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양주시, 청소년 대상 ‘창업 트렌드 및 사례’특강 개최 (양주시 제공) [금요저널] 양주시가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하나로 청소년들의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을 마련했다.시는 지난 7일, 양주교육지원센터 회의실에서 ‘리더를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창업 트렌드 및 사례’특강을 열고 지역 청소년들에게 국내외 최신 창업 흐름과 실제 창업사례를 전달했다.이번 특강은 ‘스타트업 성장 지원센터 운영’추진과제의 첫 프로그램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창업 환경 속에서 청소년들이 미래 진로를 탐색하고 창업에 대한 실질적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기획했다.강연은 ㈜핸드파트너스 김민정 대표가 맡아 국내외 창업 트렌드 분석, 청년 및 청소년 창업 성공사례, 창업 절차와 프로세스 등 실전 중심의 내용으로 진행했다.김 대표는 ㈜골드아크 공동대표, 광운대학교 화학공학과 겸임교수, 서울창업카페 은평불광점 센터장 등을 역임한 창업 전문가로,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창업 전략을 제시했다.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새로운 가능성과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미래를 스스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양주시 교육발전특구의 중요한 목표 중 하나”라며 “이번 특강이 청소년들이 혁신적 사고를 키우고 창의적인 꿈을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양주시만의 특화된 청소년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해 미래 인재를 육성하겠다”고 말했다.시는 앞으로도 청소년 대상 지역산업연계 창업가정신 프로젝트, 사회적경제 창업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청소년의 지역창업 생태계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양주시,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홍보 캠페인 전개 (양주시 제공) [금요저널] 양주시가 지난 5일 오후 2시 리치마트에서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홍보 캠페인을 추진했다.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평상시보다 강화된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추진하는 제도다.이번 캠페인에는 관계 공무원과 ‘양주시 미세먼지 저감 시민참여단’등 10명이 참여해 대중교통 이용, 5등급 차량 저공해 조치, 불법소각 금지 등 미세먼지를 줄이는 생활 수칙이 적힌 피켓을 들고 홍보물을 배부하며 미세먼지 저감에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했다.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실천을 생활화하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하는 깨끗한 대기 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시에서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동안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제한 실시, 대기배출 사업장 점검 강화,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불법소각 단속 강화, 미세먼지 집중관리 도로 운영 및 도로 청소 강화, 비상저감조치 시행 시 공공기관 차량 2부제 등을 시행하고 있다.
양주시 덕정 도시재생 ‘별별 어린이 와글와글 축제’ 성료 [금요저널] 양주시가 최근 양주시 와글와글센터에서 열린 '별별 어린이 와글와글 축제'를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는 1,176명의 주민이 참여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는 지역 주민들에게 도시재생사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도시재생사업으로 건립된 와글와글센터의 역할을 홍보하며 이를 통한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열렸다. 특히 이번 행사가 열린 와글와글센터는 양주시 도시재생사업으로 건립된 1호 거점시설로 축제에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어린이 벼룩장터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마술 공연 △스탬프 투어 △먹거리 장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역 커뮤니티 강화 및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는 계기가 됐다. 특히 '창의놀이터 활성화 컨설팅 및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한 주민들이 직접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도시재생사업 종료 이후에도 주민 주도로 거점시설을 지속 활용할 수 있음을 보여주어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는 도시재생사업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 이번 축제에 참여한 시민은 “마을에 이렇게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는 곳이 있는지 몰랐다”며 “아이들과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어 좋았고 앞으로도 종종 해당 센터에서 진행되는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에는 관심을 두고 참여하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동섭 양주시 도시재생과장은 “센터 이름에 걸맞은 축제가 될 수 있게 적극 참여해 자리를 빛내준 주민 여러분께 감사하다"면서 ”이번 축제를 통해 와글와글센터의 존재와 역할이 지역 주민들에게 각인되어 다양하게 활용되는 지역의 새로운 활력 거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경기북부, AI 섬유 자율제조 혁신 시동 [금요저널] 양주시가 지난 24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한국섬유소재연구원 주관으로 ‘6개 기관 간 업무협약 체결식’과‘AI 섬유산업 자율제조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양주시, 포천시, 한국섬유소재연구원, 네이버클라우드㈜, 경기섬유산업연합회, 한국자율제조플랫폼협회가 참여했으며 경기북부 섬유기업의 AI 인프라 구축, 현장 활용 모델 발굴 등 협업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섬유는 양주시의 대표 산업중 하나”며 “오늘의 협약식과 세미나를 통해 AI와 자율제조가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도록 행정적 지원과 협력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명효 한국섬유소재연구원 이사장은 “섬유산업은 이제 AI와 데이터 중심의 자율제조 전환의 흐름 앞에 서 있으며 오늘의 협약은 기업의 현장 경험을 토대로 AI를 활용한 섬유산업의 미래를 여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진행된 ‘AI 섬유산업 자율제조 세미나’에는 경기북부 기업 대표 60여명이 참석했으며 AI 도입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첫 번째 발표에서 한국자율제조플랫폼협회 조현철 부회장은 제지업 디지털 전환 사례를 바탕으로 염색공정에 적용할 AI 활용법을 소개했고 수·발주에서 납품을 잇는 디지털 운영과 자동 생산계획으로 접수시간 90% 단축, 리드타임 40% 단축 성과를 제시했으며 색 배합 및 레시피 디지털화와 품질 예측, MES 연계 방안을 설명했다. 두 번째 발표에서 네이버클라우드 나창현 매니저는 제조사 맞춤 솔루션 매칭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검증된 솔루션사 연계, 클라우드 전환 지원, 현장 동행 등을 통해 빠르고 부담이 낮은 도입 경로를 제시했으며 지역 기업, 연구소, 지자체와 협력해 제조 AX 확산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북부 섬유산업의 AI 도입을 넘어 가구, 피혁, 국방 등 지역 주력 산업 전반의 AI 전환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오페라단, ‘사랑의 묘약’ 으로 피어나는 오페라의 향연 공연 개최 예정 [금요저널] 양주시 소재 문화예술단체 ‘양주오페라단’ 이 오는 10월 30일과 11월 9일 ‘양주에서 피어나는 오페라의 향연 [Opera Bloom]’ 이라는 주제로 찾아가는 오페라 공연을 선보인다. 본 공연은 2025년 경기도 문화의 날 문화예술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문화 소외계층과 시민들에게 고품격 오페라의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무대는 10월 30일 오전 11시, 천보초등학교 강당에서 펼쳐지는 오페라 ‘사랑의 묘약’ 이며 두 번째 공연은 11월 9일 오후 4시 옥정호수도서관 예술극장에서 개최된다. 도니제티의 대표 오페라 ‘사랑의 묘약’은 사랑에 빠진 순박한 청년 ‘네모리노’ 와 당당한 여인 ‘아디나’, 그리고 허세 가득한 군인 ‘벨꼬레’ 가 펼치는 유쾌한 사랑 이야기로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전한다. 특히 △총감독 이진주 △예술감독 탁현호 △음악코치 김민주 △해설 김지은 △소프라노 한보경 △테너 김기선 △바리톤 유진호 △베이스 김대엽 △바이올린 정다나 △첼로 박찬휘 △클라리넷 최수지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함께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인다. 양주오페라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학생들과 시민들이 오페라의 매력을 직접 느끼고 예술의 즐거움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2025년 제3차 기버마켓’, 시민과 함께한 착한 소비 한마당 성황리 개최 [금요저널] 양주시가 지난 25일 LF스퀘어 양주점 야외광장에서 ’ 2025 제3차 양주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기버마켓’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올해에만 세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양주시 사회적경제기업과 마을기업,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새싹기업 등 32개소가 참여해 사회적경제 제품과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선보였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착한 소비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기버마켓’ 이라는 이름의 의미처럼, 이번 기버마켓은 사회적경제기업이 시민과 직접 만나 제품을 소개하고 사회적 가치를 공유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행사장에서는 △제품 홍보·판매 △공정무역 홍보관 △마을소상공인 및 유관기관 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보냉백 증정, 사회적경제 스탬프 투어 참여자에게 할인쿠폰 제공 등의 이벤트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양주시자원봉사센터, 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서정대학교,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 양주고등학교 등 지역 기관과 청소년·대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지역 연대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모어쩡’, ‘DJ댄스핏’ 공연 외에도 ‘옥정2동 생활댄스팀’, ‘양주2동 스포츠드럼팀’, ‘남면 디스코장구팀’과 같은 양주시 주민자치회와 연계된 공연이 펼쳐져 흥을 한껏 더했다. 양주시 관계자는 “기버마켓은 양주시 사회적경제기업이 시민과 직접 소통하며 신뢰를 쌓는 의미 있는 자리”며 “지역의 사회적경제가 시민의 일상 속에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소각행위 집중 단속을 위한 산불드론감시단 운영 [금요저널] 양주시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드론감시단’을 운영한다. ‘산불드론감시단’은 드론을 활용해 불법 소각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 및 계도를 통해 산불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된다. 구체적으로 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취사· 흡연 행위 발생 시, 관련 과태료 규정에 대해 드론 스피커로 안내 방송해 계도 활동에 나선다. 시는 ‘산불드론감시단’을 통해 광범위한 지역을 감시함으로써 산불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덕상 양주시 산림과장은 “산불 감시 활동 및 예방 활동을 철저히 해 시민의 안전과 산림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산불 예방을 위해 불법 소각 금지, 산림 내 화기물소지 금지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양주 어울림센터’ 설계 공모 당선작 선정 [금요저널] 양주시가 최근 ‘양주 어울림센터 건립 사업’의 설계 공모 최종 당선작으로 공간종합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에는 총 122팀이 참여 의사를 밝혔으며 이 중 30팀이 공모작품을 제출해 양주시 공공건축사업에 대한 건축계의 높은 관심과 기대를 보여줬다. 심사는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의 최종평가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공정성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유튜브 실시간 중계로 심사 과정을 공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창의적이고 완성도 높은 설계안이 선정된 만큼, 새로운 문화와 복지의 중심이 될 복지센터의 성공적 조성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양주 어울림센터는 총 사업비 325억원, 지하1층 ~ 지상4층, 연면적 5,400㎡ 규모로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해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종합복지시설로 건립될 예정이다. ‘양주 어울림센터’ 건립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양주시 누리집 또는 설계공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기간 양주사랑카드 캐시백 5% 지급 [금요저널] 양주시가 오는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12일간 진행되는 ‘2025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에 동참해 양주사랑카드로 결제 시 추가 캐시백을 5%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캐시백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 및 양주사랑카드 가맹점에서 정책수당을 제외한 사용자 충전금 결제 금액에 한해서만 지급한다. 양주시는 국비 1억원을 확보해 1인당 양주사랑카드 40만원의 결제 한도 내에서 5% 환급해 최대 2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예산 소진 시 종료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번 양주사랑카드 환급 이벤트와 같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지역경제 회복과 상권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시민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고 전했다. 한편 ‘광적플러팅’ 기간인 오는 31일부터 11월 9일까지 광적면에서 양주사랑카드 결제 시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과 ‘광적플러팅’ 혜택이 중복 적립되어 총 25%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2025년 양주나리농원 가을 개장 성황리 종료 [금요저널] 양주나리농원이 ‘가을엔 양주 천일홍’ 이라는 표어 아래 지난 9월 12일부터 10월 26일까지 45일간 광사동 812번지 일원에서 개장해 약 20만명의 방문객을 맞이했다. 올해 나리농원에서는 대표 꽃인 천일홍을 비롯해 새로 식재한 파파야, 바나나, 파초 등 28종의 꽃밭을 조성하고 △관람카트 △절화체험 △전국 텃밭공모전 전시 △드론배송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꽃밭 곳곳에 자연미를 살린 쉼터와 포토존을 설치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힐링 공간을 조성해 많은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처음으로 “입장료-나리쿠폰 환급 제도”를 도입해 소비를 진작시킴으로써 지역 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나리쿠폰은 농원 내 부대시설뿐 아니라 지역 가맹점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방문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양주시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나리쿠폰 제도를 통해 입장객과 지역 소상인 간 상생의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양주나리농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주정차 민원서비스’ 카카오톡 소통 창구 운영 [금요저널] 양주시가 시민의 주정차 관련 민원 편의를 높이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양주시 주정차 민원서비스’ 카카오톡 채널을 정식 개설하고 운영한다. 채널 개설의 목적은 단순히 주정차 위반을 단속하고 과태료를 부과하는 것을 넘어,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주정차 관련 시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함이다. 이번 채널 개설을 통해 시민들은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주정차 관련 민원 서비스에 접근 가능해졌다. 주정차 위반 단속과 관련된 소식 및 정보를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으며 불법 주정차 단속을 요청하거나 관련 민원을 신청할 수 있다. 이는 기존 방식에 비해 접근성이 뛰어나고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민원 처리가 가능해 시민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 방법은 카카오톡 상단 검색창에 “양주시청 주정차 민원서비스”를 검색해 해당 이름의 채널을 추가하고 공지 및 소식 확인 및 실시간 채팅을 이용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기존의 단방향적인 주정차 위반 단속이 아닌 소통과 홍보 중심의 주정차 위반 관련 업무 추진을 위해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주정차 관련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고 시민과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SNS 캐릭터 ‘별산’, 시민과 함께 ‘불곡산’ 오른다 [금요저널] 양주시가 SNS 캐릭터 ‘별산’과 함께하는 시민 참여형 등산 행사를 연다. 시는 오는 11월 16일 오전 9시 양주시청 원형광장에서 출발해 블랙야크 100대 명산 플러스로 지정된 ‘불곡산’을 시민들과 함께 오르는 ‘별산과 함께하는 불곡산 등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불곡산의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하고 SNS 캐릭터 ‘별산’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등반에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시민 60명이 참여하며 신청은 오는 11월 9일까지 네이버폼 또는 QR코드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행사 당일에는 참여 시민들의 인터뷰, 기념사진 촬영, 정상 인증 등 다양한 장면을 촬영해, 유튜브 채널 ‘양주 별산’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양주시는 시민 참여형 콘텐츠 ‘별산런’을 개최하며 시민들과 함께 달리고 소통하는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불곡산 등반은 이러한 소통 행보의 연장선으로 ‘별산’ 이 시민과 함께 즐기며 양주시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홍보 프로젝트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김영준 홍보담당관은 “‘별산’은 시민과 함께 양주시를 알리는 SNS 캐릭터”며 “이번 등반 행사를 통해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즐거운 시간을 만들고 양주의 자연 명소를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