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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도서관독서진흥프로그램 군포시 제공 [금요저널] 산본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유아 및 초등학생 대상 겨울방학 독서진흥 프로그램 및 독서교실을 오는 1월 7일부터 2월 27일까지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총 7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통해 책과 친해지고,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겨울독서교실은 관내 초등학교 3~4 학년 어린이 12명을 대상 ‘K- 컬쳐 ’를 주제로 전통놀이, 한국의 멋, K- 푸드, 한류 등과 관련해 책을 읽고 창의적인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독서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한국 문화를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제공한다.또한, 독서와 미술·경제·역사 분야를 접목한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흥미롭게 지식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주요 프로그램은 △ 그림책 쏙 ! 오감놀이터 △ 그림책 읽는 꼬마 피카소 △ 동화나라 베이킹교실 △ 책을 빚는 손 △ 동화책과 함께하는 경제 보드게임 △ 그림책으로 먼저 읽는 교과목 속 한국사 등으로, 주도적인 독서습관 형성과 알찬 방학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참가 신청은 2025년 12월 16일부터 12월 26일까지 군포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마감된다.자세한 일정 및 내용은 군포시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산본도서관팀 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착한아파트인증 군포시 제공 [금요저널] 군포시 및 산본래미안하이어스 아파트가 ‘2025년 경기도 착한아파트’로 선정되어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산본래미안하이어스 아파트는 경기도에서 세대별로 구분된 3개 그룹 중 1천세대 이상인 Ⅲ그룹에서 1위로 ‘2025년 경기도 착한아파트’로 선정되어 표창을 수상하였다.경기도는 지난해부터 공동주택 관리종사자의 처우개선과 입주민·관리종사자 간 상생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착한아파트를 선정하고 있다.산본래미안하이어스 아파트는 휴게시설내 공기청정기, 안마기 설치 등을 통한 근무환경 개선, 관리종사자의 단기 근로계약 방지 노력, 입주민과 관리종사자 간 인사하기 문화 조성을 통한 서로 존중하는 분위기 확산 노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하은호 군포시장은 “착한아파트의 모범 사례가 다른 공동주택에도 확산되어 입주민과 관리종사자가 함께 웃는 살기좋은 아파트가 더 많아지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관리종사자와 입주민 간의 서로 존중하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군포시노인복지관 ‘걸어온 10년, 선배시민으로 답하다’ 행사 개최 [금요저널] 군포시노인복지관이 지난 11일 복지관2층 대강당에서 어르신후원회 10주년을 기념하는 “걸어온 10년, 선배시민으로 답하다”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군포시노인복지관은 어르신후원회 10년 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꾸준히 활동해온 회원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계획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10년 동안 100회 이상 나눔 활동에 동참한 어르신 12명에게 후원을 받아온 어린이집 원생들이 감사의 의미로 꽃목걸이를 전달하고 신규 회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어 군포시노인복지관 어르신후원회 네이밍 공모 결과 가장 많이 표를 얻은 ‘원더풀후원회:아름답고 멋진 마음을 나눈다’를 공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군포시노인복지관 어르신후원회 10주년을 축하하며 어르신후원회 활동으로 군포시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군포시노인복지관 윤호종 관장은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지역 공동체를 위해 힘써온 선배 시민의 모습이 존경스럽다”며 “이런 활동을 통해 노인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높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어르신후원회는 2012년 결성돼 현재 212명의 회원이 나눔 활동에 동참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는 조손가정 아이들이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전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군포시, 개별·공동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접수 기간 운영 [금요저널] 군포시는 2022년도 6월 1일 기준 개별·공동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 열람·의견 제출 기간은 개별주택은 8월 5일부터 24일까지, 공동주택은 8월 9일부터 29일까지이다. 열람과 의견접수 대상은 올해 1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토지의 분할·합병이 있거나 신·증축 등의 사유가 발생한 주택으로 개별주택은 7개호, 공동주택은 890호다. 개별주택가격은 시청 세정과 또는 시청홈페이지를 통해 열람할 수 있으며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가격열람 후 의견이 있을 시 의견서를 작성해 직접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또한 국토교통부가 결정·공시하는 공동주택가격의 경우 9일부터 29일까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 및 의견제출이 가능하며 군포시 세정과에서도 의견을 접수한다. 의견이 제출된 개별주택의 경우 주택 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주택의 가격과 인근 주택의 가격이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 등을 재조사한 후 한국부동산원의 재검증,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주택가격이 최종 확정되며. 군포시는 의견 제출인에게 결과를 통지하고 9월 29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군포시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 제공, 재산세 등 각종 지방세와 국세의 조세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므로 주택을 소유한 시민들은 많은 관심을 가지고열람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군포 이승일 부시장 재난관련 부서 피해복구상황 긴급 점검 회의 개최 [금요저널] 군포시 이승일 부시장은 8월11일 오전 군포시 재난대책본부 회의를 긴급 개최하고 피해복구 지원 상황을 점검했다이승일 부시장은 시민들의 피해 복구 처리 상황과 지원계획을 알 수 있도록 24시간 재난상황실을 유지하도록 관련 부서에 지시했으며 각 부서별 피해복구 지원상황을 청취한 후 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신속히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피해복구 지원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반지하 주택 및 사무실 등에 대해 침수로 인한 전기 누전사고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할 것과 신속히 복구될 수 있도록 관련기관과 철저한 협조를 당부했다. 아울러 침수로 인한 각종 쓰레기 발생에 따라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신속한 처리와 전염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줄 것과 이재민 발생에 따른 이재민 수용소 운영과 생활 필수품 지원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군포시 재난관련부서에서는 모든 행정력과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신속한 복구로 시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는 늘푸른복지관, 상상마을, 국민체육센터, 모텔 등 이재민 수용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시청 복지정책과에 신청 후 이용할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군포시, 주민세(개인분) 10만6천여 건, 12억원 부과 [금요저널] 군포시는 올해 8월 정기분 주민세(개인분) 10만6,000여건, 12억원을 부과하고 주민세(사업소분)에 대해는 8월 31일까지 신고·납부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납세 대상자는 과세기준일인 7월 1일 현재 군포시에 사업소를 둔 개인사업자와 법인 및 단체이며 개인분은 세대주에게 부과한다. 종전 개인 세대주에게 부과하는 주민세 개인균등분은 주민세 개인분으로 세목만 변경됐다. 또한 종전 사업주가 7월에 신고·납부하던 재산분과 8월에 부과됐던 균등분(개인사업자·법인)이 주민세 사업소분으로 통합되면서 8월 신고·납부로 바뀌었다. 사업소분의 납부세액은 과거 주민세 개인사업자·법인균등분의 세액에 해당하는 기본세액(5만원~20만원, 지방교육세 10%)에 주민세 재산분 세액에 해당하는 사업소 연면적 세액(330㎡ 초과 시 250원/1㎡)을 합산한 금액이다. 군포시는 주민세 과세체계 개편에 따라 납세자에게 신고·납부 안내문과 납세 편의를 위해 주민세 사업소분 납세자를 대상으로 납부서를 발송했다. 사업주가 납부서에 기재된 세액을 납부하면 신고·납부한 것으로 간주한다. 단, 납부서에 기재된 세액이 실제와 다를 경우 위택스 또는 팩스, 방문을 통해 직접 신고·납부할 수 있다. 이번 주민세 신고·납부기한은 8월 31일까지며 전국 금융기관의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 위택스, 지로사이트, ARS(1577-9885),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 납부 등 다양한 방법을 이용해 납부할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군포시, 민관 공동 대응으로 코로나19 극복한다. [금요저널] 군포시는 코로나19 유행 상황이 반복됨에 따라 민관 협력으로 코로나19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코로나19 의료대응협의체’를 구성하고 지난 7월 27일 기관별 대응상황을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집중논의 했다. 협의체는 군포시 보건소장을 위원장으로 군포시의사회, 약사회, 관내 종합병원 응급의학과·감염내과 전문의, 군포소방서 총 10명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코로나19 발생 및 대응 상황에 따라 수시 및 분기별 정기 회의를 개최 한다. 군포시는 지난 7월 검사, 진료, 처방까지 한 번에 가능한 원스탑 진료기관을 기존 26개소에서 44개로 확대했다. 또한 원광대병원과 지샘병원의 협조로 중증의 코로나19 환자가 지정격리병상 배정 절차 없이 입원할 수 있는 ‘자율입원 병상’을 추가 확보했다. 이 모두가 협의체가 이룬 성과들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앞으로도 협의체 운영을 통해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하고 코로나19에 공동 대응함으로써 코로나19 극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군포시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본계획’경기도 조건부 승인 [금요저널] 군포시는 “‘군포시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본계획’이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심의를 통해 경기도의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본계획’은 인구 50만 이상인 대도시에서 리모델링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의무적으로 수립하는 계획으로 군포시는 수립 의무대상은 아니나, 늘어나는 리모델링 사업 수요에 맞춰 선제적인 대응을 위해 기본계획 수립을 추진한 것이다. ‘군포시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본계획’은 세대수 증가형 리모델링 수요예측과 리모델링에 따른 기반시설 영향분석 및 이주수요 등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준공 후 15년 이상 경과된 아파트가 ‘주택법’에 따른 리모델링사업을 추진하는 경우 적용한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군포시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본계획’고시로 리모델링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이라 기대하며 노후된 아파트의 리모델링을 통해 거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포시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본계획’은 경기도 승인 시 조건으로 제시된 사항을 반영해 올해 9월에 고시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월에는 18개 단지들로 구성된 산본 공동주택 리모델링연합회가 출범된 바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군포시통장협의회-남천병원 상생협력 MOU 체결 [금요저널] 지난 8월 8일 군포시통장협의회와 남천병원은 군포시 통장을 대상으로 하는 의료혜택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군포시의회 문화강좌실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신우현 통장협의회장을 비롯한 군포시 12개동 통장회장과 남천병원 전홍연 본부장 등 병원 관계자 4명이 참석해 상생·우호의 뜻을 다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군포시의 통장과 그 배우자 및 통장의 직계가족은 종합건강검진 30%~50% 할인 비급여 항목 진료비 20% 할인 예방 접종비 20%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남천병원 관계자는 협약식에 앞서 “대표적인 지역 봉사자인 통장들께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 의료발전에 기여하고 시민과의 신뢰를 증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통장은 ‘지방자치법’제7조 및 ‘군포시 통·반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따라 자격을 부여받아 행정시책의 홍보, 복지대상자 발굴, 지역 민원 수렴 및 전달 등 주민과 시청을 연결하는 공무 보조자이자 지역사회 봉사자로서 코로나19 상황 동안 감염병 예방을 위한 세대 방문 마스크 배부 재난지원금 지급사무 현장 지원 등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해왔다. 신우현 군포시통장협의회장은 “통장의 의료복지 증진을 위해 힘써주신 여러 관계자께 군포시 351명 통장을 대신해 감사의 뜻을 전한다 현장에서 노력하시는 통장들께 혜택이 생겨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 군포시 통장임에 더욱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남천병원의 군포시 통장 의료혜택은 협약식 당일부터 실시되며 통장과 그 가족은 일정한 증명서류를 지참하고 병원을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군포시, ‘소규모 음식점 맞춤형 위생관리 컨설팅’ 추진 [금요저널] 군포시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음식점을 대상으로 ‘맞춤형 위생관리 컨설팅’을 추진할 것으로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8월부터 10월까지 군포1동, 군포2동 지역의 소규모 음식점 50개소에 대해 시행할 예정이다. 컨설팅 대상업소는 3회에 걸쳐 일대일로 식품 위생 관리에 대한 컨설팅을 받게 되며 컨설팅 후 최종 우수업소로 선발되면 15만원 상당의 위생용품을 지원받게 된다. 맟춤형 위생관리 컨설팅은 식품 취급 기준 시설 기준 관리 영업자 준수사항 식중독 예방 컨설팅 등으로 구성되어 영업주의 위생 의식 수준을 높이고 청결한 외식문화를 정착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포시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이 매출 부진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음식점의 경영 안전에 도움을 줘 소규모 음식점의 자생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포시는 2019년 산본시장, 2020년 대야동, 2021년 어린이보호구역 내 소규모 음식점에 대해 위생관리 컨설팅을 지원한 바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군포시 대야동 한 직장인, 사랑의 나눔 실천으로 훈훈한 감동 [금요저널] 군포시 대야동에서는 평범한 직장인이 아동 정기후원을 신청해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7월 27일 군포시 대야동에 거주하는 심재융씨는 대야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가정의 아이를 돕고 싶다면서 후원절차를 문의했다. 복지담당자로부터 설명을 들은 심씨는 다음날 다시 찾아와 저소득 한부모 가정의 초등학생 1명에게 아이가 성인이 될 때까지 매월 5만원씩 지원하는 것으로 구체적인 후원내용을 밝혔고 대야동에서는 관내 저소득 한부모 가정 중에서도 도움이 절실하다고 판단되는 1명의 아동을 선정해 후원금을 연계하기로 결정했다. 심재융씨는 “수년전부터 다양한 방법으로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를 해왔으며 본인도 초등학생 자녀가 있어 이번 후원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심씨는 군포시청에서 기간제로 일하는 직원으로 밝혀져 따뜻한 마음을 더했다. 동행정복지센터나 시로 접수된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배분·운용·관리가 되는데, 이번 사례처럼 특정 대상을 지정해서 후원하는 방식은 지정기탁에 해당하고 기초생활수급자 및 중위소득 120% 이내의 대상자 중에서 선정한다. 후원을 하기 원하는 개인이나 기업은 가까운 동행정복지센터나 시청 복지정책과에 신청하면 되고 일시기부·정기기부, 현금·현물 모두 가능하다. 대야동에서는 2021년 기준 약 1천2백만원의 성금이 모금됐으며 대상을 지정한 지정기탁금은 약 1천6백만원으로 총 275명이 혜택을 받았다. 정구정 대야동장은 주변의 이웃을 챙기는 심씨의 소중한 마음에 감사의 뜻을 표하면서 “이러한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앞장서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군포시, 지방공기업 경영실적평가 결과 ‘우수기관’ 선정 [금요저널] 군포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지방공기업 경영실적 평가에서 기초 하수도 공기업 분야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전국 94개 기초 하수도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는 지속가능경영,경영성과, 사회적 가치 등 3개 분야 20여 개의 평가지표가 활용된 정량·정성 평가와 현지 확인 평가를 종합 반영한 결과다. 특히 이번 평가에는 윤리·안전·지역상생 등 ESG경영 지표의 배점이 강화되었는데, 군포시는 코로나 19 장기화와 인구감소에 따른 영업수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하수도 사용요금을 동결하고 소상공인에게 하수도 사용료 일부를 감면해주는 정책으로 코로나 19 위기 극복을 위한 대응 노력을 인정받아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평가등급은 가·나·다·라·마 5개 등급으로 총 94개의 평가대상기관 중 ‘가’등급은 전체의 4%인 4개 기관, ‘나’등급은 27%인 26개 기관, ‘다’등급은 48%인 45개 기관, ‘라’등급은 16%인 15개 기관, ‘마’등급은 4%인 4개 기관이 받았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투자와 안전한 하수처리를 통해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시민이 편안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수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