 초래하고 있다. 올해 방제 계획은 농림, 생활지 등 100~200ha내외이며 주요 방제 대상은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매미나방, 미국흰불나방 등 5종이다. 특히 약충기 방제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읍면동 11개 구역으로 나눠 방제부서별 지역책임담당제로 운영할 예정이며 과수농가와 함께 개별 동시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미국흰불나방 돌발해충이 농림·생활지에 습격해 다수 민원을 초래한 적이 있다”며 “협업부서간 상시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발생 감소를 위해 공동방제 협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한편 돌발해충 협업방제단은 양주시 기술지원과, 산림휴양과, 공원사업과, 은현과 남면농협 등 관계기관이 참여·구성했으며 지난 2017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4~9월까지 활동하며 최근 5년간 총 1,677ha를 방제했다.
by양주시, 어린이 문화센터 사용자 참여설계 워크숍 개최 [금요저널] 양주시는 오는 25일 어린이 문화센터 내 놀이공간 설계를 위한 사용자 참여설계 워크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아동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해 미세먼지·폭염 등 외부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공형 실내 놀이터 조성사업에 아동의 요구를 최대 반영하고자 설계단계부터 함께 참여해 나가는 것이다. 참여설계 워크숍은 어린이 디자인 캠프단원들이 로블록스 등 가상체험을 활용한 놀이환경의 개념 공유를 시작으로 총 3회에 걸쳐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놀이환경 개념설계와 공동설계를 추진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참여설계 추진은 아이들이 직접 놀이터를 만들어가는 의미있는 참여기회가 될 것이며 이러한 아동의 경험이 지역사회에 대한 주인의식과 시민 참여의식 함양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참여기회 제공과 의견 수렴으로 아동친화적 행정 추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y양주시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디자이너 공동브랜드 1215 Desingers ‘온라인 쇼핑몰’ 오픈 [금요저널] 양주시는 산북동 실장님들 패션협동조합의 공동브랜드인 1215 Designers에서 자체 온라인 쇼핑몰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1215 Designers’는 양주를 포함한 경기북부 우수한 섬유기업의 원단과 생산을 통해 제작된 상품인‘Made in Yang-ju’상품을 선보이고자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출신의 신진디자이너들이 모여 런칭한 공동브랜드이다. 이번 온라인 쇼핑몰은 국내 신진디자이너 인큐베이팅 시설 중 최초로 개발해 오픈한 것으로 비건타이거, 데일리미러, 쎄쎄쎄 등 약 30여개의 브랜드가 입점해 경기북부 원단을 활용한 다양한 패션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패션협동조합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쇼핑몰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유통망까지 공동브랜드 운영을 확대함으로써 양주를 포함한 경기북부 섬유원단의 활용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섬유기업과 패션디자이너의 상생 효과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by양주청소년문화의집, 제70회 작은콘서트‘여유’개최 [금요저널] 양주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24일 오후 7시 지하 다목적실에서 청소년과 시민들의 문화예술 참여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제70회 작은 콘서트 ‘여유’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I PIANO 4 HANDS 라는 주제로 ‘제레드 류 웨이’와 ‘채주연’두 명의 피아니스트가 한 대의 피아노를 연주하는 포핸즈 피아노 콘서트와 김진수 양주시음악협회장의 해설을 들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연주곡은 드뷔시의 ‘아라베스크1번’,‘베르가마스크 모음곡1번’을 각 피아니스트가 솔로곡으로 연주하며 듀오곡으로는 드뷔시의 ‘petite suite’, 멘델스존‘알레그로’, 슈베르트‘군대 행진곡’ 등이 있다. 공연 참석을 희망하는 시민은 전화로 접수하면 되고 선착순 50명을 모집한다. 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서 청소년과 시민들이 색다르게 피아노 연주를 즐기며 마음에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공연을 마련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2022 SIMPLE 기획전‘비정형의 자유, 정형의 순수’개최 [금요저널]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은 오는 9월 18일까지 2022 SIMPLE 기획 ‘비정형의 자유, 정형의 순수’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장욱진의 예술세계를 관통하는 ‘심플SIMPLE’ 정신을 계승하고 현대 작가들을 통해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하기 위한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의 대표적인 연례기획전이다. 올해 SIMPLE 전시에서는 장욱진의 심플정신을 조형적 측면에서 ‘비정형의 자유’와 ‘정형의 순수’로 김혜련, 이수인의 작가와 함께 조망한다. 간결하고 단순한 구조와 형태를 통해 역설적으로 무한함에 이르는 장욱진 작품의 특징에서 출발하는 이번 전시에서 김혜련은 호방한 필치의 먹으로 그린 암호를 통해 조형의 본질을 추구하며 이수인은 일상의 시공간에 기반해 원을 반복하면서 정제된 핵심을 보여준다. 특히 전시회에서 다양한 매체로 작업한 장욱진의 작품들을 볼 수 있다. 처음 소개되는 ‘먹그림’ 시리즈를 비롯해 윤광조, 황규동 도예가들과의 협업으로 청화백자와 분청사기에 남긴 도자그림, 유화 등에서 그의 심플정신을 만나게 된다. 또한 김혜련은 고대로부터 현재까지 내려오는 예술정신을 재해석해 먹선으로 현대로 재탄생시킨 ‘고조선’, ‘청동거울’ 시리즈와 분채도자기 수채드로잉 작품들을 소개한다. 불필요한 형태들을 제거하고 원형을 변화시키며 최소한의 선과 선별한 색으로 일상에서 가져온 소재에 상상을 더해 구상하는 이수인은 장욱진미술관의 건축적인 특징과 조화를 이루는 ‘Springs’ 설치작품을 비롯해 ‘The Mechanical Waterfall’ 시리즈 등을 전시실뿐만 아니라 미술관 공간 곳곳을 설치해 우리를 상상과 해석의 세계로 초대한다. 김수연 학예연구사는 “장욱진이 서거한 지 30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그의 심플정신이 우리에게 중요하게 다가오는 이유는 점점 더 복잡해져 가는 현대의 삶 속에서 우리가 순수하고 자유로워질 수 있는 길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일 것”이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자신만의 심플을 찾아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by양주시, 2022년 제1회 제안심사위원회 개최 [금요저널] 양주시는 지난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2년 제1회 제안심사위원회’를 열고 시정발전을 위한 시민과 공무원의 획기적인 사업 아이디어를 선정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김종석 양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제안심사위원회 위원, 관계 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석해 사업 담당자의 과제 발표, 질의응답, 서면심사 등을 통해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심사안건은 ‘혁신브랜드 과제 공모전’ 6건, ‘제3회 제안심사실무위원회 창안등급 선정 과제’ 1건, ‘시민 혁신 리빙랩 프로젝트 공모전’ 3건 등 1차 심사를 거친 3개 분야 10건을 심사했다. ‘혁신브랜드 과제 공모전’ 1위는 차량관리과의 ‘스마트한 주정차 관리 내비게이션’, ‘제3회 제안심사실무위원회 창안등급 과제’는 정보통신과 박재석 팀장이 제안한 ‘코로나19 확진자 격리통지서 간편 발급 및 수령 시스템 도입’이 총점 94.5점으로 창안등급 은상으로 선정됐다. 또한 ‘시민 혁신 리빙랩 프로젝트 공모전’은 무지개가 뜨는 양주2동팀의‘자연부락 내 공장지역 및 다세대 주택가 무단투기와 방치 쓰레기 처리 방법’ 과제가 1위로 채택됐다. 최종 선정된 시민, 공무원에게는 등수에 따라 포상금과 상장을 수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종석 양주시장 권한대행은 “당면업무로 힘든 상황에서도 제안 활성화에 적극 참여해주신 공직자 여러분 및 양주시정 발전을 위해 아이디어를 제출한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우수제안에 대한 인센티브 확대와 홍보 강화로 시민 중심 정책 제안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양주시 회천2동, 폐지수집 어르신 대상‘찾아가는 여름철 안전교육’실시 [금요저널] 양주시 회천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무더운 여름 혹서기를 대비해 폐지수집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여름철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덕계12통 카네이션하우스에서 어르신 2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폭염 대비 건강 수칙 여름철 식중독 예방 작업 시 안전사고 예방 등에 대해 안내했다. 아울러 양주시무지개봉사회와 양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직접 담근 열무김치를 함께 전달했으며 이달 중으로 필요물품 수요를 반영한 폭염대비 안전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홍미영 회천2동장은 어르신들에게 “이번 여름은 예년보다 강한 무더위가 예고되어 있고 곧 장마도 시작된다고 하니 건강과 안전에 유의하시길 당부드린다”며 “동에서도 폭염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의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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