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2025년 을지연습 통합 방호 실제 훈련 시행 [금요저널] 과천시는 21일 오전 정부과천청사 후생동 일대에서 2025년 을지연습 통합 방호 실제 훈련을 시행했다. 이번 훈련에는 과천시청을 비롯해 과천청사 관리소, 육군 2506부대 3대대, 과천소방서 과천경찰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 150여명이 참가해 실전과 같은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은 드론 침투에 대응한 안티드론건 훈련과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한 진압 훈련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협업 체계를 점검하고 유사시 신속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주력했다.
과천시, 여름철 성수기 ‘물놀이형 놀이시설’ 6개소 안전 점검 시행 [금요저널] 과천시는 여름철을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관내 ‘물놀이형 놀이시설’ 6개소에 대해 어린이놀이시설 민간 전문가와 함께 수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물놀이형 놀이시설’은 수돗물이나 지하수를 인위적으로 저장·순환해 사용하는 시설로 무더위에 취약한 어린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여름철 야외 물놀이 공간이다. 과천시에는 △서울랜드 크라켄아일랜드 △문원체육공원 어린이 물놀이터 등 총 6개소가 운영 중이다. 시는 수시 현장 점검을 통해 △수질검사 실시 여부 △저류조 주 1회 이상 청소 여부 △이용자 주의 사항 안내판 설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여름 성수기 동안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시설 관리에 힘쓰겠다”며 “시민들께서도 시설 이용 시 안전 수칙을 잘 지켜, 함께 안전한 여름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과천 주암대토 지수협의회가 1일 과천시청 정문에서 집회를 열어 LH로부터토지공급을 받지 못해 수백억 원의 이자만 내고 있다며,과천시에 대책을 호소하고 있다.] 과천 주암 대토 지주협의회(협의회)가 공사 지연으로 막대한 금융이자만 내고 있다며, 시에 대책을 호소하고 나섰다. 협의회 소속 주민들은 1일 시청 정문에서 집회를 열고 주암지구는 지난 2016년 6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로 지정됐으나 8년이 지난 현재까지 지장물도 철거되지 않은 채 공사가 늦어져 이자 수백억원만 내고 있다며 대책을 촉구했다. 이들은 이어 토지주 중 200여명이 LH와 2천342억원의 대토보상 계약을 체결했고, 그 중 168명은 국토부가 권장한 대토 리츠에 1천570억원을 출자했으나, 하수처리장 문제로 4년간 토지공급을 받지 못해 이자만 내고 있는 실정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대토 리츠에 출자한 주민들은 “기존 대출금 상환, 양도세 납부, 생활비 마련 등을 위해 대토 리츠 주식을 담보로 940억여원을 대출받았으나 4년이 넘도록 공사가 지연되는 바람에 이자 부담으로 대출금은 출자금의 100%인 1천570억원까지 늘어 대토 리츠에 출자한 주민 168명은 파산 상태에 내몰려 있다”고 강조했다. 정경금 주암대포 지주협의회 위원장은 “과천시 하수처리장은 오는 2031년 가동할 수 있는 것으로 계획돼 있어 LH는 하수처리장을 완공시기를 이유로 토지공급을 미뤄오고 있다” 며 “시는 하수처리장이 문제라면 한시적으로 자체 하수처리장을 설치해 운영하도록 승인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대토 사업이 오는 2026년까지 착공하지 못하면 주민들은 모두 파산한다. 시는 이달 내 명확한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올해 LH와의 토지공급 계약이 무산되고, 대토 리츠사업 정상화를 위한 마지막 시간마저 잃는다”며 주민들을 위한 대안을 마련해 달라고 호소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과천시 장애인체육회 선수단,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5개 종목에서 메달 11개 수상 쾌거 [금요저널] 30일 과천시에 따르면, 이달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파주시에서 열린 ‘제14회 경기도 장애인 체육대회’에 참가한 과천시 장애인체육회 선수들이 금메달 5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과천시 장애인체육회에서는 이번 대회에 9개 종목 28명의 선수가 출전했으며 열전을 펼쳐 지난해 종합순위보다 4계단 상승한 종합순위 26위를 기록했다. 선수단은 육상에서 금메달 3개, 조정에서 금메달 1개·은메달 2개, e-스포츠에서 금메달 1개·은메달 1개·동메달 1개, 탁구에서 동메달 1개, 볼링에서 동메달 1개를 수확했다. 특히 과천시 직장운동부 소속 김범진 선수는 육상 남자 100m, 200m, 400m 등 3개 부문에서 모두 금메달을 수상했으며 조정 경기에 출전한 장도근 선수는 PR1·PR2·PR3 3개 부문에서 금메달 1개·은메달 2개를 수상하며 과천시 장애인체육의 위상을 높였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난 25일 경기가 열리는 파주시를 직접 찾아 과천시 선수단 경기를 참관한 뒤, “뜨거운 열정으로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과 지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우리시 장애인체육이 더욱 도약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격려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과천시청사전경(사진=과천시) [금요저널] 30일 과천시에 따르면, 대한전문건설협회 과천시협의회에서는 지역 내 자립준비청년 위해 후원금 2백만원을 기부했다. 해당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을 통해 당사자에게 전달된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양육시설, 그룹홈, 가정위탁시설 등에서 생활하다가 만18세가 되어 시설에서 나와 홀로서기를 해야 하는 청년을 말한다. 전달식은 지난 26일 신계용 과천시장 집무실에서 진행됐으며 우근태 대한전문건설협회 과천시협의회장, 이임로 영보건설 대표, 장연옥 심헌환경조경 대표자가 참석했다. 우근태 대한전문건설협회 과천시협의회장은 “사회에 나온 자립준비청년이 꿈을 펼치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기부 취지를 밝혔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홀로서기를 시작한 청년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과천시에서도 우리의 미래인 청년들이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세심하게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전문건설협회 과천시협의회에서는 지난해에도 관내 아동복지시설인 ‘성베드로의 집’에 후원금을 기부한 바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과천시청사전경(사진=과천시) [금요저널] 과천시가 푸트테크 기업 유치를 통한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30일 과천시민회과 소극장에서 ‘과천, 푸드테크 밸리로’라는 주제의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토크콘서트는 과천도시공사와 서울대학교 푸드테크센터가 공동 주최한 것으로 미래 신성장 산업으로 세계적으로 크게 주목받고 있는 푸드테크 산업이 과천에서 시작되고 성장해 전세계로 확산될 수 있는 산업생태계를 만들기에 앞서 푸드테크 산업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자리였다. 토크콘서트에서는 △조리 로봇 시스템 개발 기업 ‘로보아르테’ 강지영 대표, △세계 최초 로봇 드라이빙스루 커피 매장을 운영하는 ‘커피에 반하다’ 임은성 대표, △외식업소 대기시스템 개발 기업 ‘야놀자에프앤비솔루션’ 김정섭 대표, △세포 배양 대체육 개발 기업 ‘스페이스에프’ 김병훈 대표 등 국내외에서 푸드테크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4명의 젊은 기업인의 특별강연이 차례로 진행됐다. 강연 후에는 이기원 서울대학교 푸드테크센터장이 좌장을 맡아 앞선 특별강연자와 함께하는 종합토론회를 이어나갔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한 도시가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확실히 가지기 위해서는 성장 가능한 미래 산업을 확실하게 선점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푸드테크 산업이 우리 과천에서 굳건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나하나 꼼꼼히 챙겨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기원 서울대학교 푸드테크학과장은 “대한민국이 전 세계 푸드테크 산업을 주도하기 위해서 푸드테크 분야의 인재와 기술, 자본의 거점이 필요하다”며 “과천에 입주할 서울대학교 월드푸드테크창발센터가 그 역할을 맡아 푸드테크산업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과천시는 미래 성장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푸드테크 산업을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지난 3월, ‘과천시 푸드테크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4월 ‘과천시 푸드테크 클러스터 조성 정책연구 용역’에 착수했다. 오는 7월에는 지식정보타운 프리즘스퀘어 내 공공기여 공간에 서울대학교 월드푸드테크센터가 입주해 푸드테크 기업 유치와 인재 양성 등 과천 내 푸드테크 산업 육성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과천시, 소규모 공공시설 안전점검 및 정비 중기계획 수립 최종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과천시는 지난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신계용 과천시장 주재로 ‘소규모 공공시설 안전점검 및 정비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소규모 공공시설은 ‘도로법’, ‘하천법’ 등 다른 법률에 따라 관리되지 않는 소교량, 세천, 취입보, 낙차공, 농로 및 마을 진입로 등의 시설을 말한다. 과천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관내 전역에 위치한 비법정 소규모 공공시설 338곳에 대해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후보지 평가를 거쳐 총 16곳을 법정 소규모 공공시설로 선정했다. 새로 선정된 소규모 공공시설 16곳에 대해서 현장 실태조사와 위험도 평가를 실시했으며 10곳을 소규모 위험시설로 분류했다. 소규모 위험시설로 선정된 10곳은 시의 예산 범위와 투자 우선 순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중기 정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사고발생 위험이 높은 시설에 대해 우선순위를 정해 재해 예방에 힘써 시민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시설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과천시, 인공지능 도입으로 행정업무 혁신 꾀한다 [금요저널] 과천시가 인공지능 도입을 통한 행정업무 혁신을 꾀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지난 29일 개최한 5월 업무보고회에서 ChatGPT, 뤼튼 등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업무 수행 사례에 대해 공유하고 확대 적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각 부서에서는 지난 한달 간 ChatGPT, 뤼튼 등을 활용해 사업 계획 보고서 작성, 보도자료 작성, 공사기간 및 금액 산출 등의 업무를 수행했다. 참석자들은 인공지능을 활용했을 때 자료 수집과 요약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고 보다 다양한 아이디어의 발굴이 가능한 부분에 대해 공감했다. 아울러 실질적으로 업무에 접목하고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서는 많은 시도가 필요하며 적극적으로 적용 방안을 도출할 필요가 있다는 데에 뜻을 모았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인공지능 기술을 통한 행정 업무의 혁신은 과천시가 지향하는 스마트시티 조성의 핵심 요소”고 강조하며 “인공지능 기술을 직접 체험해보니, 정보의 신뢰성이나 보안 측면에서 미흡한 부분도 있지만 해당부분을 경계해 활용한다면 우리 행정에도 활용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도해 인공지능을 행정 업무에 성공적으로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해내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신계용 과천시장은 월중업무보고 사항과 관련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개최되는 행사가 많으니, 행사 안전 관리에 각별히 유념할 것”과 “과천정보타운역 신설사업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공정율 관리를 할 것”을 함께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과천시, ‘알기 쉬운 지방세 감면제도’ 안내 책자 제작해 배포…납세자 권익보호 강화 [금요저널] 과천시는 시민들이 지방세 감면 혜택의 내용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알기 쉬운 지방세 감면제도’ 안내 책자를 올해 처음 제작해 시청 누리집에 게시했다고 밝혔다. 과천시는 해당 책자에 지식산업센터 입주 기업 감면, 생애 최초 주택구입 감면, 출산·양육을 위한 주택·자동차 감면 등 취득세를 중심으로 2024년 개정된 법령 사항을 포함한 주요 감면 내용을 담았다. 신고 이후 추징 요건에 대한 자세한 안내도 덧붙여, 시민들이 가산세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알기 쉽게 설명했다. 특히 책자에는 QR코드도 게재돼 있어 시민들이 해당 코드를 스캔하면 시청 누리집에 게재된 감면 제도 안내 페이지로 연결되어 이후 개정된 사항에 대해서도 확인할 수가 있다. 과천시는 이 안내 책자를 인쇄물로도 1천부 제작해 시청 민원실의 차량 등록 창구에 비치하고 각 동 주민센터, 관내 법무사 사무소, 세무서 등과 같은 관련 유관기관에 배포할 예정이다. 과천시 세무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다 투명하고 이해하기 쉬운 지방세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감면 혜택을 빠짐없이 누릴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과천시청사전경(사진=과천시) [금요저널] 과천시가 산모의 건강 회복을 돕고 위축된 축산물 소비시장을 촉진하기 위한 ‘맘튼튼 축산물 꾸러미 지원사업’ 신청을 30일부터 받는다. 경기도에 거주하면서 올해 출산하고 과천시에 출생신고를 한 산모라면 누구나 경기민원24 사이트를 통해 ‘맘튼튼 축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해당 사업은 경기도와 함께 하는 사업으로 축산물 꾸러미는 5만원 상당의 경기도 G마크 및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국내산 우수축산물로 구성돼 있다. 산모의 기호에 따라 한우세트, 한돈세트, 혼합세트 중 하나를 선택한 뒤, 원하는 장소로 배송을 받을 수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산모의 건강회복을 돕고 국내산 우수 축산물의 소비를 촉진 할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과천시, 내로라하는 재즈뮤지션 총망라 ‘과천재즈피크닉’, 5월 3일과 4일 이틀간 선보여 [금요저널] 과천시는 5월 3일과 4일 시민회관 옆 잔디광장에서 ‘과천재즈피크닉’을 연다. 이날 행사는 과천시가 매년 시민회관 옆 잔디광장에서 개최해오던 캠핑 행사 ‘힐링 캠프닉 데이’에 재즈 공연을 접목해 올해 처음 선보이는 행사로 지난 5일 1천석 규모로 진행된 재즈공연 관람석 사전 예약은 5분만에 종료될 정도로 높은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관람석 예약을 하지 못했더라도 행사가 진행되는 이틀 동안은 예약석 주변으로 자유롭게 돗자리를 깔고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또, 행사장 내에 캠핑이 가능한 구역에서는 텐트를 치고 보다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공연을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행사장 내 조리 및 취사 행위는 금지된다. 5월 3일은 오후 4시 30분부터 김영후 빅밴드, 레이지쿠마 & 친구들 with 넋없샨, 송영주 콰르텟 & 선우정아가 차례로 무대에 오른다. 5월 4일에는 오후 3시부터 쏘왓 놀라, 오성택의 재즈히스토리, 허성밴드, K재즈 올스타:1세대, 다니엘 린데만 콰르텟 & 이소정, 시네마틱재즈 오케스트라, 시렐 에메 콰르텟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재즈피크닉에서는 반세기가 넘는 시간을 재즈 뮤지션으로 살아온 연주자부터, 17인으로 구성된 빅밴드의 공연, 힙합과 접목된 재즈, 세계적인 주목을 받는 프랑스 출신의 재즈보컬리스트까지 다양한 재즈의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각 아티스트의 공연일정은 과천문화재단 누리집과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다채로운 재즈 공연과 자연을 한껏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과천시는 앞으로도 ‘지식·문화예술 도시’라는 비전에 걸맞는 특별하고도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마련해 시민들게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과천시, 평생학습축제에서 목공 체험 부스 열어 [금요저널] 과천시는 지난 26일과 27일 이틀간 시민회관 야외광장에서 열린 평생학습축제 기간 동안 ‘나만의 식판 만들기’를 주제로 목공체험 부스를 열었다. 이날 체험 부스는 과천시가 9월 개소 예정인 ‘나무목공소’의 운영에 앞서 시민들이 목재를 활용한 공예품을 만들어봄으로써 목공예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었다. 과천시는 숲 가꾸기 사업과 관내 등산로의 위험수목 벌채를 통해 얻은 목재 부산물을 활용해 시민들이 목공 작업을 할 수 있는 공간인 나무목공소 개소를 준비하고 있다. 과천시 관계자는 “숲과 나무가 많은 과천의 지리적 특성을 살려, 시민들이 폐목재의 다양한 활용 방법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목공체험 사업과 관련한 취지를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