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한국문화영상고 KCM BARISTA, 햇살 일일카페 운영으로 호주에서 배운 커피실력 선보여 (동두천 제공) [금요저널] 동두천시가 관내 학생들의 글로벌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 중인 ‘2025년 꿈이룸 동아리’사업의 일환으로,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 KCM BARISTA 동아리가 12월 5일 동두천시청 앞 햇살카페에서 일일카페를 운영했다.이번 일일카페는 학생들이 호주 현지 바리스타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6명 전원이 호주 공인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고, 라떼 아트 기술과 실전 카페 영어, 호주 카페 서비스 문화까지 익히며 높아진 역량을 시민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학생들은 일일카페에서 직접 음료를 만들며, 평소 햇살카페에서 사용하는 원두가 아닌 호주 현지 유명 브랜드 ‘듁스 블렌드’원두를 활용해 현지 스타일의 커피 맛을 선보였다.특히 호주에서 유래된 대표 메뉴인 ‘플랫화이트’를 제공해 시민들에게 특별한 커피 경험을 선사했다.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청소년들이 해외에서 배운 실력을 지역사회와 나눈 뜻깊은 활동”이라며 “학생들이 정성껏 준비한 특별한 호주식 커피를 맛보며 미래의 바리스타들을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한국문화영상고 KCM BARISTA 동아리는 ‘꿈이룸 동아리’사업을 통해 글로벌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기여 활동을 병행하며, 청소년들의 실질적인 진로 탐색을 지원하고 있다.
동두천시 오르빛도서관 김슬기 작가 초청 북토크 1인 인형극 성료 동두천 제공 [금요저널]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는 12월 6일 오르빛도서관에서 김슬기 작가를 초청해 ‘북토크와 1인 인형극’행사를 개최하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번 행사는 오르빛도서관 개관 1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6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됐다.김슬기 작가는 볼로냐 라가치상을 수상한 그림책 작가로, 이날 북토크에서 작품이 탄생한 과정과 그림책에 담긴 메시지를 소개하며 어린이들과 눈높이를 맞춘 소통을 이어갔다.뒤이어 진행된 1인 인형극에서는 책 속 장면을 생생하게 구현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도서문화사업소는 이번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의 독서 흥미를 높이는 동시에, 작가와 직접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평가했다.또한 오르빛도서관이 지역 아동과 가족을 위한 문화 플랫폼으로 자리 잡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보고 있다.도서문화사업소장은 “도서관이 어린이의 상상력과 표현력을 키우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며 “이번 행사가 가족 모두에게 뜻깊은 추억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나눔 [금요저널] 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1일 밑반찬을 조리해 홀몸어르신 26가구에 전달하는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정성껏 조리한 돼지불고기, 어묵볶음, 콩나물무침을 홀몸어르신 등 생활이 어려운 가구에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조강숙 소요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요즈음 부쩍 날이 더워져 어르신들의 건강이 걱정된다”며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드시고 기력회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장지봉 소요동장은 “새마을부녀회원들의 진심 어린 봉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봉사로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만수무강 생신잔치’ 개최 [금요저널] 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지도자·부녀회는 지난 21일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어르신들과 사회단체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수무강 생신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요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홀로 외롭게 생신을 보내는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새마을부녀회에서 준비한 생신상과 케이크, 다과 등을 함께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식전행사로 창말어린이집 축하공연과 소요동 주민자치 아코디언 공연이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조강숙 소요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생일상을 받으신 어르신들이 진심으로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봉사의 기쁨을 느낄 수 있어 더욱 보람찬 날이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분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를 위해 힘쓰겠다”며 포부를 전했다. 이에 장지봉 소요동장은 “지역어르신들을 위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들의 세심하고 따뜻한 봉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한 노인복지 증진에 행정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by동두천일자리센터,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금요저널] 동두천일자리센터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무기한 연기하였던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지난 22일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개최했다.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구인·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체에 유능한 직원을 알선해주고 미취업 구직자에게 다각화된 일자리 정보 및 현장 채용의 기회를 제공해 침체된 일자리 분야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동두천시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연계해 관내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구직자와 구인기업에 취업 정보를 제공했으며 주식회사 제이엠 등 지역 기업 2개소에서 서류심사를 통과한 27명을 대상으로 대면 면접을 진행해 생산직, 품질관리 분야 등 10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미화 동두천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앞으로 관내 유관기관과 협력해 행사를 확대하고 발전시켜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구인·구직자 간 직접적인 만남의 장을 마련해 지역 기업의 인력난과 미스매치 해소 등 관내 취업률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동두천시청 [금요저널] 동두천시 생연1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복지사각지대 21가구를 방문해 생활환경을 점검하고 상담을 시행했다. 이번 방문은 복지사각지대 가구 중 심층 상담이 필요하거나 연락이 되지 않는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생연1동 복지 담당자는 대상 가구의 생활환경과 상담 내용을 바탕으로 해당 가구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남상만 생연1동장은 “앞으로도 대면 상담이 필요한 가구는 적극적으로 방문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 역시 충실하게 운영해 작은 어려움이라도 확인된 주민들의 애로사항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동두천시청 [금요저널] 동두천시 불현동 주민자치위원회는 6월 23일부터 7월 6일까지 불현동의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할 주민자치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자치센터 운영에 참여해 지역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는 단체로 불현동에 주민등록을 두고 상시 거주하거나 사업장에 종사하는 자로서 봉사 정신이 투철하고 지역자치 활동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위원으로 지원할 수 있다. 6월 23일부터 7월 6일까지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 지원서류를 지참하고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7월중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위원은 위촉일로부터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이상재 불현동 주민자치위원장은 “평소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우리 마을을 위한 사업에 열의가 있는 불현동 주민 및 사업장 종사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신규 위원이 위촉되면 기존 위원들과 함께 앞으로도 불현동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by동두천시 생연2동, 농민기본소득 동 위원회 위원 위촉 [금요저널] 동두천시 생연2동은 지난 22일 농민기본소득 동 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 경기도 및 동두천시 농민기본소득 지원조례에 따라 구성된 이 위원회는 총 6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2년간 농민기본소득의 지급대상 여부에 대한 심의를 진행하게 된다. 이날 위원들은 “농업에 종사하는 많은 주민들이 혜택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농민기본소득 제도를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김일 생연2동장은 “올해부터 우리 시도 농민기본소득 지원사업을 도입했다”며 “이 사업으로 농민들을 격려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더불어 지역화폐 사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동두천시청 [금요저널]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치매환자 돌봄에 지친 가족들에게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치매환자가족 8명을 대상으로 지난 22일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동두천시청 관광휴양과와 연계해 산림치유지도사가 숲에 존재하는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해 오감을 자극시키고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회복시키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내용은 오리엔테이션 둘레길 걷기 족욕 온열치료 요가 및 명상체험 편백차 시음 등으로 구성되어 2시간 가량 소요됐다. 치매환자 가족들은 “입구에서부터 산내음과 산들바람을 느끼며 시냇물 흐르는 소리, 새 지저귀는 자연의 소리를 들을 수 있어 오랜만에 너무 값진 쉼을 얻은 것 같다”고 말했다.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치매어르신의 돌봄을 도맡아 하는 가족들에게 잠시나마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by동두천시, 가정폭력 예방을 위해 민·관·경 합동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지난 21일 꿈나무정보도서관 앞에서 가정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동두천시와 동두천경찰서 동두천시 가족센터,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 동두천성폭력상담소, 불법촬영감시단 등 30여명이 함께 모여 관내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예방하기 위해 준비한 캠페인으로 “가정폭력 없는 우리 집 웃음 가득, 행복 만땅”이라는 주제로 홍보물 배부, 가두 홍보 등을 진행했다. 동두천시 가족센터 김지은 국장은 “가정폭력은 더 이상 모른 척하고 지나치는 남의 일이 아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동두천 시민 모두가 가정폭력 예방에 경각심을 갖고 이웃의 가정폭력을 알게 된 경우 지체 없이 제보해 주시길 당부한다”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 관계자는 “가정폭력 예방은 이제 지역사회의 역할이 됐다 시민 모두가 가정폭력을 예방하도록 노력하고 피해자가 좀 더 쉽게 가정폭력을 알리고 가정폭력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경찰서 성폭력상담소, 가족센터 등과 연계해 위기가구에 대한 지원과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동두천시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원도심 주거환경정비 봉사활동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지난 21일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주거지정비분과에서 원도심 주거환경정비의 일환으로 담장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거지정비분과는 생연2동 · 중앙동의 주민 15명으로 구성된 도시재생주민협의체 소속 분과로 원도심 환경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2019년도부터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이번 담장개선 봉사활동은 주민제안 공모사업을 통해 기획됐으며 주거지정비분과 구성원 및 행복마을관리소 직원들이 의견을 나누어 어둡고 칙칙했던 마을의 공간을 생동감 있고 활력 넘치는 공간으로 변모시키기에 적합한 색상을 선정해 벽면을 단장했다. 이종림 주거지정비분과장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작지만 꼭 개선해야 하는 마을의 의제를 해결해 나가며 저를 포함한 참여 주민분들이 상당한 보람을 느끼고 있다 앞으로도 주민분들과 손발을 잘 맞춰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동두천시, 동두천여자중학교와 청소년 정신건강증진 업무협약 체결 [금요저널]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동두천여자중학교와 교내 학생들의 심리 지원체계 구축 및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 정신건강 문제 조기 발견, 코로나 후유증으로 인한 심리지원, 학생·교사·학부모 대상 정신건강교육 및 프로그램 제공 등 상호 간 업무 수행과정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 및 교내 정신건강 위기 사례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의뢰·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센터 관계자는 “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교육 관련 유관기관과 효율적인 연계를 통한 심리지원, 다양한 교육 및 프로그램 제공 등 아동·청소년 정신건강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